안녕하세요 맛있는 탐구생활의 유치찬란입니다. 이틀 전 유튜브에 찐 중의 찐 숨은 맛집인 “콩이네” 긴 호흡의 떡볶이 다큐멘터리 24분 30초 짜리 영상을 올렸고 이번에는 좀 더 빠른 템포로 6분 54초 요약본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보시기 좀 더 수월 하실 거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인 입맛을 잠시 내려 놓으며 그 음식을 이해할 수 있고 주인장의 정성을 알고 음식에 대한 마음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 음식 맛의 기쁨은 배가 되고 먹는 행복도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을 자신있게 찐 중의 찐이라 말할 수 있는 건 주인아저씨의 음식에 대한 열정, 정성뿐만 아니라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튀김만 사먹는다고 다른 곳 반 인분 정도의 떡볶이 주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