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찬란입니다,. 성신여고 정문 옆에 분식집이 있었습니다. 어머님이 따님과 함께 운영했던 빨강고추. 2천년대 초반,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었던 학교 앞 떡볶이집이 24년 전, 갑자기 사라져 전설처럼 소문도 무성했던 분식집“ 따님이 결혼하고 아이를 나아 어느정도 커서 9년전, 딸이 사는 곳 근처에 분식을 만드는 카페 스타일로 어머니께서 오픈하고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그곳이 바로 홍고추입니다. 오픈시간 전에 방문했더니 사장님께서 판밀떡을 띄면서 오픈 준비를 하고 계셨는데요. 첫 방문 때는 살얼음 냉면 육수 스타일로 얼려진 묽은 떡볶이 소스를 이용해 라볶이를 만들어 주셨고다음 날 오픈 시간 전에는 떡볶이 소스를 끓이시는지 향긋하고 칼칼한 향내음이 느껴지더라고요 첫 주문은 라볶이“ 주문 후 즉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