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찬란입니다. 어제는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 짐벌 4~5시간 들었더니 체력 이슈로 오늘은 오전에 아점으로 서울역에서 버거를 먹고 바로 관악구에 있는 ’ 멕스칸즉석햄버거‘ 를 찾아갔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평생 밥을 거의 잘 안 먹고 떡볶이, 면 , 빵, 샌드위치룰 즐겨 먹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생 때 버스타고 신당동 가서 당시 5백원짜리 즉떡도 몇 번씩 가서 사 먹었을 정도였으니깐요. ______________당곡 초등학교 앞에 있는 44년 전통 “ 멕스칸 즉석 햄버거” 는 6년 전 당시 80세 이셨던 주인할머니께서 가게 문 닫는다는 소리에 근처 초등학교를 나와 30여년 단골 손님이셨던, 지금의 주인아저씨와 사모님이 이어 받아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곳입니다. 2025년인 요즘도 음료수 7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