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평택희망분식

[유치찬란] 2025. 9. 5. 07:54



 

 


유치찬란입니다. 

어제 세모분식을 들린 후 
근처 카페에서 유튜브 함께 할 분 찾는 글을 인스타그램과 우투브에 올린 후 

평택역을 지나 
안정리 희망분식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의 방앗간 자리에서 
녹 물이 흘러내리는 “희망식당” 이라는 간판“

….그 노포스러운 모습은 

정말이지 방송국에서 정말 탐이 날 수 밖에 없는 그런 포스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 직후에
첫 방문을 했었고 

대 여섯 번 방문하며 
얼귤 도장을 찍었는데요. 

방송국뿐만 아니라 
블로거들 사진 찍는다고 해도
막~ 쫒아내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_____________

8~9년 여 만에 방문했음에도

세모분식과 달리 
희망분식 주인아주머니와 아드님깨서
저를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기억해주시니 
괜히 감사하더라고요. 

이곳 쫄면도 괜찮지만 
이번 방문 때는 배불러서 
떡볶이 1인분만 주문“ 

참고로 혼자와서 
떡볶이 1인분 주문할 수가 있는 것이지 
“떡볶이 기본이 2인분”입니다. 

청량감의 톡 쏘는, 
칼칼한 매콤함이 좋은 밀떡볶이 

이번에는 
어묵이 두가지 들어가 있었는데요. 

사선으로 잘린 둥근 납작 어묵이
이곳 떡볶이의 근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쫄면도 함께 먹었지만, 
이번에는 배불러서 처음으로 떡볶이만 먹고 왔네요. 

직접 재배한 자그마한 대파 등의 농산물로 만든 밀떡볶이. 

여러분들도 오늘
떡볶이 한 접시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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