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92

부천 현호분식

떡볶이 사진은 지금은 없어진 부천 현호분식 떡볶이 “ _______________ 제가 사람 관계는 서툴러도 많은 일을 겪어 보다 보니 사람 보는 눈은 그래도 좀 있는 편입니다. 주지스님처럼, 따듯하게 조언해주셨던 분이나레이션은 없애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었을 때 저도 유튜브 처음 할 때부터 인지 하고는 있었던지라 수긍하고 그랬었는데요. 와우!~ 몇 년 유튜브 히는 동안 가장 마음에 스며드는? 댓글을 봐서.. 걍!~ 장난치듯, 유머스럽게 댓글을 달긴했는데.. 너무 와 닫는 댓글인 지라그냥 재미로~ 공유헤 봐요. (두번 째 사진) 때론, 뼈 때리는 말들이 필요하고고맙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ㅎ

떡볶이 2025.09.02

명일동 진이네 떡볶이

유치찬란입니다. 이전 글에서 살짝 언급했듯, 초등학교 5학년 때 교실 맨 앞에서 발표할 때 앞자리의 누군가가 뚫어지게 절 쳐다 보는 것이 느껴졌던 이후 유튜브 함께 할 분 찾는 와중에 뵈었던 분이 뚫어지게 보는게 느껴져 쑥쓰러움의 비슷한 부담감 같은게 느껴졌을 정도로 내성적인 성향이긴 하지만,(유튜브 채널 때문에 요즘 갈대 같은 마음이긴 해도) 상대적으로 말과 행동은 정말 가식없이 거짓없이 직설적인지라 예전에 제 말만 듣고 방송국 피디님이 사전 답사도 없이 울산 대흥삭육점이나 부산 빨간떡볶이, 명동 신세계떡볶이 등의 분식집들을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신세계떡볶이를 끝으로 더 이상 임팩트있게 도와드린 게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100% 다 오픈하고 너무 솔직한 점이 저의 ..

떡볶이 2025.09.02

명동 신세계 떡볶이

유치찬란입니다. 어제 여름에 두 번 헛걸음 한 명동 ’신세계 떡볶이’ 집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부터 휴가 끝내고 영업을 다시 시작하는 날이거든요. 이곳도 정말로 인터넷에 글 하나 있었을 때 가서 맛탐 블로그와 카페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 당시 이곳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글이 길어지니 생략하면서.. 지금은 생활의 달인, 또 간집,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등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지만, 사실 코로나 터지기 전, 근처 직장인들과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졌을 만큼 맛으로 소문나 있었던 곳입니다.마늘이 듬뿍 들어간 이 쌀 떡볶이는 “무교동 낙지볶음 맛”, ‘김치 양념 맛’, ‘양념게장 맛’이 난다며 신기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 곳인데요. 제일은행도 있었던 시절, 신세계 백화점 후문 ..

떡볶이 2025.09.02

[전주 상산고 전설의 분식 조합] 학교 앞 떡볶이와 꼬챙이 튀김 + 당근 김밥 - 상산떡볶이 (+오선모옛날김밥)

유치찬란입니다. ’전주 상산고‘ 앞에는 2천년 대 초반 환상의 짝궁이라 불리던 ”전설의 분식조합“이 있었습니다. 바로 간판없이 만들던 상산고 앞 포장마차 떡볶이와 역시 간판없이 만들던 당근 김밥이었습니다. 외부 사람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기에 방송국 피디님께 귀뜸해 준적이 있었어도 그냥 그렇게 지나친 적이 있었는데요. 올 봄에 그 내용을 영상에 담기 위해 ‘오선모 옛날 김밥‘과 ’상산 떡볶이’ 집에 다녀왔었습니다. 날씨 이슈인지 레시피 변경인지 부추가 빠져있었던, 마늘향 가득찬 당근김밥과 영업하는 날마다 새벽에 직접 정미소에 받아 온 신동진 쌀을 받아 방앗간으로 가져가서 빼온 떡을 사용하는 떡볶이의 조합인데요, 특이하게도 기름을 전혀 안 바르른 쌀떡으로 이곳만의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어 ..

떡볶이 2025.08.31

48년 전통 수유 중앙시장 떡볶이 - 시장 떡볶이

- 글 속 내용은 두번 째 칸 영상에 있습니다. 유치찬란입니다. 11년 전만 해도 인터넷에 짧게 쓰여진 글 하나만 있었던, 수유 중앙시장의 ’시장 떡볶이‘ 당시 그 짧은 글 하나만 보고 찾아갔었는데요. 구수한 쌀 떡볶이 맛에 반해 맛있는 탐구생활 다음 블로그와 카페에 자세히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첫째 며느님은 가게를 물려 받으시고며느님께서 48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1대 사장님은 주말 낮에 나오신다네요._______ 오랜만에 오늘 오전에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처음에 예전에 제가 “맛있는 탐구생활”에 글을 썼었다고 하니 이곳 마지막 방문이 7~8년 전이라서 저를 못 알아보시면서..비슷한 이미지의 사람이 블로그에 글 썼었다고 그러시더라..

떡볶이 2025.08.30

신월동 철이네 분식

유치찬란입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쳇바퀴 돌듯, 오전에 서울역에서 버거를 먹고 분식집을 향했습니다. 어제 십여년 만에 안양 펑촌동 철이네 떡볶이를 다녀오니 문뜩, 신월동의 철이네 분식도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13년 만에 철이네 분식을 다녀왔습니다. 직사각형의 떡복이 판이 둥근 팬으로 바뀌어져 있더라고요. 져는 떡볶이 1인분 천 오백 원일 때 가봤는데요. 오랜만에 와보니 떡볶이 1인분 4천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튀김은 세 개만 주문했는데 네 개 튀겨주시고 3천원 받으시네요. ____________ 그나저나 ” 진짜 세월이 빠른 거 같아요. 저는 계속 가만히 있는데 시간은 저를 가만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사실 가는 길에 이 문구를 피드에 넣으려고 미리 메모장에 적어 두었는데… 이곳 주..

떡볶이 2025.08.30

안양 평촌동 철이네 분식

유치찬란입니다. 오전에 서울역에서 버거를 먹고 문뜩, ’철이네 떡볶이‘ 가 생각 나더라고요. 안양이지만, 지하철 4호선 라인이라 급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9~10년 만의 방문. 원래 있었던 큰 가게는 없어졌고. 아드님이 하시던 자리에서 1대 사장님이신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주인아주머니는 당시만해도 검은 머리셨는데 흰머리가 많이 생긴 모습을 뵈니 그 동안 세월이 많이 흐른 것 같네요. 그 모습을 뵈니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 지더라고요. 강산도 몇 번 변한다는 몇 십 년 동안 세월의 훈장을 다시며 떡볶이를 만드셨던 주인아주머니를 뵈니깐요. 사실 십여 년 당시 저는 방송 하루 전에 방문했었는요. 그 때 제가 했던 말까지 기억하고 계시니..갑자기 소름 돋았었네요!!🫢 _________..

떡볶이 2025.08.28

[전설의 구리 즉석 떡볶이] 외국 유학 갈 때 임신 기간에 더 생각난다는 떡볶이 (NCT 도영 맛집) - 벅시분식

#기존 영상은 지우고 다시 영상 편집 순서 바꾸고 유튜브에 재업로드 했습니다. 유치찬란입니다. '벅시분식'은 30년 전통 구리 즉석떡볶이 전문점으로 유학가는 당일에도 먹고 가고구리 여학생들리 어른이 되어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 생각난다는 분식집입니다. 떡볶이 재료들을 물로 씻어 전분을 빼고 만들어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인데요. 아이 보모가 두명일 정도로 부족함 없이 사시다가 사업체가 부도 난 후 단돈 4백만원으로 분식집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고언덕 위 빌라에서 다시 시작하셨던 주인아주머니는 이제는 돈 많이 벌 때보다근심 걱정 없는 지금이 더 행복하시고 하시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아침 9시 맛탐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공개하겠습니다. 텍스트 글보다 영상은 좀 더 서정적으로 만들어 봤네요,, 감사..

떡볶이 2025.08.28

구월동 까치네 떡복이

유치찬란입니다. 20년 전국 떡볶이 탐방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분식집 두 곳이 문뜩 생각났습니다. - ’떡볶이야 사랑해“ 책 제목을 아침에 샤워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책 명을 정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 아침에 샤워하다 이곳들이 문뜩 생각나더라고요. 한 곳은 목포 최고의 옛날 떡볶이집이었던 “싱글분식” 인데 떡볶이판에서 초벌로 끓여 놨다가 주문하면 뒤집어 놓은 솥뚜껑 같은 무쇠 팬에서 재벌로 지지듯 볶아낸 구수한 떡볶이 떡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곳인데요. 주인할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시게 되시면서 안타깝게 문을 닫게 된 비운의 분식집입니다. 또 한 곳은 인천 검단 사거리에 위치해 있었던 ”인생 김말이“ 고추씨를 넣은 김말이가 있는 튀김집이었는데요. 옆 가게 야채 가게에 불이나고 옮겨 붙어 분식..

떡볶이 2025.08.27

팔십 넘으신 할아버지와 칠십대 할머니께서 운영하는 사당동 간판 없는 분식집 (오거리떡볶이)

유치찬란입니다. 방송 출연도 안 했고프랜차이즈 체인 사업도 안 하는데 분식집으로 시작해서 총 개인 자산 ‘백억대 아니 백몇십억‘을 가지고 계신 분을 알고 있고 최근에도 뵌 적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대한민국에서 분식으로 가장 성공한 분이 아닐까 하고 생각될 수밖에 없는 정말 엄청나신 분이셨는데 지금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경의롭고 존경스럽더라고요. 이렇게 분식집으로 자수성가한 분도 계시는데요. 오늘은 어찌보면, ‘극과 극“ 일 수도 있겠지만, 오전 11시에 (육류 섭취가 필요한 몸이라) 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버거 2/3 만 먹고 인터넷에 딱 한 분의 글만 검색되는 “사당동의 간판 없는 분식집”을 찾아가봤습니다. 과정보 시대에 이런 미지의 분식집은정말 오랜만인 듯요.“ _________..

떡볶이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