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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떡볶이로 알려진 떡볶이) 구의동 아차산역 신토불이 떡볶이

- 프롤로그최근들어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주변에 방송 맛집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요. 그렇지만, 맛집 홍수 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방송 맛집도 많습니다.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떡볶이를 만드시는 분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고 재평가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방송 맛집”은 방송 후에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 후에 바빠졌다고 편한 재료로 바꾸지 않고 이전 방식 그대로 하는 집들이 찐 (방송) 맛집이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방송 출연한 후 책임감을 더 가지면서 열심히 떡볶이를 만드는 분들을 뵐 때마다 고개가 숙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양평 대문분식 팔순 넘으신 1대 할머니께서 아침마다 맞춤 판밀(+찹쌀)떡을 손수 떼시는 장면도 직접 목격했었는데요. 부산 1등 떡볶이로..

떡볶이 2026.01.26

동대문 휘경동 맹자네 떡볶이

요즘 날씨가 엄청 춥더라고요.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영하 13~14도 강력한 한파였던 오늘 떡볶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회기역 최애 봉이만두의 ‘군만두“를 먹고 2차로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다른 장소에서 이곳으로 이전한) “맹자네 떡볶이”는 이십 여년 넘게 운영한 분식집입니다. 이곳의 시작은 25년 전 프랜차이즈 하려고 “맹자네쌀떡볶이&김밥” 상표 특허청 등록까지 했던 것이 이곳의 출발점이라고 하는데요. 대학교 근처라 학생 등의 손님들이 밀떡을 선호해 두툼한 맞춤 밀떡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_________채썬 무(양파) 등이 들어간, 이곳만의 고춧가루 양념장으로 떡볶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 % 참고로 겨울에는 포장 판매만 하고있었습니다. 먹음직하게 보였던 떡볶이 한양..

떡볶이 2026.01.21

구의동 아차산역 순금이네 떡볶이 - 순금이 떡볶이

유치찬란입니다. 어린이대공원 찻길 맞은편 골목에 있는 24년 전통의 순금이 떡볶이“ 제 기억이 맞다면, 저의 신토불이 첫 방문이었던 2010년 당시만 해도 (신토불이 떡볶이를 먹을 때) 순금이네에서 튀김을 사와 신토불이떡볶이 소스에 찍어먹는 다는 동네 단골 손님의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두 가게 모두 유명해져서 외부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___________동네 떡볶이들이 손님들에게 입소문도 타게 되어 타 지역 사람들에개도 알려지게 되면서 아차산 신토불이뿐만 아니라 순금이네 떡볶이집도 “깻잎 떡볶이”로 방송에 몇 차례 소개되어 유명세를 치루는 맛집이 되었습니다. - 사실 요즘은 방송 안 나온 떡볶이집이 드물 정도로 “방송 맛집 홍수 시대“ 요즘은 ”아차산 떡볶이 ..

떡볶이 2026.01.18

(광장동) 광나루역 나루떡볶이

유치찬란입니다. 최근 글을 올린 국민대 앞 사발떡볶이가 대구 떡볶이와 어묵튀김에 아이디어를 얻어 사발 어묵튀김으로 변주를 시켰듯이2010년대 초반, 수 많은 방송등을 통해 많이 알려졌던, 중국식 새우 토스트(튀김)인 멘보샤에 아이디어를 얻어 분식 메뉴로 변주를 시킨, 새우김말이가 있는 ’나루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오픈 시간 전에 방문했는데요. 오픈 시간이 되자 많은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___________떡볶이 비주얼만 보면, 인근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와 흡사해 보였습니다. 은은한 마늘 풍미와 물엿 등의 단맛이 더해지고 고춧가루 양념의 (달콤) 절제된 매콤한 감칠맛을 가진 떡볶이는 조금은 식어진 상태로 제공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짭쪼름함도 느껴지는 떡볶이였습니다. 서울 분식집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떡볶이 2026.01.17

대구식 어묵튀김 떡볶이를 재해석한 사발떡볶이

대구식 떡볶이와대구식 어묵튀김을 재해석한 “사발 떡볶이” 유치찬란입니다. 국민대학교 앞 지하세계~ “사발떡볶이”이곳의 시크니처 사발떡볶이는 튀김 어묵을 올려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어포처럼, 가볍고 바삭하면서 크런치한 식감과 극강의 고소함을 품은 어묵튀김은 매콤한 국물에 더해지면, 식감이 드라마틱하게 변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이곳 어묵튀김은 한 번 튀겨 내어주는 대구식 어묵 튀김을 재해석한 어묵튀김이랄까요? - 납작 어묵을 한 번 튀기면 부풀어 올랐다가 식으면, 쪼그라들면서 쫄깃한 식감을 가지게 되는 대구 어묵튀김의 특징을 재해석한 이곳은 어묵을 두 번 튀기고 있었는데요. 초벌로 한 번 튀겨 놓고, 주문 시 한 번 더 튀겨내어 이곳만의 크런치한 바삭함과 고소함을 가지게 됩니다. 국물 떡볶이 스타일..

떡볶이 2026.01.14

장위동 “드림랜드”

“드림랜드”는 북서울숲(구:드림랜드) 앞에 위치한 10년째 (만 9년) 되는 장위동 분식집으로 박성일 배우님이 운영하는 분식집입니다.- 사실 오픈 당시 알고는 있었는데요. 솔직히 제가 그 때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뒤늦게 방문했네요. 3일 연속으로..새벽 6시에 나와 당일 판매할 음식 준비를 하고 계셨던, 성실하시고 친절하셨던 사장님“ 중식도를 사옹하시는 모습이 평범하지 않아 보였습니다.하루 계란 소비가 꽤 많은 곳 같네요.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의 사인이 걸려있는 벽면“ 요즘은 주 재료만 달리 넣어서 김밥 종류를 늘리는 김밥 집이 일반적이잖아요. 다른 곳과 달리 한 종류 김밥만 있는 것이 인상 적이었고. 김밥에 대한 자신감과 소신이 있어 보였습니다. _________김밥김밥을 넣자 입..

떡볶이 2026.01.11

명동 명화당 1호점 AS 후기

AS 후기“ 유치찬란입니다. 명화당 냄비국수가 중국집에서 많이 쓰는 중면이라 후기를 그렇게 올렸었는데요. 최근 다녀온 인친 님께서 냄비국수 면이 쫄면으로 느껴진다고 해서 아점 식사 겸 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틀린 정보는 올리면 안 된다는 저만의 소신이 있다 보니!! 다시 먹어보니 냄비국수 면은 중면이었는데 특히 오늘은 면을 미리 삶아 논 지 시간이 좀 되었는지 ..유독 면이 더 퍼져 있더라고요..__________다만, 옛날에는 쫄우동처럼 쫄면을 썼었다고 말씀하시고..지금도 냄비우동 면을 쫄면으로 달라고 하면, 그렇게 만들어 준다고 하시네요. - 인친님 말씀도 맞겠다 싶었던 것이 바쁜 주방에서 알수 없는 이유 등으로 당시 냄비국수에 쫄면을 넣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거든 요. 오늘 먹은 쌀..

떡볶이 2026.01.07

철길떡볶이 집 가다가 황당..

유치찬란입니다. 서대문 구청에서 충정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만들겠다고 반백년 넘은 분식집 자리를 철거하고 만든 공간이….. 나무 몇 그루 심고 끝“ 오늘 방문했다가 황당하고 허망하더라고요… 떡볶이를 먹던 학생이 결혼을 해서 아이와 함께 오는 추억의 장소였는데 말이죠!!다행히 철길 맞은 편으로 철길떡볶이가 이전을 했습니다만… ______이전 자리 유튜브 영상을 사진으로 출력해서 메일 보내드리고 새해 인사차 들리러 가뵜더니..!!#떡볶이맛집 #떡볶이 #철길떡볶이

떡볶이 2026.01.05

명화당 명동 1호점

“명화당 명동1호점“은 1980년에 오픈 한 46년 전통 분식집입니다. 1월 1일 새해 첫날 오전 10시 쯤에 방문해 보니 벌써 손님들이 있었고 무 한 박스, 시금치 한 박스 다듬는 직원 분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틀 동안 떡볶이, 냄비국수, 김밥, 쫄면을주문해 먹어봤습니다. - 떡볶이 매콤 달콤한 쌀떡볶이.외국인 손님이 많다 보니? 무난한 맛이 특징입니다.다만 먹다 보면, 양념 맛이 익숙해지면서 떡 식감이 뇌를 자극시키고 지배한다는 재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비고) 이곳의 주력 메뉴가 아니다 보니 오후에 방문하면, (오랜 방문의 경험 상) 떡볶이 조리 상태가 들쑥날쑥 할 수도 있습니다. - 냄비국수 보통의 건어물 육수와 다른, 슴슴하지만 깊은 육수에 풀어진 부드러운 계란, ..

떡볶이 2026.01.05

2025년 best 4 떡볶이

유치찬란입니다. 2025년 마지막 날입니다. 인친 분들도 연말 잘 마무리 되시고 2026년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_______2025년에 유치찬란이 다닌 분식집 중 가장 의미 있었던 곳들을 뒤돌아 보니 1. 우선 광복 80주년에 유튜브에 올렸던 “국민떡볶이” 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몰래 독립운동을 하시다 돌아가신, 한글 가르치시던 서당 훈장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유관순 열사와 같은 동네에 태어나고 함께 사셨던 할머니는 남몰래 독립운동하시다 돌아가신 남편을 대신해 가난 속에서 어렵게 자식을 키우셨습니다.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 하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아드님은 성인이 되어 부인과 함께 트럭에서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배고픈 시절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사장님은 주머니 사정이 어..

떡볶이 202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