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찬란입니다.
최근 글을 올린 국민대 앞 사발떡볶이가
대구 떡볶이와 어묵튀김에 아이디어를 얻어 사발 어묵튀김으로 변주를 시켰듯이
2010년대 초반, 수 많은 방송등을 통해 많이 알려졌던, 중국식 새우 토스트(튀김)인 멘보샤에 아이디어를 얻어 분식 메뉴로 변주를 시킨, 새우김말이가 있는 ’나루떡볶이를 다녀왔습니다.
오픈 시간 전에 방문했는데요. 오픈 시간이 되자 많은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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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비주얼만 보면, 인근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와 흡사해 보였습니다.
은은한 마늘 풍미와 물엿 등의 단맛이 더해지고
고춧가루 양념의 (달콤) 절제된 매콤한 감칠맛을 가진 떡볶이는 조금은 식어진 상태로 제공되었는데요. (저에게는) 짭쪼름함도 느껴지는 떡볶이였습니다. 서울 분식집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아차산 분삭집에서 볼 수 있는 두툼한 납작 어묵도 함께!!
% 왜 그런거 있잖아요.
사람들이 달면 달다. 라고 말하지 절대 맛없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거 (주변 테이블 손님들이 “맛있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 정도로 매운 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좀 더 느껴지는 떡볶이였습니다. --> 단짠의 조합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 개인적으로는 부드럽고 말랑한 판밀떡을 사용했다면, (맛이 깔끔해지면서) 양념 풍미가 좀 더 업 될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곳 나루떡볶이는 탱글한 식감의 봉지 밀떡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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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김말이
2022년 5월에 오픈한 나루떡볶이“ 꽤 젊어 보이셨던 사장님은 메뉴를 개발할 때 멘보샤를 참고했다는 이곳의 시그니처 격인 메뉴입니다.
후추 등이 더해진 새우 김말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짭조름함이 입안에 먼저 느껴졌었는데요.
그냥 먹어도 튀김의 고소함과 새우 등의 감칠 풍미가 좋지만, (취향에 따라) 떡볶이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좀 더 진해지고 풍성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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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마요.
먹으면서 저는 이 메뉴가 좋았던 것이 (제 입맛에) 달콤매콤함과 짭조름한 감칠맛이 느껴졌던 (단짠의) 떡볶이를 먹고 (차가운) 에그마요를 먹으면 입 안이 리셋“
으깬 살은 계란과 옥수수 콘, 마요네즈 등의 조합이 입속에 남은 (떡볶이, 새우김말이의 강한) 맛을 중화시켜줘서 ”음식 궁합 면에서 좋다.“라고 느껴졌네요.
#나루떡볶이 #떡볶이 #떡볶이맛집 #새우김말이 #김말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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