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탐구생활

낮에 장수만두집에 가기위해... 신림역에 갔다가 우연히..섬광이를 만난...ㅋㅋㅋ 섬광이도 장수만두집을 가던중이었다져?? ^^ 암튼..둘이 장수만두집을 갔네여.. 제가 예전에 이미 맛나는 집게시판에 장수만두집을 두 번이나 올렸었기에.. 걍..간단하게 올릴께여... 좀 매워 보이져?? 완전 칼칼한 매운 ..

종로에는 수많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판다. 그 수많은 종로1~3가 포차떡볶이 모두 먹어볼 순 없는일.. 그리고 특히하게 맛 차이도 없거니와 도로가에는 김떡순이 유행하기에... 차도 쪽 보단 찾기 어려운 포장마차떡볶이중.. 좀 유명한 세 곳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그 중 제일 괜찮은 한 곳을 소개합..

선릉역 1번 출구 우리은행 옆에 있는 이 포장마차는 내가 그동안 수없이 지나처 온 곳이지만, 한번도 먹은적은 없었다 맛나는 집 게시판을 보면 몇년전에 이미 언급되었던 곳이었고 반응이 좋았던 곳이다. 최근 섬광님의 괜찮다는 말을 듣구 한번 가보게 되었다. 원래는 우리은행 바로 옆에 위치해 있..

2년전에 가보고., 울 떡좋모 카페에도 후기 남겼었지만. 작년 연말에 가건물에서 근처 건물로 이전했다 하여 다시 가봤씁니다. 깨끗하게 잘해놨더군요.. 내부 사진 찍다가 어떤 여성분이 안습으로 찍혀서 ㅡ.ㅡ.. 모자이크 처리를... 2년전에 갔었을때 근 30여분 기다리다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

사실 예전부터 유명세가 컸던곳은 이대쪽은 민주네였다. 물론, 짐도 유명하지만, 삐삐네는 요 몇년동안 한번도 안가봤었는데... 오늘 가보았다. 한마디로 민주네보다 삐삐네가 맛이 더 괜찮았다. 민주네는 살짝매운감?이 있는반면, 그 맛에 치우치기 때문에 조미료 맛을그대로 두는 맛이다. 맛이 좀 투..

지난주에 갔었는데....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민주떡볶이는 전형적인 옛날맛의 밀깔떡볶이.. 갠적으론, 떡볶이 국물에 특유의 밀깔냄새가 깔려져있어 넘 아쉬움이.. 후추가루가 들어가져 있었고, 살짝매콤한 맛 조미료땜인지, 단무지 없으면, 계속먹기가 좀 그러한 맛이었다. 뭐.... 저렴한 편이었..

이곳은 수요일 하루..오후 4시 이후에만 떡볶이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펌사진입니다만, 글은 제 글입니다. 매스컴의 힘은 크다. 입소문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암튼 이 곳은 그야말로 문정성시를 이루는 곳이 되어있었다. 수요일에만 파는 떡볶이 때문인지..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나는 그 ..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갤러리아백화점에 갔다가 옷수선 땜에 기다리는 시간에..근처 로데오 거리에 있는 레드페퍼를 다녀왔다. 다양한 메뉴와 분위기가 영락없는 퓨전식 레스토랑이었다. 주문을 하면 바질이 들어간 스프를 ..

떡볶이는 오래전, 아주 매운 떡볶이가 강세였던 적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달콤한 맛(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떡볶이 집의 주 코드가 되었다. 이는 ..재료 값의 상승과 더불어 (떡볶이의 가격이 높을 수 없기에) 100%쌀떡이 아닌 밀깔(or.일정 비율을 섞을수 밖에 없었다..)떡이 주과 될 수 밖에 없었던 거 ..

하도 유명세를 탄곳이라.....제가 6년전 대구 내려가서 직접먹어봤었씁니다. 엄청 후회했었쪄...... 뭐 이런 맛이 글케유명한가 하고;;ㅡ,ㅡ 서울쪽에선 성공못할맛은 확실합니다. (서울은..이곳과 무관한 신떡체인점 떡볶이..일부러 들맵게해도 맵다고들 아우성들이라고 하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