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가보고.,
울 떡좋모 카페에도 후기 남겼었지만.
작년 연말에 가건물에서 근처 건물로 이전했다 하여
다시 가봤씁니다.
깨끗하게 잘해놨더군요..
내부 사진 찍다가 어떤 여성분이 안습으로 찍혀서 ㅡ.ㅡ.. 모자이크 처리를...
2년전에 갔었을때 근 30여분 기다리다 먹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더군요
달라진 점이라면,
군대식 배급받는 기분이랄까....
쟁반,포크,어묵국물도 셀프로 준비 한 뒤에 주문을 하더군요..
(선불계산으로) 떡볶이를 사먹어야 합니다.
물도물론 셀프..
이 집의 매출을 짐작해 하는,, 떡볶이 불판 3개..ㄷㄷㄷ
솔찍히 제 취향이 아닌..
달짝지근한 밀깔 떡볶이지만.. 은근한 매력이 있는집입니다.
그 묘한 맛이 ...
특히.. 타 떡볶이집과 확실히 차별화된 만두는..
떡볶이 국물에 퐁당 빠졌을때 천하일미의 맛 !!!
진짜 고소하고 떡볶이 국물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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