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는 수많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판다.
그 수많은 종로1~3가 포차떡볶이 모두 먹어볼 순 없는일..
그리고 특히하게 맛 차이도 없거니와
도로가에는 김떡순이 유행하기에...
차도 쪽 보단 찾기 어려운 포장마차떡볶이중..
좀 유명한 세 곳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그 중 제일 괜찮은 한 곳을 소개합니다.)
이 곳은 피아노거리안 청문외국어 학원앞에 있는 포장마차이다.
의외로 꽤 유명한 곳이다.
끊임없이 손님이 몰린다.
포장마차 뒷쪽에서 찍은 사진
넘 늦은 시간에 찾아가서 그런건지
떡볶이가 너무 쫄아서 인지, 물엿을 넘 넣어서 인지..
떡볶이 질감이 좀 딱딱했다.
대체 누가 이 곳 떡볶이가 맵다고 하는건지;;;(완전 버럭!!!!)
하나도 안맵고 딱 먹기 좋은 맛이다.
양념맛은.... 약간 양재동 은희네떡볶이 맛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양재동 떡볶이,잡탕 먹고파 ㅠ.ㅠ)
그 곳보다 맛이 상당부분 못한건 사실이지만. 상당히 맛이 괜찮은 곳이다.
양념이 입에 짝짝 달라붙는다.
딱딱한 떡 질감에 좀 실망감이;;;
난,
아주 오래전에 남대문 시장의 명물..
계란말이 김밥에 빠진적이 있었다
비록, 도매로 사온 김밥에
단순히 계란지단을 입힌거지만.
무릅팍팍계란팍팍,,상당히 많은 계란지단에 쌓여진 김밥이 맛이 꽤 있다,
(강호동 스탈로) 계란팍팍 계란말이 김밥 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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