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꼭, 생각나는 빈대떡과 고기완자.. -순희네 빈대떡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 하늘이 우울한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빈대떡과 막걸리가 생각나는 건..어쩔 수 없는 본능!!! 본능에 충실한 아무개님은.. 빈대떡으로 아주 유명한..광장시장의 순희네 빈대떡 집을 찾아 갑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종로5.. 떡볶이外 2010.03.31
순두부 찌게 맛에 반했다.. 50년전통의 순두부 집 -정원 순두부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정동극장에 다닌는 친구 덕에 알게된..이 곳, 정원 순두부집은 서소문 직장인들의 입 맛을 사로잡은..순두부 맛 집 입니다. 오랜만에.. 순두부 찌개가 생각나..이 곳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9번출구 앞에 나오시면.. 바로 삼성생명 건물로 가.. 떡볶이外 2010.03.29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 천국 -페이야드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proligue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방송매체에서.. 브런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많은 분들에게 브런치가 뭐지? 하는 호기심에..브런치 가게들이 대세였지만, 삶의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1~2년 전부터.. 간단하게 즐기 수 있는 디저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 떡볶이外 2010.03.28
뽀빠이 이상용도 반한, 연탄불에 구워먹는 서서먹는갈비 -연남 서서먹는갈비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1960~1970년대 주요 연료 공급원이었던 연탄은 1990년대 들어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바뀌면서.. 서서히 잊혀져 갔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가난했지만..훈훈했던, 그 때를 추억하며...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곳이 .. 떡볶이外 2010.03.27
줄서야만 먹을 수 있는 남대문 시장의 명물..야채호떡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방송에서도 수차례 소개되었던..남대문 시장의 명물.. 잡채가 들어간, 야채 호떡 집을 오랜만에 다녀 왔습니다. 이 곳은 남대문 시장..기업은행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아침 9~10시 영업 시작.. 오후 5시전에 영업을 끝내는 곳 입니다. (재료가 빨리 떨어지는 날은 빨리 .. 떡볶이外 2010.03.26
광화문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함박 스테이크, 와플 맛 집 -Cafe ima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광화문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와플과 함박 스테이크 맛집으로 알려진 이마카페는 동아일보 사옥 건물 안에 있는 일민 미술관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광화문 사거리..동아일보 사옥 안 1층 입니다. 교보빌딩 맞은편..바로 여기 ^^ cafe ima 무척 심플하면서 .. 떡볶이外 2010.03.22
부드러운 꽈배기와 담백한 만두맛에 놀랬다.-생활의달인의 꽈배기 최강달인 prologue 재래라는 말은 예전부터 전해 내려온다는 뜻으로 과거 마을의 중심 상권이었던 장터가 70년대 말, 현대화된 대규모 유통점이 들어선 이후 유통점과 비교해 재래시장으로 표기된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SSM(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동네 슈퍼가 설자리가 없어지고... 대형유통업체들로 인해.. 떡볶이外 2010.03.21
명동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맛 집 -명동 충무김밥 부제)김하나양을 껴안고, 슬픈 사슴눈을 한 체... 깍두기와 오징어무침을 바라본다는 그..유명한 맨밥 -명동 충무김밥 prologue 충무김밥의 유래를 아시나여? 약 70년 전, 고기잡이를 나가는 남편이 고기 잡느라 바빠 식사를 거르거나 술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이 걱정스러워 간편하게 식사를 대신할 수 있.. 떡볶이外 2010.03.21
케이준 쿠킹 레스토랑 -파파이스 (사당점)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하는 파파이스..... 200여년 전, 비밀의 요리법이라는 케이준 쿠킹을 세계최초로 도입했다는 파파이스는.. 미국 'Popeye'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 '파파이(Popeye)'에 복수형 's'를 붙여 파파이(Popeye)의 가족들'이란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200년전 미 남부 .. 떡볶이外 2010.03.16
이렇게 맛있는 계란말이 김밥 먹어봤어? -봉천동 진순자 김밥 prologue 어릴적..소풍가기 전 날.. 설레이는 마음은 누구나 가져본다.. 소풍당일.. 엄마가 만들어 준 김밥을 가방에 넣고 나가면.. 세상에서 제일 부자인 듯 남 부러울 것이 없던...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오늘 아무개님은.. 추억을 되새기며... 그런 추억이 담긴, 30년 전통의 옛날 방식의 김밥을 먹으로 .. 떡볶이外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