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순두부 찌게 맛에 반했다.. 50년전통의 순두부 집 -정원 순두부

[유치찬란] 2010. 3. 29. 20:1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정동극장에 다닌는 친구 덕에 알게된..이 곳, 정원 순두부집은

서소문 직장인들의 입 맛을 사로잡은..순두부 맛 집 입니다.

 

오랜만에..

순두부 찌개가 생각나..이 곳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9번출구 앞에 나오시면..

바로 삼성생명 건물로 가는 골목이 보이실 꺼에여...

 

그 길로 올라가시다가..

진주회관 옆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 골목안에  정원 순두부 집이 있답니다. ^^

 

 

정원 순두부 간판이 보입니다. 바로 이 곳이에요...

 

 

가게 내부의 모습 입니다.

점심 시간이 지난 직 후에 방문을 해서.,.

가게안에 손님이 없었지만,,,

 

점심시간에 가면.. 한 참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는 곳 이랍니다.

 

 

 

가격표 입니다.

 

이 곳의 메인 메뉴는 순두부 인데..

 

그 중..

굴 순두부 소고기 순두부가 잘 팔린다고 하네여...^^

 

 

이 날계란은..

개당 200원씩에 판매 되는데..

 

순두부 찌게에 살짝 익혀..

밥 비벼먹는데 넣으면, 맛이 좋아..많은 손님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테이블에 앉았을 때..셋팅 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봤어여..^^

 

 

 

아무개님은 굴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굴을 좋아하거든요 ^-^;;

 

 

굴 순두부가 나온 모습

 

 

 

김치가

심심하면서..시원해서 넘 좋았어요 ^-^;;

 

순두부 찌개와 너무 잘 어울리는 김치,,

 

 

이 곳 껫잎 ..정말 맛있습니다.

이 깻잎 만으로도..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

 

 

 

굴 순두부 찌개의 모습..

 

칼칼해 보이시나요?? ^^

 

 

 

아..제가

200원 추가해서..날계란도 나왔는데..

 

순두부 찌개 모습을..사진에 담기 바빠...  날계란 넣을 타이밍을 놓쳐 버렸네요 ㅠㅠㅠㅠㅠ

 

 

이미 타이밍..늦은 거..또 사진에 담아 봅니다. ㅠ.ㅜ

 

 

이 곳은..

돌 솥에 밥이 나온답니다.

 

 

콩나물과 김가루,,양념장이 올려진  그릇에...

계란, 순두부,국물등과 함께.. 밥 넣고 비벼 먹음 되는 거에요 ^^

 

 

이렇게요...^-^;;;

 

 

 

굴 순두부 답게..

순두부 안에 큼직한 굴들이 들어가 있네여..^^

 

 

이렇게...잘 비벼진 밥 위에..굴을 얹어 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

 

 

껫잎두..얹어먹음 맛있구요 ^^

 

 

이 곳,,

순두부 찌개 국물 맛은..

정말 칼칼하면서도..시원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그 국물 맛의 비밀은...쌀뜨물로 만드는 거에 있다고 하네요 ^^

 

 

 

칼칼하다고는 하지만,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정말..순한 맛!!!

 

말 그대로.. 본연의 재료 맛을 느끼게 해주는

             전통 순두부 찌개 맛이었어요...

 

 

이런, 맛있는 50년 전통의 순부부 찌개 먹으러..

같이 가보실래여? ^^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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