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애슐리 봄 메뉴 먹고 겨울내 잃어버린 활력 되찾고 왔어요 -애슐리 명동점

[유치찬란] 2010. 4. 5. 22:18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아무개님은

겨울내내 움츠러진  몸...그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기 위해..

봄 맞아 신 메뉴가 나온, 애슐리 명동점에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명동 SPAO 5층에 위치  일요일 휴무...

 

 

 

SPAO5층에 위치한.. 애슐리 안으로 들어가니..

봄 맞이 신 메뉴가 나왔다는 푯말이 보이네요 ^^

 

호기심이 많은 아무개님은..

이번 신 메뉴 모두를 먹어 보리라.. 다짐을 합니다. 불끈!!!!

 

 

제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50분

11시부터 오픈 하기에....

 

기다리는 동안...웨이팅 하는 좌석에 앉아

커피 로스팅 기계를 사진에 담아봅니다.

 

애슐리 커피는..

4종류의 다른 나라 원두를 섞어 매일매일 로스팅을 한다고 하네여..

 

로스팅하는 중에..찰칵!! ^-^

 

 

개인적으로 애슐리 중..명동점이 제일 좋구

또.. 바로 창가 이 자리가 제일 좋더라구요 ^-^;;

 

올때마다..우연인지..

계속 이 자리에 앉게 되네요 ^^

 

 

딸기 에이드 무료시식권이 있어서..

그 시식권으로 주문한, 딸기 에이드 입니다. ^^

 

 

진한 딸기맛의 달콤함이..

아무개님의 혀를 즐겁게 해주네여..^^

 

 

 

이제 애슐리의 신메뉴를 

코너마다.. 공략해 보기로 합니다. ^-^;;

 

샐러드바부터..

 

 

신메뉴인..

(우엉&날치알) 2가지맛 롤 입니다.

 

 

역시 신메뉴인

만다린 비트피클 샐러드

 

 

누가 뭐라해도..

이 곳에 있는 연어 샐러드는 포기 못합니다. ㅋㅋ

그래서 사진에 담아봅니다. ^-^

 

 

첫 접시 입니다. ^^

 

식욕을 돋구기 위해..매콤한 레드페퍼 카펠리니 파스타, 연어 샐러드...

그리고..신메뉴 만다린 비트피클 샐러드 입니다.

 

 

만다린 비트피클 샐러드 .. 새콤달콤..식욕을 돋구어 주더라구여 ^^

 

 

그다음 접시에..

또  만다린 비트피클 샐러드와.. 2가지 맛 롤을 담아봅니다.

 

우엉 블랙망또에는 가쯔오부시가 올라가 있어서..

특유의 가스오부시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 

 

가스오부시맛 속에 숨겨진..마요네즈가 잘 어울렸구여..

 

 

날치알  블랙망또에는

어니온칩?이 올라가 있어서..정말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아무개님 식감이 둔한 가봐요..

위에 올라간 바삭함이 워낙 강렬해.. 날치알이 들어가 있다는게 잘 안느껴질 정도였다니깐여 ㅋㅋ

 

정말 괜찮더라구요 ^^

 

 

반대쪽 샐러드 코너 ^^

 

 

애슐리에서 신메뉴로..

팔색나물이 준비된  컨츄리 보리 비빔밥을  내놓았더라구요 ^^;;

 

 

컨츄리 보리 비빔밥!!

먹는 요령을..상세하게 알려 주시네여..^^

 

 

읽어볼것두 없이...

사진과 똑같이  담아봅니다,

 

아무개님은 따라쟁이?? 

똑같은 건 싫어~하며..가운데 스파이스 감간장?을 올려 놓아봤습니다. ^-& 

 

 

맵지는 않았던..스파이시 도토리묵

풋고추..양배추 찜,강된장..과...비빔밥을 함께 먹어야 제 맛 이에요 ^^

 

 

솔찍히,.,첫 느낌은.. 특별한 감흥도 없었고.

흔히 느낄 수 있는 맛이라..그저그렇다..라고 생각했는데....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먹을 수록, 더 땡기는..^^;;  이 컨츄리 보리 비빔밥이 그랬답니다, ^^;;

 

 

우리 자기 한 입?? ^^

 

 

4가지 드레싱이 있는

샐러드 코너 입니다.

 

 

 

4가지 드레싱을 다 맛본다고..

모두 담으면서... 생글 스트로베리 드레싱만 많이 담아왔습니다,

 

아무개님이

그 유명한 딸기공주!! 잖아여 ^^

 

 

모두 아이셔!~할 정도가 아닌..

적당한..새콤함이 있어 좋았어요 ^^

 

 

Hot Plates

핫푸드 코너,,

 

 

체다 카바펠리 파스타

신메뉴인데..치즈의 향과 감자칩까지 먹을 수 있어 넘 좋았어요 ^^

 

 

쑥떡쑥떡 시나몬 빠스

신메뉴인데..  이름이 넘 재밌어요 ^^ 쑥떡쑥떡이래 ㅋㅋ

 

누룽지의 바삭함은.. 정말!! 최고..

바삭고소함과 빠스의 조화..^^ 

 

신메뉴가 진짜 많았던, 애슐리...

신 메뉴만 먹다 지구배 만들겠어요 ㅠㅠㅠㅠㅠ

 

 

디저트..과일 코너에

안보이던, 아이스 홍시  보여..사진에 담아봅니다. ^-^

 

 

제가 먹은 순서대로 포스팅 하고 있는데,,,

이 아이스 홍시만은.. 맨 마지막에 먹은 ^^;;

 

갠적으로 감을 안좋아라 하지만, 먹을 만 하더라구요 ^-^

 

 

화덕이 있는 피자코너~^^

 

화덕에서 구워진 피자를  꺼내고 있길래..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

 

 

갓 나온 피자에요 ^-^ 

쭉쭉 늘어지는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피자는

타이밍을 잘 맞춰...가져와야 해요 ^^

 

 

스파이스 딤섬두, 먹을만 하답니다. ^^

 

 

고구마 그라탕

 

 

안에는

이렇게..으깨진 고구마가 있었구여...^^

 

 

 

파스타 코너 에도

신메뉴가 두 가지가 생겼더라구요,,,


핫 스파이시 치킨 페튜치네

 

 

씨푸드 올리브 링귀니

얼마전 종영된..

파스타의 알리오 올리오..그런 스타일의 파스타라 생각하심 되요 ^^

 

알리오 올리오는 올리브유와 마늘만 넣어 만들지만..

이 파스타에는 풍부한 해산물이..^^

 

 

신 메뉴 파스타가 나왔다지만..

그래두..애슐리 파스타 하면, 알프레도진리에요 ^^

 

 

씨푸드 올리브 링귀니

풍부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어..넘 좋았구요 ^^

 

 

핫 스파이시 치킨 페튜치네

맵지는 않았구... 면을 잘못 삶아 뭉쳐져 있어..아쉬웠지만,

맛은 있었답니다. ^^

 

 

알프레도

뭐 말이 필요 없죠 ^^

베이컨두 들어가 있는 진한.,.크림 스파게티 ^^

 

 

 

이제 문제의 그릴 코너 입니다.

 

사실.. 애슐리의 폭립이 맛있기로 소문나 있답니다.

 

명동 점 오픈 후. 그릴코너가 인기 있어..

음식 회전율이 좋았었는데...

 

근데... 아무리..오픈 시간때에 갔다고 해도,,,

낮 2시 가까이 지켜봤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그릴 코너가 인기가 줄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소개부터 할 께요 ^-^

 

폭 립

 

바베큐 윙

 

삼겹살 스테이크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허브갈릭 연어 스테이크 대신 나오고 있는

신 메뉴  그릴드 스파이시 쉬림프 입니다.

 

깜박하고 그릴 코너에서 못 찍었네요..ㅠ

 

해산물중..새우를 제일 좋아하는 아무개님 인지라..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

 

 

 

제가 놀랐던 건...

이 곳 메뉴얼이 바뀐건지...

 

폭립을..

그릴에 올려 놓자마자..바로 그릇에 담아.. 소스를 묻히더라구여;;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1번 그릴에 바베큐 올려놓는다..

2번 그릴에 굽는다.. (10초 >.<)

3번 바울에 담는다.

4번 소스를 묻힌다.

5번 그릇에 담는다.

 

1번~5번 과정이..

1~2분 안에 완성 하더라구요....

 

 

제가 폭립 만드는 과정을 잘 아는건..

명동 오픈 초기...

 

포스팅 때문에..

그릴 코너에서 폭립 만드는 과정을..

계속 지켜 봤었기 때문에...달라졌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답니다.

 

 

갓 나온..폭립도 식어져 있었구..

고기가 퍽퍽 했어요 ㅠ 소스만 맛있구 ~힝ㅠㅠㅠㅠㅠㅠ

 

제가 이 이야기를 강조하는건,

정말..전... 부드러운 애슐리 폭립 맛에 반했었거든요 ㅠㅠㅠㅠ

 

저 뿐만 아니라..

어제 만난, 팸레지인두.. 예전과 달라져.. 회원님들간에 말들이 있더라~하시더라구요..

 

 

 

5분의 기다림...

 

단, 5분이라도 

폭립을 그릴과 진지한 대화 할 시간을 갖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ㅠ

 

폭립과 그릴..

사랑하게..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바라면서..(__)

 

 

애슐리 폭립을 사랑하는 한 손님으로서,,,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너무 디테일하게 얘기 한 건 아니겠져? ㅠ

 

 

 

애슐리 그릴 5총사 ^^

 

 

처음에 가져온,해쉬드 비프 스테이크가 식어있어서..

갓 나온,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를 가져와 봅니다. ^^

 

이거이거..

와인이랑 같이 먹음, 딱이에요 ^^

 

 

처음 가져 온, 립에 실망해..

갓 나온..새 폭립을 가져와 봅니다.

 

 

갓 나온..폭립인데도  차가웠어요..

양념 맛으로 먹는거라지만;; 확실히.. 한달 전에 먹었던 그 맛은 아니었답니다,ㅠ

 

고기가 퍽퍽했거든요 ㅠㅠㅠㅠㅠ

 

 

폭립과 그릴이 다퉜나;;ㅠ

 

다시..예전처럼..

폭립과 그릴이.. 진지한 대화를 갖길 바라면서......

 

혹,  이 두 친구들.. 권태기는 아니겠져?? ㅠ

 

 

 

아쉬움을 뒤로 한체..

와인코너로 갑니다.

 

애슐리는 와인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넘, 좋아요 ^-^

 

 

저는 Sweet Wine이 좋더라구요 ^-^

 

향긋한 사과와 달콤한 살구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모스카토

 

 

체리향과 자두 맛도 느낄 수 있는 브라케토

 

 

모스카토을 또 한 잔 먹어봅니다. ^^

 

 

브라케토도 또 한 번 먹어봤구요 ^^

 

 

애슐리에서는

와인을 무제한 으로 먹을 수 있어서..

 

술에 약한 아무개님 얼굴을.. 발그레 불그레~하게 만든답니다. ^^

 

집에 갈 때 거울을 보니..

진짜..얼굴이 발그레~  한 모습이더라구요 ㅋㅋ

 

 

 

애슐리는

매일 아침,, 4가지 원두를 섞어 로스팅을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로스팅 하는 장면을 봤어요 ^^;;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전용 컵이 없어..커피잔에 ^^;;

 

 

연한 드럽 커피 입니다,

 

 

커피엔..도넛,,,도넛엔.. 커피?? 라는 광고 문구도 있지만...

 

아무개님에겐..

커피엔.. 치즈케이크져 ^^

 

애슐리의 자랑.. 치즈케잌

 

 

초코 브라우니 케잌

 

 

애슐리에 오면,

치즈 케잌은 세 조각은 먹어야 합니다. ^^

 

배불러서..더이상은 ㅠㅠㅠ

 

 

이렇게 접시에 옮겨 먹었어요 ^^

 

진한 치즈케잌은..

언제나 아무개님의 혀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배가 너무 불러..

쿠키와 과일로 마무리 했구여...

 

 

 

애슐리 신 메뉴가 너무 많았는데..

모두.. 만족스럽더라구여...

 

진짜.. 활력을 되찮은 느낌 이었습니다. ^-^;;

 

언제가도 만족스러운 애슐리..

(이번엔 폭립은 아쉬웠지만요 ㅠ)

 

 

 

여러분들도..

아무개님처럼, 활력 찾으러..가보지 않으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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