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기로 소문난 여의도 와플집 -벨기에 와플 마제스티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와플 매니아 사이에..

맛있다고 소문 난, 여의도 와플집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로 가시면, 많이 걸어가셔야 해요..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MBC(문화방송) 나올때 까지 직진

 

문화방송이 보이는 곳에서,,

(순복음교회,침례교회 가는 방향으로 직진..상수빌딩 건물내 있습니다.)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

 여의

 

버스 이용시..

여의도 주민센터 역 앞에 내리면, 바로 앞에 상수건물이 있어요...

 

 

상아빌딩 바로 안에 위치해 있어요 ^-^

 

 

안에 들어가니..

한 여성분께서.. 와플을 사고 계시네여...바로 이 곳 입니다. ^-^

 

 

벨기에 와플 마제스티..

가게안은 비교적 작았지만...

방송도 나온, 나름 유명한 곳이에여 ^^

 

 

이 곳에서 파는 와플은 벨기에 와플

 

벨기에 사람들이 먹는

바로 그 방식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석호필드를 닮으신 외국인과

푸근한 인상을 지니신 외국인..두 분이 하는 곳인데..

 

벨기에..에서 오셨다고 말씀 하시네요 ^^;;

 

 

이 곳이..인기 있는 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정말 맛있어서..유명해진 듯 해요^^

 

이 곳 와플이 최고다!~라고 말씀 하시는..

20대 초반의 여성분이 상당히 많으시다는,...^-^;;

 

 

가격표 입니다.

가격표가 귀여워요..^^

하 나 두 개 세 개... 이런식으로 가격표현을..어쩜...ㅋㅋ

 

 

이 곳 와플을 한번 먹으면.. 

또 생각나고..또 먹고 싶다는..그 와플 만드는 과정을 알아볼까여? ^^

 

먼저..미리 반죽해 놓은 이스트와 펄슈가등을 넣은 반죽을..

와플 굽는 기계에 넣습니다.

 

 

타이머로..

일정시간 굽고 계시더라구요 ^^;;

 

타이머가 울리면.. 이렇게 완성 됩니다.

 

 

방금 구워진..

따근따근한 와플이에여 ^-^;;

 

펄슈가 녹은 모습이 보이나여?? ^^

 

 

제가..

오픈시간대인 11시30분쯤에 가서...계속 와플을 굽고 계시던데..

석호필드를 닮은 외국인분도..이 와플로 식사를 하시더라구여 ^^;

 

외국인이 만들고 좋아하는..바로 벨기에식 와플 입니다.

 

 

이렇게..진열대에

와플을 진열하시구 판매 하시더라구요...

 

 

 

 

갓 나온..와플을 먹어 봅니다..

히힛.. 방금 나온, 뜨끈뜨끈한 벨기에 와플

 

펄슈가가 녹은 모습을 보니..

아무개님 마음은 두근두근..네근이 되고 있어요...^^

 

 

한 입 베어물자...

바로..많은 분들이  왜 열광 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겠더라구여...

 

 

겉은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식감..  펄슈가의 달콤함 까지....

 

역시..맛있는 와플 이었어요 ^^

 

 

 

아이스크림 와플도 있어서

한 번  먹어 봤어여...

 

초코시럽과 딸기시럽을 선택 할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선호한다는..초코시럽을 선택 했는데..

 

정말 먹음직 스럽져? ^^

 

 

설정 샷..^^

 

 

샤벳스러운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이 잘 어울려진..이 와플도 넘 맛있게 먹었어요..^^

 

 

초코시럽이 듬뿍듬뿍 뿌려진..^^

 

 

이 곳 와플이 맛있다고

많은 분들이 알려주셔서..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첨, 가본 거였는데..

정말.,. 오길 잘 했구나 싶은..맛있는 벨기에 와플집 이었습니다. ^0^;;

 

 

 

 

와플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 날.. 또 다녀 왔어요..^-^;;

 

슈가 덩어리가 녹은게 보이시나여?? ^^

 

 

와플  세 개를 구입...

하나는 바로 먹구..

나머지 두 개는..여의나루역 앞.. 한강둔치에서,..,

와플을 먹었는데여....

 

 

보이시나여??

슈가덩어리가 녹아.. 꿀이 되어버린거..^^

 

꿀 덩어리가 된 상태에서는..글케 안 달더라구요,,,^-^;

 

 

오늘에서야..

이 집 와플 맛을 제대로 느꼈어요 ㅠㅠㅠㅠㅠ

 

진짜...겉은 바삭....

손 안은 잼도 아닌것이...잼같이 부들부들..^^

 

 

 

만든지..한 시간 정도 지난 걸 먹음...

쫄깃해지더라구요 ^-^;;; 

 

식으면.. 쫄깃...

갓 나온 건..바삭..속은 부드러운..^^;;

 

왜..이 집 와플을 열광적으로 좋아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

 

 

한강 변에는..연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여..

부럽기도 했지만;;;

 

아무개님에겐...와플이 있으니깐...ㅋㅋㅋㅋ ㅇ(>.<)ㅇ"

 

 

 

 

이 곳은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30분~오후 8시까지 영업 하는 곳 이니..

 

이번 2010년 여의도 벚 꽃 축제때..

가까운.. 여의도 맛 집 Belgian Waffle Majesty에 같이 가보지 않으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