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타일의 디저트 천국 -페이야드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proligue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방송매체에서.. 브런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많은 분들에게 브런치가 뭐지? 하는 호기심에..브런치 가게들이 대세였지만,

 

   삶의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1~2년 전부터.. 간단하게 즐기 수 있는 디저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은 후에 나오는 커피나 녹차 등의 간단한 입 맛 다시기가 아니라

   하나의 중요한 식사문화..코드로 자리 잡은 디저트!!!

 

   특히 외식 후의 디저트는

   장소를 바꾸어 분위기를 전환시킬 2차의 목적이 반영되는 추세이며,,
   오감만족을 향한 사람들의 욕구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디저트 문화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갖기 시작 했는데..

 

   뉴욕 전통 디저트를..

   우리나라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아무개님은 오늘 다녀오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려고 하는 곳은...

뉴욕에서 상당히 유명한 디저트로,,,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와 친구들이 수다를 떨며

최고의 디저트라고 찬사를 하면서..더 유명해 진 곳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작년 3월24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들여와..신세계 본점 명품관 6층에 입점 하였는데..

벌써 2주년이 되었네여...^^

 

 

 

신세계 백화점 본점 명품관 6층에 위치 

 

 

작년에도..

일요일..10시30분.. 백화점 오픈하자 갔었는데...

오늘도..일요일..^^ 같은시간대에 가게 되었네여...

 

 

이 곳은

유명세에 비해.. 매장 분위기는 조용합니다.

 

그만큼..럭셔리하면서도

분위기가 있다는 뜻 이에여..

페이야드라는 이름의 포스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야외 테라스...

 

 

한 아이가 야외 테라스에 나와 있는 모습이..

무척,,,여유롭게 느껴집니다.

 

우리들도

저 아이처럼, 

아무생각없이..단순하고 여유롭게 살아야 하는데 말이졍 ^^

 

 

그 유명한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를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 곳 직원 세 분이..미국에서 직접 배워 온 후,, 

미국 전통의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곳..!!

 

 

제일 인기있는...에플타틴 , 나폴레옹 

 

 

손님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애플타틴이 많이 있었습니다. ^0^;;

 

 

나폴레옹..

 

 

피어 나폴레옹, 만자리 초코렛 타트

 

 

바나나 타트 , 피어크럼블 타트

 

 

초코 에끌레어, 커피 에끌레어

 

 

노트르담,시실리안 

 

 

피어 크럼블 타트, 만자리 초코렛 타트

 

 

베르가못,키라임 타트

 

 

큰 사이즈로도 판매가 되고 있었구여..^^

 

 

여러 종류의 마카롱 입니다.

 

이 곳 마카롱도 맛있다고 소문 나 있는데...

 

손님들이 제일 많이 선호하는건,

라즈베리 마카롱과 피스타치오 마카롱 이라고 하네여...

 

 

 

우리나라에서 한국페이야드가

제작년 3월 24일에  오픈,,,  2주년이 되어...

 

2주년 기념으로,,,뿌띠?쁘띠? 사이즈로

수작업으로 앙증맞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3가지는

afternoon coffee service  메뉴에 나온다고 하며..

 

이번달만 한정으로 나온다고 하네여..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훨씬 작아여..(정말 깜찍하게 이쁜 ^^)

 

 

포장 손님들도 많아..

이렇게 포장 용기를 셋팅해 놓으셨네여..^^

 

 

이제 이 곳 페이야드에 대해 알아봤으니..

먹어봐야 겠져?? ^-^;;

 

테이블에 놓인 각설탕이 눈에 띄어..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각설탕이네여..^^

 

 

주문하기 전에 물이 제공 되었구요,,

 

 

이 곳의 메뉴판 입니다.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에여..

 

디저트 메뉴판

 

 

식사류 메뉴판

 

 

 

아무개님은

애플타틴,나폴레옹,바나나 타트, 라즈베리 마카롱과,,아메리카노를 주문 했구요,,,

 

셋팅 샷 입니다.

 

 

먼저 제공된 아메리카노

 

 

제가 주문한 것 들이에여...

 

욕심두 많지..디저트를 ㅠㅠㅠㅠㅠ

 

 

바나나 타트 입니다.

 

최근들어..많은 분들이

바나나 타트를 선호 한다고 하네여...

 

애플타틴,나폴레옹과 더불어...

이 곳에서 제일 잘 나가는 디저트 메뉴..라고 합니다.

 

 

1/2 컷팅을 해본 모습

 

바닐라 카스타드 크림이 들어가 있는데..

맛이 깔끔하답니다. ^^  달지 않고 부드러워 좋았어요 ^^

 

 

사과를 오븐에 구워 만든 뒤.. 카라멜 화 했다는 애플타틴..

 

생크림이 올라와 있고..밑에는 곁이 살아있는 페이스트리가..있어

함께 먹으면..살살 녹는 맛이랍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질감에..

생크림과 바삭한 페이스트리의 환상의 조화...^^ 

사과 하나가 통채로 들어갑니다. ^^ 진짜 이쁜 친구입니다.ㅠ

 

달콤한 친구에요... ^-^;;

 

 

1/2  컷팅한 모습...

 

작년엔 컷팅을 잘했었는데...

너무 쉽게 생각했는지.. 잘 못 컷팅한 거 같아요 ㅠㅠㅠ

 

깨끗하게 컷 했어야 했는데.. 잘려진 단면이 이쁘지 않네여 ㅠ

 

 

나폴레옹

 

이친구는.. 보기보다 연약한 친구입니다.

 

살짝만 건들여도..아야~해버리는 친구...

아무개님이 살포시..감싸줘야 합니다.

 

아무개님의 절대무공..반띵 자르기 권법으로

어렵게 1/2 컷 하려 했지만...

 

애플타틴을 잘 못 컷팅한 거 땜에...

컷팅 하기가 망설여지는...ㅇ(>.<)ㅇ"

 

옆으로 지나가던, 직원이 대신 잘라드릴까요? 했지만..

아무개님은 그냥..컷팅을 시도 합니다.

 

 

나폴레옹은..

바삭한 페이스트에..

바닐라빈이 박힌 슈크림 같은 바닐라 카드타드 크림이 독특 합니다.

 

 

잘라진 단면...

작년보다 컷팅을 잘 못 했지만..

그런데로 보기 괜찮네여 ^^

 

 

창가에 접시를 놓고..

설정샷을 찍어 봤습니다. ^^

 

이 사진은.. 원래 잘려진 단면이 보이도록...

 

 

이 사진은..

제가 컷팅한 단면이 보이도록, 찍어 봤습니다. 

 

 

이 곳은 커피가 리필이 되요 ^^

 

새로운 잔에.. 새로 담아 제공 해주셨습니다.

 

 

라즈베리 마카롱 입니다.

 

 

1/2 컷팅한 모습..

 

정말 달짝지근하면서..쫀득쫀득 했어여... 마카롱이 이런 맛이였구나..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갓 만든 듯한 잼이 한 가득, 들어가 있네요..^^

 

 

설정 샷

히힛..폰카로도 아웃포커스를 만들 수 있다는 걸..첨 알게 되었는데..

정작,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네여 ㅠㅠㅠ

 

 

2주년 기념으로,,,뿌띠?쁘띠? 사이즈로 나온 걸...

서비스로 주셨어요...

 

히힛~사랑해여..언니!! ^-^;; 

 

 

설정 샷!!!

 

작다고 얕보면 안되는 디저트였어요..

원래 크기처럼..제대로 만들었더라구요 ^^

 

 

디저트가 단맛이 있는 이유는.. 

단맛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라네여...

 

식사 후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데 걸리는 최소 30분 정도 걸리는데

 

단맛의 디저트를 먹으면 더 이상 식욕을 느끼지 않도록  

혀의 감각을 마무리해주는 심리적 역할을 하기 위함 이라고 하구요...

 

 

 

우리..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처럼,,,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를 먹으며.. 수다 떨어보려 가보실래요?? ^^

 

이상,

유치찬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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