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이렇게 맛있는 계란말이 김밥 먹어봤어? -봉천동 진순자 김밥

[유치찬란] 2010. 3. 15. 21:05

prologue

  어릴적..소풍가기 전 날..

  설레이는 마음은 누구나 가져본다..

 

  소풍당일..

  엄마가 만들어 준 김밥을 가방에 넣고 나가면..

  세상에서 제일 부자인 듯 남 부러울 것이 없던...그런 시절이 있었는데...

 

 

  오늘 아무개님은..

  추억을 되새기며... 그런 추억이 담긴, 30년 전통의 옛날 방식의 김밥을 먹으로

  봉천동으로 발길을 향한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서울대 입구역..봉천동에 가면,

30여년 전통의 계란말이 김밥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 맛이

단순하면서도 깔끔해..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찾아가시는 길

2호선 서울대 입구역 4번출구로 150여미터 직진..하면...

S-Oil 주유소와 신한은행이 나옵니다.

 

그 사잇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김밥집이 있어여...

 

 

 

 

골목, 첫 번째 사거리..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 입니다.

 

이 곳은 맛대맛등..

몇 번 방송을  탄...아주 유명한 김밥집 이랍니다. ^^

 

내부는

일반 분식집 분위기였어여...

 

 

 

이 곳은 새벽 6시30분~ 새벽 5시까지...

21시간30분동안  2교대로 영업 한다고 합니다.

 

 

꼬마김밥 스타일의 김밥을..

한가한 오전이나... 밤 시간에 이렇게 만들어 놓는다구 하구여..

 

 

계란말이 김밥 만드는 과정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1. 계란 3개를 깨트린 후... 소금을 뿌립니다.  소금 뿌려지는게 보이나요?? ^^

 

 

2. 이렇게.. 계란지단 식으로 얇게 펴놓는 작업을 하구요...

 

 

3. 미리 만들어 논 김밥을..

   계란 위에 3개 올려놓습니다.

 

 

4. 주방도구로... 3등분을 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찍어봤구요 ^^  (3등분 하는 작업을 하고 계시는 거랍니다. ^^)

 

 

5. 3등분 한 계란지단을... 수저를 이용 김밥을 돌리면서

                             계란말이 김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계란말이 김밥 만드는 팁은...

김밥 위에.. 계란물을 살짝 묻히더군요...

 

계란말이 김밥 만드는 달인 이신 거...같았어요 ^^

완전 만드는게 빠르신...

 

 

이렇게..계란말이 김밥 1인분 완성이 되었습니다.

 

 

계란말이 김밥 3개가 1인분이에요 ^^

이렇게 만들어 논..계란말이 김밥은...후라이팬 한 쪽에 넣구...

 

 

다시 만들고 계십니다.

 

보구 또 봐도...

수저를 이용하는게..신기하네요 ^^;;

 

 

이렇게..한번에..

계란말이 김밥 12개 (4인분)을 만든답니다.

 

 

계란말이 김밥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봤으니..

한 번 먹어봐야 겠져?? ^^

 

우선..

차림표부터 봅니다.

 

 

계란말이 김밥1인분을 주문했는데..

오뎅국물이 먼저 나옵니다.

 

 

계란말이 김밥 입니다.

 

 

 

이 곳 계란말이 김밥의 특징은...

                                   무말랭이..짱아찌가 같이 나오는데...

                                   그 맛이 환상적이라는 거에요 ^^

 

 

사진에 보이 듯..

 

소시지의 향이 느껴지는 옛날 김밥 맛에..

무말랭이로 만든 짱아찌의 환상적인 조합이 있는 곳 이랍니다.

 

 

다른 각도로 사진에 담아 봅니다.

 

 

다른 각도로 또 찍어봅니다. ^^

 

 

정말 먹음 직 스럽져?? ^^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단순 깔끔한 맛이 있는 김밥이랍니다.

 

집에서 먹는 김밥과 달리..

사먹는 김밥은 느끼한데...

 

이 곳은 전혀...!!!

리마리오의 섹시한 더듬이 춤이 없다는 거에요 ^-^;;

 

 

 

이런,,,환상적인 맛을 가진..

계란말이 김밥... 같이 먹으러 함, 가볼까요??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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