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민주네 떡볶이 지난주에 갔었는데....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민주떡볶이는 전형적인 옛날맛의 밀깔떡볶이.. 갠적으론, 떡볶이 국물에 특유의 밀깔냄새가 깔려져있어 넘 아쉬움이.. 후추가루가 들어가져 있었고, 살짝매콤한 맛 조미료땜인지, 단무지 없으면, 계속먹기가 좀 그러한 맛이었다. 뭐.... 저렴한 편이었.. 떡볶이 2007.09.10
수요일에만 파는 떡볶이 (홍대)요기 이곳은 수요일 하루..오후 4시 이후에만 떡볶이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펌사진입니다만, 글은 제 글입니다. 매스컴의 힘은 크다. 입소문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암튼 이 곳은 그야말로 문정성시를 이루는 곳이 되어있었다. 수요일에만 파는 떡볶이 때문인지..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나는 그 .. 떡볶이 2007.08.01
레드페퍼 (퓨전 즉석떡볶이)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갤러리아백화점에 갔다가 옷수선 땜에 기다리는 시간에..근처 로데오 거리에 있는 레드페퍼를 다녀왔다. 다양한 메뉴와 분위기가 영락없는 퓨전식 레스토랑이었다. 주문을 하면 바질이 들어간 스프를 .. 떡볶이 2007.07.15
POMODORO 스파게티 예전에 올린 글이지만... 이 곳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이 계신지라...(찾기쉽게) 다시올립니다. 세종문화회관 스타벅스 옆 골목에 위치한 내가 제일 좋아하는 pomodoro 스파게티... 오전 11시30분전 or 오후 5시10분전쯤 아니면. 항상 20~40분씩 기다려야 하는..... 진짜 스파게티 맛집이다... 오랜 단골이라.. 내.. 떡볶이外 2007.07.08
사월에 보리밥 (압구정점) 한때 MTV자전거와 음악과 오디오에 관심이 많았었고... 푹 빠졌었지만, 몇년전 부터 나의관심사는 음식이 되어 버렸다. 술과 이성에게 큰 관심이 없으니....이쪽으로 만족하고 스트레스를 푸는것 같다. 오전에 옷 수선땜에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갔었다가.기다리는 시간에 사월의 보리밥(압구정점)에 갔.. 카테고리 없음 2007.05.13
동해식당 (Re: 갈치 조림..) 어제 어버이날이라 오전에 남대문 시장에 들렸었다, 근 10여년만에 가보는 (일명)갈치 골목...예전 그 느낌 그대로 인거 같다. 예전에 올렸던 글은 펌글이라, 제가 찍은 사진으로 다시 올려봅니다. 저 유치찬란은 비릿한 생선을 못먹는게 아니라, (일부러) 안 먹는 편인데... 이 곳 갈치 조림은 전혀 비릿.. 카테고리 없음 2007.05.09
유치찬란의 허술한 떡볶이 맛에 관한 ㅇㅣ ㅇㅑ ㄱㅣ 떡볶이는 오래전, 아주 매운 떡볶이가 강세였던 적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달콤한 맛(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떡볶이 집의 주 코드가 되었다. 이는 ..재료 값의 상승과 더불어 (떡볶이의 가격이 높을 수 없기에) 100%쌀떡이 아닌 밀깔(or.일정 비율을 섞을수 밖에 없었다..)떡이 주과 될 수 밖에 없었던 거 .. 떡볶이 2007.05.07
먹쉬돈나 신당동떡볶이와 다른 새로운 맛을 원하는 손님의 심리와 매스컴의 영향... 줄서야 먹을 수 있는 소비자 심리가 잘 맞아 떨어져..... 알려지기 시작했고, 즉석떡볶이 맛집으로 평가 받게 된 곳입니다. 국물맛이 좋은 전골식 즉석 떡볶이입니다. 처음 떠먹는 국물맛보다. 거진 다 먹었을때 잘 조려진 국물.. 카테고리 없음 2007.05.07
라면 땡기는 날.. 라면이 땡기는 날.. 이 집은....... 빨계떡의 틈새 라면 만큼? 유명하고 매스컴도 많이 타는 곳이다. 오랜만에 들렸다.(천진포자집이 문닫아서..맞은편에 있는....>.<) 정독 도서실과 학교주변에 위치한 특성상....(손님의 80~90%학생)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대비 만족도 만땅인 곳) 단. 한가지 아쉬움은..... 카테고리 없음 2007.04.09
황소 고집 (종로),,,, 3천5백원의 행복 몇일전 낮에 가봤었는데...손님들이 줄지어 기다리더군요,,,, 펌글 입니다. 낮에 돼지불백을 3천5백원에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을 3500원에 맛있게 먹는 방법은? 요즘 3500원에 밥 먹기도 힘들뿐더러 맛있는 밥을 먹기란 더욱 힘들어요. 주머니 속 점점 얇아지는 지갑 생각하면서 맛있는 고기를 먹고.. 카테고리 없음 200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