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오늘도 탕수육이 먹고 싶었어요..그래서 야래향을 갔어요..

[유치찬란] 2009. 7. 18. 16:2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오늘도 탕수육이 너무나 먹고 싶어..

회현동에 있는 야래향으로 발길을 향했답니다.

 

이거이거...아무개님이 임신을 한건가;;;

요즘들어..부쩍..맛있는 음식이 땡기네요..

 

 

 

지하철 4호선 회연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나온답니다.

 

 

예전에는 명화원같은 분위기였는데..

2006년에 리오픈 한 거라고 합니다.

 

 

 

장승의 기원이 자생설,북방설,남방설등이 있다던데..

암튼..장승이 있다는게 인상적이군요..

 

 

1층 내부의 모습입니다.

 

 

화교 형제분들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역시..곳곳이 중국~스럽습니다. ㅋㅋ

 

 

예전에..방송에 나왔었나 보네여...

 

탕수육 하면..

명화원이나 야래향이라고..워낙 많이 알려지다보니..

 

 

 

높이 쌓여진 냅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봅니다.

 

아무개님은 코스 요리를 먹고 싶었어요...~잇힝 ㅠ.ㅠ

 

 

2인이상..시켜야 된다는 말에 털썩....ㅠㅠㅠㅠㅠㅠ

 

비만 안왔으면...

아침에 오중이에게 연락할려 했었는데;;;비 오는 바람에.....ㅇ(>.<)ㅇ"

 

 

면 종류입니다.

 

 

어차피 탕수육을 먹어볼려고 온 거니깐..ㅋㅋ

 

아무개님은 탕수육을 주문 합니다.

 

 

드뎌..탕수육이 나왔습니다.

 

무척 화려해 보입니다. 

 

 

일단..

탕수육을 앞 접시에 놓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래향의 탕수육은

전형적인 새콤달콤함이 있는 탕수육이었습니다.

 

레몬으로 맛을 낸 듯한 ...뒷 맛의 새콤 함이 돋보입니다.

 

 

 

다만....튀김 옷이  명화원 보다도 두꺼워...

자칫..사람에 따라서는 딱딱하다..라고 느낄 수도 있겠더라구요..


볶아낸 탕수육의 아삭함.

이 곳 탕수육이 그랬습니다.


 

 

 

이 곳의 탕수 맛이 워낙 화려해..

고기 맛이 묻히는게..아쉬움으로 남지만,

 

뭐...이 곳이 탕수육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니...

이 맛에 열광하는 분들은 분명 많을 것 입니다.

 

 

 

 

다 먹었다는 인증 샷~입니다. ㅋㅋㅋㅋ

 

어제는 식사 후..명화원에서 탕수육을 먹었는데..

오늘은 빈 속에 야래향에서 탕수육을 먹었네여 ㅎㅎ 

 

고기랑 안 친하다는 말이 무색해 져 버린;;;

 

 

 

탕수육이 먹고 싶으세요??

 

아무개님처럼,, 단순하고 깔끔한...고기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삼각지 역에 있는 명화원을...

 

전형적인 새콤달콤한 탕수육...... 탕수 맛과 튀김 옷을 더 느끼고 싶다면..

 

                       회현 역의 야래향을...추천 해 드립니다.

 

 

 

 

이상,

오늘도 탕수육을 먹으러 다른별에서 날라 온,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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