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홍대에서 뜨고 있는 수제 햄버거.. 감싸롱

[유치찬란] 2009. 7. 25. 21:07

prologue

    최근 신문기사에..

    홍대 감싸롱 수제햄버거에 대한,글을 읽은 적이 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등..평론가들이 극찬을 하길래..

    아무개님은 그 수제햄버거 맛이 궁금해 지금 홍대를 갑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10시40분쯤에..석관시장 떡볶이를 먹은 후..

바로 홍대로 고고씽!~~서두에 얘기했듯.. 수제햄버거를 먹기 위해

감싸롱을 갑니다.

 

감싸롱 가는 길에..

일본식 덥밥을 팔고 있는 돈부리에..사람들이 줄 서 있네여...

 

 

 

감싸롱 찾아가는 길은

조폭떡볶이 파는 곳, 바로 밑에..샌드위치 전문점이 있답니다.

 

그 골목으로 들어간 후...

 

첫 번째 왼쪽골목으로 꺾어지면 바로 나온답니다.

 

 

 

많은 분들이 크라제 버거보다 낳다고 평가하는 곳이..

이 곳 감싸롱 수제햄버거 입니다.

 

 

 

오픈 한 지..얼마 안된 시간이라..

아직 손님은 많지 않은 거 같지만...

 

사각지대에 손님들이 많이 있답니다. 다들..데이트를 하느라??

 

 

메뉴표입니다.

 

아무개님은

이 곳의 대표메뉴..감싸롱 버거를 주문합니다.

 

 

 앙증맞은..180ml 콜라병이 먼저 나옵니다.

 

 

드뎌..주문한,감싸롱 버거가 나왔습니다.

웨지감자 2개랑..버거킹 와퍼버거 보다도 큰 감싸롱 버거..

 

너 참..크다..>.<" 방금..석관시장 떡볶이 먹고 왔는데...

 

 

내용물도 상당히 알찼습니다.

 

반띵을 해봅니다. (1/2 컷팅한다는 소리에요 ㅋㅋ)

 

진짜..푸짐하네여...

소스가..너무 많아..먹기가 불편한게 단점이라면 단점...

 

 

많은 분들이..

크라제 버거보다 맛있다고 들 하는데..

 

아무개님에겐..독특했습니다.

 

고기에도..이 곳 만의 양념 맛이 났고...

버거 자체에도..특유의 맛이 났습니다.

 

 

저..버거 안의 풀떼기가.. 겨자잎이에요...

 

겨자잎 특유의 씁쓸한 맛이... 이 버거에 리마리오가 안나타나게 하고 있는데...

 

뭐랄까..

이 집만의 향..이 집만의 맛이 있어서

싫어하실 분도 계실 지도 모르겠네여..

 

하지만..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있고...

 

홍대의 맛 집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

수제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은..꼭, 먹어보라고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칼질하면서 먹어본..수제햄버거였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돈부리를 거쳐 갔는데...

줄이..더 길어졌네여;;>.<"

 

지금 홍대에선...일본식 덥밥 돈부리가 대세 인 듯 합니다.

 

 

 

내일 오전엔..

홍대 돈부리를 가보리라..마음을 먹은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