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요즘 홍대 거리의 대세는, 일본식 덥밥.. 돈부리

[유치찬란] 2009. 7. 28. 15:07

prologue

이곳 돈부리는

부평에서 2년정도 하면서 사람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홍대로 입성...1년여만에 역시, 홍대 젊은이의 입 맛을 사로 잡은 곳이다.

두번만에 아무개님 입 맛을 사로잡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인 곳으로..지금 여러분들에게 소개할려 한다.

 

 

 

안녕하세여..유치찬란입니다.

홍대거리에 뜨고있는.

일본식 덥밥집이 있어,,소개해 주려..다녀왔습니다.

 

 

돈부리는 일본식 덥밥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최근들어

일본식 덥밥을 파는 돈부리라는 곳 앞에는

항상,인상인해...사람들이 줄지어 있답니다.

 

일본식 덥밥을 파는 이 곳이

젊은 층 입 맛을 사로잡은 것이지요..

 

홀의 모습이구여..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주방에서는

분주히 음식을 만들고 있네여..

 

 

 

메뉴표입니다.

 

 

아무개님은 힘 불끈!~~장어가 들어가는 우나기를 먹고 싶었으나..

                              요즘들어 장어가 질기다고..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하길래...

 

생연어덥밥..사케동

왕새우 다섯마리가 나오는 비후라이(大)를 주문합니다.

 

 

셋팅된 모습 입니다.

 

 

먼저나온..

에비후라이 大 입니다.

 

근접촬영을 해볼까여??  새우가 참,,큽니다..^^

 

새우가 참 컸는데..

 

새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튀김이 아니고,,(전,,,느끼고 싶어요..흑흑 ㅠㅠㅠ)

튀김옷의 맛이 강한...게.. 좀 아쉬움으로 남지만.,.

상당히 큼직한 크기에..만족을 합니다.

 

(체인점아닌..원래 유명한) 명동 가쓰라의 새우후라이가..아무개님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 큰 후라이가..일명 공갈크기가 아니랍니다. ㅋㅋㅋ

 

니가..내 애비다.......... ㅋㅋㅋ 제 에비후라이에요^^

 

 

 

생연어 덥밥 사케동입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게..먹음직 스럽네여..

 

 

덥밥을 비벼먹는게 아니라...

 

일케..연어에 생와사비를 얹은 후...

 

간장에 찍어먹는 거라네여...

 

신선한 연어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구요,..

 

김하고 같이 깔린 밑의 밥은, 나중에 떠먹는 거라고 하네여..

 

이상,,

일요일에 먹은 아무개님의 메뉴였구여...

 

 

 

 

오늘 또, 급 다녀왔습니다.

 

이 곳의 믹스가츠동과..치즈고로케를

여러분에게 소개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착하져?? 히힛~뽀뽀해주세여..>0<"

참,잘했어여..도장은 덤으로여..ㅋㅋㅋㅋ

 

 

 

 

주문한..믹스가츠동이 먼저 나옵니다.

 

왕새우와 돈까스가 나오는 덥밥이랍니다.

 

비쥬얼이 환상이져??

비쥬얼만큼 맛도 이뻤답니다. ^^

 

다만..일본식 덥밥소스가..정확히..4작은술이 들어가..

개인에 따라서 짤 수도 있겠더라구요... 하지만...맛 하나는 기가 막히답니다, ^^

 

 

뒤 늦게..치즈 고로케가 나왔습니다.

이거,.,이  곳의 명물이더군요..

 

 

 

치즈가..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강호동 스탈로~) 히힛..치즈 쬬아죠아..^^ 

 

치즈 고로케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치즈고로케를 주문했는데.. 일반 고로케가 나오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매일매일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이 곳 어머니(사장님 어머니?)의 실수로.. 잘못 분리해 놨다고 하네여;;

 

    이 곳,,돈부리를 아무개님이 살린건가??

    이상하다 싶어..컴플레인 걸었더니..ㅋㅋㅋ

    죄송하다며..거듭 인사하시는..

    이 곳,사장님의 서비스 마인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밥과 소스가 부족하면, 더 준다고 사장님이 계속 외치는곳 이랍니다. ^^

 

 

 

목요일 밤에 또 갔다왔어여..ㅋㅋ

아무개님은 이 곳에 푹 빠지신..>0<"..아무개님은 한 번 빠지면..푹 빠지는 스탈이랍니다. ㅋㅋ

 

30분 줄서서 먹은

호주산 소고기 와규로 만든..규동이랍니다.

 

갠적으로는...고기랑 안친해서..

이 곳의 자랑.. 가츠동을 먹는게  낳았습니다.

 

메뉴실패...ㅠㅠㅠㅠㅠㅠ 슬프당...ㅠ

 

 

 

 

아무개님은.. 토요일에 돈부리를 또 다녀옵니다.

오늘은..

새우크림고로케와 모듬튀김덮밥인  텐동을 주문 합니다.

 

 

새우크림고로케가  먼저 나옵니다. 새우+크림고로케

 

고로케에 크림이 들어가 있어여..

 

 

새우크림고로케도 맛있지만...

이 곳의 사이드 메뉴는 치즈감자고로케가 진리인 거 같습니다.

 

 

드뎌...텐동이 나옵니다.

 

새우 두마리에여..(겹쳐서,,하나로 보인...ㅠ)

 

 

일본식 덥밥 소스가 뿌려져 있는  텐동의 모습이 화려합니다.

 

가지 튀김,단호박튀김,꽈리고추튀김등..

                                              튀김의 맛 화려한모습만큼 상당합니다.

 

일본식 덥밥 소스와 어울려져..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는 거 같습니다.

기름지면서도..하나도 안느끼한...맛입니다.

 

 

 

이 곳은

맛도 있고...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곳이랍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메뉴를 원하세요?? ^^

 

 

 

 

월요일 정기휴무..

오전11시30분 오픈.. 저녁 9시40분까지 주문받고..

낮 2시30분~5시까지..브레이크 타임 있습니다.

 

 

 

옆 손님이 먹은..텐동의 비쥬얼이 상당하더라구요..

정말 화려하면서...먹음직스러웠어여 ㅠㅠㅠㅠ

 

조만간에 텐동을 먹으러 가봐야 겠습니다.ㅋㅋㅋ

 

홍대의 대세..일본식 덥밥, 먹어보실래여??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이상,

홍대의 대세..일본식 덥밥~돈부리를 먹고 온,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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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