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탐구생활

prologue 아무개님은 몇 일 전 부터 아무 이유 없이..우울 합니다. 아무개님이 몇 일 전 부터..아무 이유 없이 우울한 게 웃기지만, 아무 이유 없이 웃긴게 사실 입니다. 아무개님은 몇 일 전 부터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한 게 웃기지만, 아무 이유 없이 웃긴게 사실 이기에... 현빈이가 필요 했습니다. 아무개..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이에요.. 안양 일보러 가는 길에 가까운 수원으로 향해여.. 수원에 맛있는 만두와 쫄면을 파는 보영만두 집을 가기 위해서에여.. 수원 북문에 오니 중국에서나 봤음직한,,, 용머리 차가 있어여... 실제로 처음 봐여,,, 신기 해여... 무슨 축제 행사 인 듯 해여.. 그 용머리 차에는 친구..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이에요... 오늘은 문뜩, 삼청동에서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컵 떡볶이가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삼청동에 가요.. 3년여 전 부터 풍문여고 앞, 덕성여중고 앞에 서 파는 포장마차 컵떡볶이를 말 하는 거 에요... 단속 땜에..영업을 못하시다가 7월달에 이 곳에 가게를 얻어.. 영..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이에여... 문뜩, 즉석 떡볶이가 먹고 싶어 싸고 푸짐한, 덕성여대 앞 도레미 분식으로 갔어요... 이곳은 춘장이 섞인 떡볶이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있는, 떡볶이 집 중의 한 곳이에요.. 도레미분식은 우이동,덕성여대 들어가는 입구.. 첫번째 오른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여.. 덕성여..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이에요.. 사실..오늘은 수원의 유명한, 그럴만두한 군만두와 쫄면을 먹으러 갈려고 했는데..내일까지 휴무래여... 아쉬웠지만, 전화해보기 참, 잘했다고 생각하며 혼자 뿌듯해 해요.. 문뜩, 오늘 명화원 갈 꺼 라는 보노보노~성재 생각이 났어요,, 전화를 해요... 마침 혜화역에 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몇일 전 부터..돈까스 파전이 생각나고 먹고싶어.. 경희대 앞에 있는 낙서파전으로 갑니다. 낮 2시 넘어 도착했는데.. 안에는 두 팀, 5명의 손님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모두 여대생들 입니다. 그 만큼..이 집 음식이 괜찮다는 반증 이겠져?? 20년 되었다는 이 곳의 가격표 입니..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연신내 근처 갈현시장에는 30년이 넘은 떡볶이 집이 있습니다. 일명, 갈떡 이라고도 불리고 마약 떡볶이라고도 불리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오고 있는 곳 입니다. 연신내역 6번출구, 파리크라상 골목안으로 들어가 직진.. 큰 사거리 좌회전 하면 나옵니다, (도보로 1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그 떡볶이는 조미료 맛이라..라는 말을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생각해보니.. 사실..1970년~1980년대만 하더라도 미원(화학조미료)이 마법의 양념이라고 해서 가정마다 안썼을 집이 없었을 꺼고 당연히 떡볶이 집들도 ..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 갑자기 동대문의 그 유명한 비빔국수를 먹고 싶어 급 다녀왔습니다. 비빔국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망향 비빔국수지만, 아무개님은 김치가 들어간, 단순한 이 곳 비빔국수가 더 좋습니다. 제일평화시장 입니다. 제일평화시장 정문을 보시면, GATX 4.. 문이 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혹시...서강대생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소구장 떡볶이라고 들어보셨나여?? 소구장 떡볶이는 서강대 앞... 거구장 옆에 있는 포장마차 떡볶이를 얘기하는데... 주인아주머니가 바껴 예전만 못하다는 말도 있지만, 아직도.....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곳 입니다. 소구장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