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조미료..그 감칠 맛의 숨겨진 공포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그 떡볶이는 조미료 맛이라..라는 말을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생각해보니..

사실..1970년~1980년대만 하더라도

미원(화학조미료)이  마법의 양념이라고 해서

 

가정마다 안썼을 집이 없었을 꺼고

당연히 떡볶이 집들도 써왔을 껍니다.

지금이야 떡볶이 가격은 한정되어 있는데

떡볶이 재료값은 자꾸올라..  최소한의 적은 재료비로 맛을 낼 수 있는,

화학조미료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지만...

 

 

 

그 화학조미료..의 정체를  우리 한번,알아봅시다.

 

화학조미료는 원래 식품의 원재료를 조리하고 가공할 때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해 넣는건데.. 값싸고 편하다는 장점으로

감칠맛을 즐기는 동양인들에게 널리 펴져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학조미료의 감칠맛이란
4원미(단만,쓴맛,신맛,짠맛)와 향기등이 잘 조화된 것으로
여러가지 정미성분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복잡하고 미묘한 맛 입니다.

 

이 맛이 글루타민산 소오다...MSG를 이야기 하는데

우리들이 흔히 쓰는 맛소금도

소금에다 기존의 화학조미료를 첨가한 거랍니다.

꼭,미원이나 다시다 같은것만, 화학조미료가 아니란 걸 알게 해주며..

우리들에게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줍니다.

 

 

 

화학조미료는..

1908년 일본 화학자가 다시마의 글루탐산을 추출하는데 성공하고

 

"아지노모도" 라는 이름으로 상픔화 한게...

MSG로 불리는 화학조미료의 시초라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뽑아낸, 자극적이고 강렬한 맛에

많은 사람들의 입 맛을 사로 잡게 되었고..

 

과자나 어묵,술,라면, 햄,소세지,패스트푸드,젖갈,조미장류등..

가공식품 전반에 사용되고 있는데..

 

술에도 들어간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화학조미료인 MSG 글루타민산 나트륨은

화합물질로..음식의 맛을 좋게 하는 역활도 하지만,

 

흥분성 신경전달 물질인 글루탐산을 과다 섭취시

어린아이의 뇌(뇌하수체)손상..

천식, 알레르기를 유발함과 동시에..

고온(300도) 이상에서 암 유발물질로 변하는걸 발견,

암을 일으키는 잠정적인 물질로 확인 되었고

 

건강에 해롭다는 걸 알게된, 현대인들은

자연식의 웰빙을 외치고 있지만,

 

사실..그동안..우리들 곁에 너무 가까이에 있는,

화학조미료 늪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미..우리들이 화학조미료 맛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지여...

 

 

 

'MSG무첨가'식품에 화학 조미료가 없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향미증진제, 조미분, 시즈닝 이라고 표기된 식품에는.. 어떤 물질을 섞었는지 몰라 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라면의 경우 MSG무첨가라고 광고하는 포장지 뒷면에 조미소고기분말,혼합양념분말,향미증진제,육수맛조미베이스,조미양념분,햄맛엑기스등.. 정체모를 이름의 혼합물질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MSG가 없으면, 식품첨가제의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기도 쉽고 업체들도 그 맹점을 노리고 겉 면에는 크게 MSG무첨가를 광고하고 뒷 면에 작은 글씨로 각종 첨가물들을 나열하고 있답니다.

왜 이런글을 쓰지?   난, 화학조미료 같은 거 안먹는데??? 이건,,,거짓말..아니 착각 입니다.     현대인의 식습관으로는 화학조미료를 안먹을 수가 없고. 그 맛에 길들여져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제는 안먹을래가 아니라.. 덜 먹을 수 있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 맛이 없다..맛이 떨어진다..라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입 맛이 살아나고...건강도 좋아지고   오히려 화학조미료를 싫어하게 되실 꺼에요...     이제..우리.. 화학 조미료와 덜 친해져 보는 건 어떨까여??   화학 조미료보다 천연 조미료 맛에 익숙해지는..그 날을 기다리면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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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