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샐러드가 짱! 분위기 좋은 가로수길 카페... 맛과 멋에 반해 - 레빠쥬

[유치찬란] 2012. 5. 25. 07:18

 

 

 

 

밤에 울리던 전화벨 소리..


맘 속에서 

기다리던 전화가 있었던 걸까? 


기쁨 맘에 핸드폰을 확인 하지만, 

빨래를 널기 위한 알람 이었음을 알게 된...허탈 함" 


오래전 부터

나에게 올 전화가 없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반복 되어지는

나의 평범한 일상생활" 


오늘은

마음의 활력을 찾고자..

가로수 길의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가 봅니다.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가로수 길에서 입 소문 나고 있다는, 

한 카페를 찾아가 볼텐데여.. 


유기농 빵과

샐러드로.... 알려진,  가로수 길 명소" 라고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출구 나오신 후

바로 앞, 화살표 방향으로  좌회전 합니다, 




블랙스미스 골목 안으로 들어가신 후.." 




다시 우회전 합니다. 



40여미터 직진 하신 후..." 




청록 부동산 옆 골목으로

좌회전 하시면...!! 




이제 다 오신 거에여 ㅋ


150여미터 직진 만 하세여 ><" 




찻길이 보일 쯤"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었습니다. 

 


주차된 차 때문에..

옆에서..사진에 담아봤구여" 

 



유기농 빵으로 만든,  

웰빙 빵과 샐러드... 음료가 있는 공간 입니다. 




카페에 들어서니

먹음직 스런, 빵들과  카운터가 보였으며'

 



진열된 빵들의 모습 입니다. 




제가 먹고 싶은 빵들 위주로..

사진에 담아봤어여 ㅋ


허브 어니언" 3.5

 


이나까 4.3



무화과 크렌베리 3.8




올리브 치즈 3.5

 

 


쇼 윈도우 안에는

케익류가 있었으며...




한 번, 맛보고 싶은

타르트들 입니다. 

 


 

이렇게...  빵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과..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북 카페처럼,

책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는게... 색다릅니다. 



괴테와의 대화등

철학적인 내용의 책들과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아이랑 

함께 올 수 있는 공간 이었어여 ><" 




저는....


햇살이 비치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잠시.....명상에 잠겨 봅니다. 




이 곳은 

샌드위치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샐러드를 먹어보려구여 ><" 



메뉴판" 



음료" 

 

 



영수증을 보니..

제가 도착한 시간은 1시 53분..." 

 

아슬아슬하게...


2시까지 적용한다는...런치세트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이 곳의 런치세트는  

아메리카노 무료라는 개념 이에여..><" 



아메리카노가 먼저 제공 되었으며...." 

 

 

 

15분여 후...

주문 한,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


일반 접시가 아닌,

탕수육 접시같은, 큰 접시에 담겨져 제공 되었습니다.  



식감이 좋은,

부드러운 포카치아 빵과 함께..." 



빵에 찍어먹는....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모짜렐라 치즈.

에멘탈 치즈, 

잭치즈가 어울려진 샐러드 입니다




두부 같이 생긴, 치즈가

잭 치즈겠져?     확인해 보고 싶었지만...... 차마 못 물어보겠더라구여 ㅋ 




향긋한  파프리카, 사과가 함께 어울려져 있었으며... 



설정 샷을.. 시도 해 봅니다. 



여러분들도 한 입 ><" 




먹어보니..

이렇게 먹는게 아니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는데여...


비네그레트 소스로

버무러진.. 샐러드를 먹으며...




담백한 포카치아 빵으로..

입 안에 남아있던, 

오일느낌을.. 덜어냅니다.   비네그레트가..오일성분도 들어가 있거든여 ^^;; 



마마스 처럼, 

샐러드 소스가 

확, 땡기지는 않았지만... 


자연의 맛!!


먹으면..건강해 질 꺼 같은

멋과 맛이 있었습니다, 




제가 감동 받은 건, 

시식빵이 4종류나 있었으며...


눈치 안 받고

맘 껏..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는 거...^^

 

 


저는, 당당하게!!

,

,

,

,

,

,

한 종류 씩만 먹어봅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 ~오후 11시 

주말 오전 11시 ~오후 11시 



평일 낮...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초등학생 어머님들이  톤 높은 목소리들이 

이 곳, 조용했던 카페 분위기를 흐리는 거 같아... 아쉬움은 있었지만, 



말 없이.. 

함께 있어도 좋은, 그런 분과 함께

이 곳에서... 가만히 있고만 싶어졌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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