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이지 못하다 보니... 못해 본 것이 많습니다.
그 중..
학창시절 누구나 해봤을
소개팅과 미팅이 있겠는데여...
정말 재미없게 살아왔구나
다시 돌아간다면? 꼭!!!! .........난, 정말.. 후회 한다규!!
이렇게...이런 지난날의 추억을 기억하던 중"
맛탐의 한 지인이
소개팅을 시켜 주신다길래.. 흔쾌히 수락,
머리에 무스를
화이트 셔츠에 향수를 뿌리며..한 껏, 멋을 낸 후,,,
지난 주말 다녀와 봅니다.
소개팅 장소로 고고~~ ><"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8번출구 앞,
스타벅스 골목 안으로 들어가신 후,,,
굴다리 안으로 직진 합니다.
굴다리를 지나자
횡단보도가 보였으며...
화살표 방향의 2층이
바로 오늘의 소개팅 장소... >_<"
숙대 앞,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키움참치 이며,....
2층 내부의 모습"
단골 손님들의
예약이 있었지만,
오늘은
연휴 첫날인 토요일 인지라..
평소 때 보다 한가하다고 합니다.
제가 소개받은
상대를..여러분께도 소개 하고 싶지만!!
흑, ㅠ
난생처음 받는 소개팅에,...마음이 들 떠
이름도 못 물어보는... 실수를 저질렀네여... ><"
아마도,,,
키움참치의 스폐셜 일 듯 싶습니다. (__)
계산을
이 곳 단골 이시라는... 맛탐 가족분이
해 주셨거든여.... 정말 잘 먹었으며..
조언, 감사합니다. (__"
저 이상해 진 거 아니에여 ㅎ
재미로 봐주셨음 해여.......
이날은..
제 마음가는대로...
이렇게 글을 쓰고 싶었거든여 ^^;;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글을 제 중심적으로
재미있게 풀어갈려 했지만,
그래도..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단골이신 지인이
평소에 즐겨먹는다는 코스를
주방 쪽에서 준비하고 계셨으며..
저희는 바에 앉았습니다.
자리 앞에
셋팅을 해주십니다.
장국과...
마늘 쫑 맞져?
먹어본지... 10년은 된 듯 해서 ㅠㅠㅠ
계란찜과
초밥, 생선구이등..제공된게 많았지만...
생략 할께여 ^^;;
참치 회를
먹음직 스럽게 준비 해 주셨네여 >_<"
참치 머리쪽이라 꼬리부분"
참치 머리부분이라
말씀해 주셨으며..":
참치 꼬리부분은
불에 살짝, 구어 주셨습니다.
(아부리 한다..라고 표현 해 주시더라구여 ><" )
참치 뱃곱살"
참치 뱃살 부위중,,
가장 기름지고 마블링이 좋다는, 가마도로"
지인과 함께..
처음처럼 3~4병과
사케 등을 마시며...이런저런 대화를 시도 합니다.,
이렇게
무순과 함께 먹어야 더..맛있더라구여 >_<"
뱃곱살 부위도 먹어봅니다.
아이스크림처럼,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이 있는, 제 단골집 참치와 비교 하자면...
생동감이 있다고나 할까여?
씹는 식감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들께도
한 입, 드리고 싶네여... ><"
어...이 부위는
등 부위라고 하셨던 거 같은??? ......"
참치 여러부위를
함께 먹는 행복이 있었습니다.
오도로 부위도 다시
주셨으며.."
앗! 아까
아부리 해주신, 꼬리부분을...
이제야 먹어 보네여 ^^;;
정말..다양한 부위가
제공 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왜 머리를 해체작업 하시나 했었는데여...
이렇게 머리살과...
눈물주를 만들어 주시네여.. ^^;;
정말...
태어나서 첨 먹어보는 눈물 주"
더 잘 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 모습이 더 좋아보인다고..
다들 그렇게 말씀 해 주시는데....
알면서도
그렇게 안되는 건.... 정말 제가 많이 부족한 거겠져?
난생 처음 먹어보는
아부리한 연어초밥"
스시효에서 먹어 봤었는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제가 처음 먹어보는 불에구운 연어 초밥 이었습니다. ^^
오..... 이초밥 정말 맛있는데 ㅠ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불에구운, 참치 초밥 입니다.
가마도로 부분이 가장 많있다졍? ^^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후 4시 30분 ~새벽 2시
숙대 앞에서
입 소문 나있다는... 참치 전문점을 다녀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입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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