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지만, 데이트 장소로 좋아.. 몽환적이고 비밀스런 가로수 길 카페 -카페 1950 호텔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 우연히 본, 대학 잡지에

몽환적이고..비밀스런 카페가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호텔이지만,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는, 그 곳.. 

함께 떠나가 볼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출구 나오신 후

바로 앞, 화살표 방향으로  좌회전 합니다, 

블랙스미스 골목 안으로 들어가신 후.." 

다시 우회전 합니다. 

40여미터 직진 하신 후..." 

청록 부동산 옆 골목으로

좌회전 하신 후

 

 

 

100여미터 직진 하시면,

또..부동산이 나옵니다.

 

그 곳에서

우회전 하세여...

 

 

 

이제..

백여미터 직진 만, 하면 되네여 ^^;;

 

 

 

오늘 가려는 곳에

도착 합니다.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었던 이 곳..

 

 

카페 1950 호텔 이라는  곳 이었으며"

 

 

 

내부 안을 들어가자..

체크 인을 하라는, 안내문구가 보입니다.

 

 

호텔에 들어왔으니..

여행 가방을 맞겨야 겠져? ㅋ

 

 

창가 쪽과...

 

 

호텔 안의 모습 이었으며..

 

 

열쇠를 받고...

 

 

방을 배정 받습니다.

 

 

이 방이 

란이 방 일 까여? ㅋ

 

 

 

저는..1950년대 가구들로

그 시절을 재현 해 놓은,  객실 밖....

 

 

안락한 의자에 앉아..

 

 

룸 서비스를 받으려고 합니다.

 

 

 

사실...이 곳은

호텔 이라는 컨셉을 가진, 바 스타일의 카페로

 

1950년대를 재현 해 놓는 듯한,

아놀로그 적인 공간 이었습니다.

 

 

 

모임을

파티 형식으로.. 즐길 수 있었으며"

 

 

이 곳의 메뉴들 입니다.

 

 

 

저는..

이 곳에서 추천해 주신,

애플 마티니와.. 치즈 파이를 주문"

 

이렇게

제공 받았습니다.

 

 

 

마티니 중

하나를 추천 해 달라고 하니...

 

애플 마티니를 추천해 주시네여 ><"

 

달콤하니..괜찮았습니다.

 

 

 

마티니와 함께 즐겨여..

 

 

 

비쥬얼을 따진다면,

애플  파이를" 

 

맛을 따진다면,

치즈 파이를 추천 해 주시길래..

 

치즈 파이로 선택" ><"

 

 

살짝, 입 안에서

드라이 한 느낌이..."

 

이 곳은

맛 보다.. 멋을 먹는 공간임을 알게 해 줍니다. 

 

 

 

오픈 한지

1년이 넘었다는 이 곳,

 

사실..이 곳은 데이트를

하러 온, 커플 들도 많지만...

 

디자이너와

전문직 종사하는.. 상위계층과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다고 합니다.

 

이 곳이 은밀 하거든여..이유는 아래에.... ㅎ_ㅎ"

 

 

저는 상상을 합니다.

은은하게 울려펴지는, 피아노 라이브를 들으며..."

 

 

마음을 공유 할 수 있는,  좋은 분과 함께...

 

 

 

이렇게

이 공간에서..마음의 여유를 찾고

 

체크 아웃을 합니다.

 

연락처를 남기면..

나중에 파티, 연주 등의 행사가 있을 때

문자로 연락 준다고 하더라구-여...

 

 

 

이 곳이

왜 은밀 하냐면여 ㅋ

 

사실..이 곳은

가로수 길, 다른 카페보다 

붐비지 않으며

이렇게..

어두운 조명의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었거든여 >_<~" 

 

사진 찍기 위해

잠시 조명을 밝게 해주셨답니다.  그런데..너무 어둡게 나왔네여 ><"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평일 오후 6시 ~새벽 2시

주말,휴일 오후 1시 ~새벽 2시

 

 

 

단순히 18,500원의 돈을 내고

마티니와 디저트를 먹었다는 느낌 보다는..

 

정말 색다른 공간 이다... " 라는 특별한 느낌?

 

 

정말..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친구랑 함께...

 

이 곳에서

함께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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