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숙대 앞 참치전문점에서 소개팅을.. 색다른 경험 이었어... -키움참치

[유치찬란] 2012. 5. 29. 07:18

저 자신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활동적이지 못하다 보니... 못해 본 것이 많습니다. 


그 중..

학창시절 누구나 해봤을 

소개팅과 미팅이 있겠는데여...


정말 재미없게 살아왔구나

다시 돌아간다면? 꼭!!!! .........난, 정말.. 후회 한다규!!

 

이렇게...이런 지난날의 추억을 기억하던 중"

 

 


맛탐의 한 지인이 

소개팅을 시켜 주신다길래.. 흔쾌히 수락, 


머리에 무스를

화이트 셔츠에 향수를 뿌리며..한 껏, 멋을 낸 후,,,

지난 주말 다녀와 봅니다. 

 


소개팅 장소로 고고~~ ><"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8번출구 앞,

스타벅스 골목 안으로 들어가신 후,,,

 

 


굴다리 안으로 직진 합니다. 




굴다리를 지나자

횡단보도가 보였으며... 


화살표 방향의 2층이

바로 오늘의 소개팅 장소... >_<"




숙대 앞,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키움참치 이며,.... 

 

 



2층 내부의 모습" 


단골 손님들의

예약이 있었지만, 


오늘은 

연휴 첫날인 토요일 인지라..

평소 때 보다 한가하다고 합니다. 




제가 소개받은 

상대를..여러분께도 소개 하고 싶지만!! 


흑, ㅠ  

난생처음 받는 소개팅에,...마음이 들 떠 

이름도 못 물어보는... 실수를 저질렀네여... ><" 



아마도,,,

키움참치의  스폐셜 일 듯 싶습니다. (__) 




계산을

이 곳 단골 이시라는... 맛탐 가족분이

해 주셨거든여.... 정말 잘 먹었으며..

조언, 감사합니다. (__" 


저 이상해 진 거  아니에여 ㅎ 

재미로 봐주셨음 해여....... 

 

이날은..

제 마음가는대로...

이렇게 글을 쓰고 싶었거든여 ^^;;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글을  제 중심적으로

재미있게 풀어갈려 했지만, 

그래도..많은 분들이 보시기에...^^;;



단골이신 지인이 

평소에 즐겨먹는다는 코스를 

주방 쪽에서 준비하고 계셨으며..


저희는 바에 앉았습니다. 




자리 앞에

셋팅을 해주십니다. 



장국과...



마늘 쫑 맞져?

먹어본지... 10년은 된 듯 해서 ㅠㅠㅠ



계란찜과 

초밥, 생선구이등..제공된게 많았지만...


생략 할께여 ^^;;

 

 


참치 회를 

먹음직 스럽게 준비 해 주셨네여 >_<" 

 



참치 머리쪽이라 꼬리부분" 

 


참치 머리부분이라

말씀해 주셨으며..": 

 



참치 꼬리부분은

불에 살짝, 구어 주셨습니다.  

(아부리 한다..라고 표현 해 주시더라구여 ><" ) 

 

 


참치 뱃곱살"




참치 뱃살 부위중,,

가장 기름지고 마블링이 좋다는,  가마도로" 




지인과 함께.. 


처음처럼 3~4병과

사케 등을 마시며...이런저런 대화를 시도 합니다., 




이렇게

무순과 함께 먹어야 더..맛있더라구여 >_<" 




뱃곱살 부위도  먹어봅니다. 




아이스크림처럼,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이 있는, 제 단골집 참치와 비교 하자면...


생동감이 있다고나 할까여?

씹는 식감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들께도

한 입, 드리고 싶네여... ><" 




어...이 부위는

등 부위라고 하셨던 거 같은??? ......" 




참치 여러부위를 

함께 먹는 행복이 있었습니다.



오도로 부위도 다시

주셨으며.." 




앗! 아까

아부리 해주신, 꼬리부분을...


이제야 먹어 보네여 ^^;; 



정말..다양한 부위가

제공 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머리를  해체작업 하시나 했었는데여... 




이렇게 머리살과... 



눈물주를 만들어 주시네여.. ^^;; 


정말...

태어나서 첨 먹어보는 눈물 주" 


더 잘 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 모습이 더  좋아보인다고..

다들 그렇게 말씀 해 주시는데.... 


알면서도

그렇게 안되는 건.... 정말 제가 많이 부족한 거겠져? 

 

 

 


 

난생 처음 먹어보는

아부리한 연어초밥" 


스시효에서 먹어 봤었는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제가 처음 먹어보는 불에구운 연어 초밥 이었습니다. ^^




오..... 이초밥 정말 맛있는데 ㅠ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불에구운, 참치 초밥 입니다. 


가마도로 부분이 가장 많있다졍? ^^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후 4시 30분 ~새벽 2시


숙대 앞에서

입 소문 나있다는... 참치 전문점을 다녀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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