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늦게 가면 못 먹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여의도 유명 빵 - 브레드 피트

[유치찬란] 2012. 5. 17. 07:16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주말 토요일..

지인과 함께...  담백한 맛으로 입 소문이 나있는,

여의도 유명 빵 집을 다녀 옵니다.

 

손님의 97%가 여성 일 정도로

여성들의 입 맛을 사로 잡았다는 그 곳,

 

함께 다녀와 보실 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MBC 방송국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합니다.

 

 

300여미터 직진 하시면"

 

 

 

바로 롯데 캐슬 아이비 가 나오며..

 

이 곳 지하 1층에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인답니다.

 

 

실제로 영화배우 브레드 피트

한국 방문시... 발음이 똑같은 이 곳 빵 집 이름을

재미있어 하며.. 빵도 먹었다고 하는, 

 

재미있는 상호의 브레드 피트"

 

 

 

먼저..매일 두번, 로스팅 한다는

커피원두가 눈에 들어왔으며.."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이 곳 빵들을... 알아봅니다.

 

 

쇼 윈도우에는

방금 구운 빵들이 전시, 판매 되고 있었으며.."

 

 

 

 

운이 좋으면,

이렇게.. 갓 구운 따듯한들을 먹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앗!! 이 빵은...!!!!

 

 

이 곳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빵으로...

 

사실, 이 빵 하나로

여의도 여성 직장인들의 입 맛을 사로잡아..입 소문 나고

멀리서도 찾아 온다고 합니다.

 

 

다른 빵들도

정말..먹음 직 스럽습니다. ㅠ

 

 

사실..우유크림빵을

좀 많이 사서.. 

 

오목교와

가로수길 가려 했었는데...;;

 

지인이 사주시는 바람에 ㅋ (감사합니닷! ><" )

 

암튼,

지인이 구입한 빵 봉투를 들고...

 

 

 

이 곳 빵 집을

홍보하는 공간과 동시에"

 

클래스 강좌를 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바로 이 곳 이었는데여..

 

몇 주 수업' 일정으로

커피교습, 제빵수업들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오후에

커피교실이 열린다고 하네여 ><"

 

 

사장님이

예전에 제 블러그 리뷰를

본 적이 있으시다며..

 

저를 알아봐주셔서 ><"

 

마침, 원두가 조금 남아있다는

나인티 플러스라는

스페셜 티를 맛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여지것,

좋은 커피는 진하고 향이 강한 줄로만 알았었는데...

 

이 커피는

게이샤 커피 느낌으로..홍차 느낌이 납니다.

 

마치..첨, 루왁 커피를 먹었을 때의 감흥 이었는데여..

좋은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감사합니다. (__)

 

 

이 공간에서

구입한 빵을 살짝 사진에 담아봅니다.

 

우유크림 빵"

 

 

정말 부드러운 빵 속에..

바닐라빈이 박힌, 촉촉 한 우유크림"

 

 

맛이

정말 담백깔끔 합니다.

 

 

 

이 맛에..

많은 여성분들이 열광하고 좋아하는 구나...라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었으며"

 

 

다음으로 먹어 본,

가나슈 샌드"

 

 

쫀득한 식감의

달콤함이 있는 빵이었습니다.

 

 

 

이어..

다시 방문"

 

이 곳에서

우유 크림빵으로 인기 있다는

그린티 데니쉬를 먹어봅니다.

 

 

손에 묻고,..입에 묻고..

먹기는 불편 했지만,

 

과하지 않은 달콤함이 느껴지는 파이지와

부드러운 크림의 환상 조화가 있었으며"

 

녹차가루의 향긋함

먹는 이의 입을 호강 시켜줍니다.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9시 ~오후 7시

 

 

영업시간이 정해졌지만,

인기있는 빵들은 오후 2시에 품절되는 등..

늦게 가면, 먹을 수 없는 빵들이 많다고 합니다.

 

 

2010년 3월"

이철하 영화감독님이 만들었다는 이 곳 빵 집"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라

구입 한 빵을 바로 먹을 수 없는, 큰 단점이 있는 곳이지만...

 

담백한 빵 맛이 일품 이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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