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공간에서.. 123년 전통, 프랑스 빵을 맛 보다 -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나라의 식생활에

발효음식인 .. 장과 김치 문화가 대표적이라면"

프랑스의 식탁에는

바게트의 빵문화가 대표적이고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 한다고 합니다. 

밀가루, 물,소금과 이스트 이외에는

절대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알려진, 프랑스 전통 바게트는

흔히.. 우리들에겐, 

길다란 빵으로..인식 되어졌는데여"

프랑스에서 흔히 맛 볼 수 있는.. 그 바게트 빵을

그 맛, 그대로 맛 볼 수 있다는 곳이 있어

월요일 평일 낮,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로  발길을 향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여의도 역 2번출구 앞에서 직진" 

150여미터 직진 하시다 보면,

찻길이 보인답니다,. 

그 곳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좌회전" 

좌회전 후,,

100여미터 직진 하시다 보면, 

큰 빌딩이 눈에 들어오면" 

바로 그 곳이

오늘 가려는 곳 이랍니다. >_<" 

메리어트 호텔" 

호텔 1층에 있는

이 곳"    

프랑스에서는..  흔히 보고, 즐길 수 있는

빵 집 이라 라며" 

1889년...." 

2012년인 지금, 123년 전통을 가진 곳으로

프랑스에만 (작년기준,  355지점)  

전 세계 25국에서 맛 볼 수 있으며..

프랑스 잡지에 

유럽 최고의 빵집으로 선정 되기도 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 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국민 빵을

우리나라에서.. 맛 볼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이 곳" 

호텔 로비에  들어서니.

왠지.. 엄숙 해 집니다. 

들어가는 입구" 

 

호텔에 있어서 일까여?

평일 낮 시간에 방문 해서 일까여? 

제가 방문 한 시간에는

직장인들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30대 분들이 주  고객 이었습니다. 

야외 테라스 처럼,

햇살을 받을 수 있는, 밝은 공간과... 

 

은은한 조명이 비춰지는

아늑한 공간이  구분되어져 있었으며" 

 

 

사진에 보이시는 것 처럼,

벽화들이.. 

이 공간을 더욱 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해 줍니다. 

 

굶주린 아이들이 

빵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진, 이 벽화는.. 

흰 옷을 입어.. 천사의 이미지를

느끼게 해주는, 직원과...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지금 이 순간의 이 공간이 

마치.. 천국이라는 느낌을 " 느끼게 해 주 었으며

행복한 공간" 임을 알게 해 줍니다. 

그럼,  이 공간에서

123년 전통의 프랑스 빵을 느껴 볼까여? ^^ 

샌드위치와 

디저트들이.. 쇼 윈도우에 전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먹음직 스런, 샌드위치 ><" 

달콤한 디저트 >_<" 

이 곳,  직원분들이

쇼윈도우에 전시 된, 제품들은

전체 사진만 가능하고

개별 제품, 사진은 찍을 수 없다고 해서

머뭇머뭇.. 멀리서 전체 사진을 찍고 있을 쯔음"

양복을 입은, 

이 곳, 높은 분으로 보이는 분이

저에게 편하게 찍으라고.. 말해 주십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세 컷 찍어봤어여 >_<" 

 

 

저는

이 고풍스런 테이블에 앉아

프랑스의 맛을 느껴보기로 합니다. 

 

메뉴판" 

11시 ~ 오후 2시 런치 세트"

 

 

오후 3시까지 가능한, 브런치 메뉴 

 

 

오후 6시~ 오후 9시 디너 메뉴 

 

다른 메뉴들:" 

 

 

 

이 곳은 

샌드위치가 유명하다는...직원분의 말에

샌드위치 중, 가장 많이 선호한다는

햄치즈 샌드위치 , 닭가슴살 샌드위치  중" 

햄치즈 샌드위치를 주문 합니다.

테이블 셋팅 된 모습 " 

 

 

 

식전 빵" 

빵에 발라먹을, 버터가 먹음직.. ><" 

이렇게 

발라 먹었어여 ^^ 

버터가 완전 맛있더라구여 ㅠ

버터인 니가 ... 왜 안 느끼 한거니?? @,@"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서 

좋았답니다. ^^

바게트 빵 식감은

겉은 단단, 속은 촉촉 했으며....

(첫번째와 두번째 방문때 먹은 식감이 달라... 두번째 식감으로 글을 살짝 수정했습니다. ^^;; )

런치세트에

커피 & 탄산음료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 선택" 

왠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멋 스럽네여 >_<" 

 

 

 

햄&치즈 샌드위치 입니다. 

샌드위치와 함께 제공된,  샐러드는... 

올리브오일이 살짝,  드레싱 되었기에..

거의 자연의 맛!!   

야채의 맛을 음미하는 샐러드 였으며" 

 

이 감자튀김이

우리에게 제일 익숙한 맛일 듯 했어여 ㅋ 

그럼, 헴 치즈 샌드위치를

먹어볼까여? ^^ 

바게트 안에 

햄과 함께... 제리가 좋아할 것만 같은, 에멘탈 치즈가 들어가 있었으며" 

바게트 식감이 딱딱 했기에

한 꺼번에 많이 먹는 거 보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맛을 음미 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밍밍하다 느낄정도로

담백깔끔한 맛" 

이 맛에 

익숙 해 지고..

이 맛을 

음미 하려면...!!

몇 번은

더 방문 해 봐야 겠져? ^^ 

조만간에

또 방문 해 봐야 겠습니다. >_<~" 

 

오늘의 디저트로 제공 된,  크림 브륄레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로 불린다는

크림 브륄레는  불에태운 크림이라는 뜻으로

달걀 노른자. 생크림, 설탕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겉은 카랴멜화 되어 딱딱했으며" 

속은 푸딩처럼, 부드러운...달콤한 디저트" 

여러분들도 한 입 >_<~" 

바닐라빈이

맛을 더욱 더....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 

10% 부가세 붙는 가격..

참고 하시구여 >_<" 

다음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 곳, 디저트에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프랑스 국민 빵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만큼.. 가격은 비싼 편 이었지만,. 

분위기와 맛" 

정말 만족 스러웠기에

멋 스러움을 즐길 려 할 때

이 공간이 만족 스러울 꺼 같았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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