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자꾸 생각나는 특별한 맛, 잡채 떡볶이 -영도분식

[유치찬란] 2011. 5. 23. 20:5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들이 좋아하는 잡채

즐겨먹는 말랑말랑한 밀가루 떡볶이..

 

이 두 가지 음식들은

언제나 먹고 싶은, 매력적인 음식 인데여..

 

 

오늘은

이 두가지를 음식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색다른 잡채 떡볶이집 있어..

다녀 왔습니다.

 

이미...맛탐 가족분들에게

소개한 곳 이지만... 란이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ㅠ.ㅜ

 

자꾸 생각나는 잡채 떡볶이..

지금부터 먹으러...찾아가 봅니다.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 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횡단보도를 이용  길 건너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골목안으로 직진 하시구여..

 

 

영도 지물포를 끼고 우회전 합니다.

 

 

 

그럼, 바로 영도시장이 나오는데여...

시장 안으로 들어가세여 ><

 

 

BYC 속 옷 매장이 나오면,

그 사잇 골목으로 들어가시구여,, 화살표방향 ^^

 

 

그 사잇 골목... 30미터 전방에

바로 오늘 가려는 영도분식이 있답니다. ^^

 

 

좌판에서

시작되었다는 이 곳은.. 내년이면, 30년이 된다고 하는..

30여년 전통의 떡볶이 집 이랍니다. ^^;;

 

 

 

이 곳의 특징은

떡볶이 안에.. 당면이 아닌, 잡채가 들어간다는 건데여..

 

오늘은 손님이 많았는지

잡채가 얼마 없었습니다. +_+"

 

저녁 때.. 또 한번, 잡채 만든다고 하시네여 ><

 

 

 

제가 들어갈 때..

손님들이 막 나오시던데...  먹고 난 빈 접시들이

3곳 테이블에 있었구여...;;;

 

 

 

이 곳 메뉴판 입니닷!! ><

 

재래시장 답게

가격이 저렴한 편 이었구여..

 

 

 

찬란이는

이 곳에 오면, 항상 주문하는 메뉴가 있어여 ><

 

떡볶이 하나랑...김밥 한 줄 +_+"

 

오늘도 그렇게 주문을 하니

김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주셨구여 ><

 

 

 

떡볶이도

즉석에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

 

이 곳 모든 메뉴는

주문 즉시 만들어 주시더라구여..

 

순대 빼구여 +_+"

 

 

란이의 점심 겸 저녁 식사..

 

맛있게 잘 먹어야 겠져?^^ +_+"

 

 

 

진짜..먹음직 스러웠던 떡볶이 ㅠㅠㅠ

 

 

 

떡볶이 안에는

잡채가 한가득 들어가 있었구여 ><

 

 

잡채와 떡볶이를

한 꺼번에 즐길 수 있는, 상당한 매력적인 떡볶이

 

 

 

말랑말랑한 밀가루 떡에..

 

이 곳, 특유의 고추장 소스가 어울려진,

달달한 떡볶이 였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이렇게 잡채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게..

이 곳의 매력 ^^;;

 

 

 

떡볶이를 먹으면서

김밥도 먹어봅니닷! ><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셨던, 김밥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구여..

 

 

 

김밥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남은, 떡볶이 소스에

김밥을 찍어 먹어도 맛있었어여 >_<"

 

 

여러분들에게도

한 입 드리고 싶은 ㅠ.ㅜ

 

 

 

아 참, 이 곳이

방송에도 소개 된 곳 인데여...

 

보통, 방송국 PD님들이

촬영장소 섭외 하는게 아니라..

방송작가님이 촬영 장소 섭외를 하는데...

제가 추천을 해줬던 일이 있었던지라;;

 

란이가 맛있어서..추천 해 준 거 뿐인데;;;;

고맙다며... 물냉면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찬란이는

물냉면 안 먹는데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작은 접시에 담아..맛있게 먹었습니닷!!><

 

 

여러분들도 한 입!! >_<"

 

 

 

일요일 휴무

월~토  저녁 7~8시 까지 영업

 

참고로

간이 쎄지면, 고추장 향이 많이 나기에
살짝, 밍밍한 듯 하게 먹어야 더 맛있더라구여 ^^;;

 

 

고추장 특유의 향과

단 맛을 싫어하지 않는 이상...

 

많은 분들이 좋아할 만한, 색다른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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