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오직 이 곳 에서만 맛 볼 수 있어.. 감탄사 절로 났던 무침 군만두와 떡볶이 -애플 하우스

[유치찬란] 2011. 5. 25. 22:4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들은

떡볶이와 함께하는 최고의 궁합은

어떤 거 라고 생각 하시나여?

 

야끼만두,몬난이,김말이,어묵,순대 등

개인의 식성에 따라..그 선호도가 달라 지겠지만,

 

란이가 생각하는

떡볶이와의 환상 궁합, 무침 군만두를 먹어보러..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9호선 구반포 역 3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 참고로 9호선 급행열차는 구반포역에 정차를 안하니..

   일반열차를 이용 하셔야 해여 ㅠ

 

 

구반포역 3번출구에서 직진 하신 후...

첫 횡당보도를 건너... 화살표 방향의 골목으로 들어가세여 ><

 

 

 

골목에서

다시... 세화여고 방향 왼쪽으로 꺾어 들어 갑니다. ><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이네여 ^^

 

 

 

25년 전통의

즉석 떡볶이 전문점으로...

 

다른 떡볶이 집에서는 맛 볼 수 없는...이 곳만의 특별한 메뉴..

무침 군만두가 있는 곳 이랍니다. >_<"

 

 

 

이 곳은

세화여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20~30대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떡볶이 집 인데여..

 

특이한 건,

여성이 주 고객 이라는 거져 >_<"

 

커플들끼리 온, 남친들 빼곤 다 여성인..

여성 취향의 떡볶이 집 입니다.

 

 

이렇게 시간대에 따라

여고생들이 많이 몰릴때도 있구여..

 

 

20대 분들이 몰릴 때도 있답니다, >_<"

 

 

 

여긴,

우리 맛탐 모임 때..종종 이용 하던, 공간 인데여...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직 후라

이 공간은 손님들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 곳 주인 아저씨 말씀 으로는

맛탐 가족이 몇 번 먹으러 왔다는데..

 

누규얏!! 

란이 빼고 데이트 하기야?  >_<" 

 

~힝 ㅠ

 

 

주방의 모습

 

 

 

방학때가 아닌,

평일 점심 시간이 지난 직후라..손님이 이정도,,

 

다른시간 때에는

30분 이상...먹기위한 기다림이 필요한 곳 이랍니다. ㅠ

 

 

바쁜 곳이라 그런지

과 단무지,휴지는 셀프 였어여...  직접 챙겨야 하더라구여 ><

 

 

 

란이가 주문한, 메뉴,...

 

 

 

히힛!

정말 먹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는 무침 군만두 입니닷!! +_+"

 

 

양념에 묻힌...야끼만두 인데도

바삭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어여 >_<"

 

사진 속.. 바삭함이 보이시나여? ^^

 

란이식으로 표현 하자면,

"야끼만두 앞에..바삭이가 지나갑니다..."  ~이거 겠져? +_+"

 

 

 

앞 사진은 창가라 ㅠ

 

원래 색감 이랍니다. >_<"

 

 

 

맵지는 않고

매콤 달콤한 편인데여...

 

양념 맛을

최소한으로 자제 시켜

 

달콤한 고추장 양념맛과 함께

야끼만두 특유의 바삭 고소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속 내용물도

가득 들어가 있어..만족 스러웠구여..+_+"

 

 

 

그 다음 주문한 즉석 떡볶이

 

 

이 곳 떡볶이는

양배추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었구여..

 

 

이 곳만의

양념장인데여...

 

황성탕이 많이 들어가는 양념 장이었습니다. >_<"

 

 

면사리 진리라는

라면+쫄면 사리를 넣었구여..

 

 

 

앗!

주문도 안 한...삶은계란 한 개가...+_+"

 

 

이 건,

혼자 와서 슬픈,

란이의 슬픈 사슴눈을 보고 준게 아니라...

 

란이가 이뻐서 준 걸 꺼야...!!

 

정말..

이뻐 서 준 걸 꺼야.....라고 주문을 걸어봅니닷! >< 

 

감사합니닷!! +_+" 

히힛! ^^ 이 거 먹고..더 이뻐 질께여 +_+"

 

 

즉석 떡볶이가 끓고 있는데여...

 

어익쿠,..>ㅂ<"

이 건, 두 명이 먹어도 먹기 힘든...많은 양이네여 >_<"

 

 

어쨌든...

끓고 있는 모습을..사진에 담아 봤어여 ^^

 

첨 끓기 시작한 모습 +_+

 

 

익어가면서..

짙은 황설탕이 들어갔기에... 색감이 짙어지네여 ><

 

 

거의다 익었습니다. ^^

 

 

이제 완성이 ^^

 

떡볶이 설정 샷!! ><

 

 

면사리 설정샷! >_<"

 

 

 

이제 먹어보기로 할 께요 >_<"

 

 

면사리를 먼저 들어...

 

 

앞 접시에

담아 먹어 봅니다. +_+"

 

 

 

사진 찍느라..

면이 좀 퍼졌네여 ㅠㅠㅠㅠㅠ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한 입!! +_+"

 

 

떡이

이렇게 떡이 휘어지는 걸 보니..

100%에 가까운 밀가루 떡이라는 걸 알 수 있었구여..

 

 

 

놀랬던게..

 

예전과 달리..

달콤함 속에 매콤함 있었습니다.+_+"

 

이 곳 사장님 말씀으로는

 

예전의 달달한 맛에..

보통 사람이 느끼기에 살짝 매콤한 맛을 기준으로

그 때 그 때 달라질 꺼라고 하는데요... 이 달콤매콤함이 기준이 될 꺼라고 말씀 하시네여 ><

 

 

 

 

즉석 떡볶이는

똑같은 재료 일지라도... 끓이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점..알아주시구여... +_+"

 

 

이런 상태가 될 수도 있고...

 

 

더 국물이 쫄아..

이렇게 진해지고 간간해 질 수도 있답니다. >_<"

 

 

찬란이는

면사리를 먹고... 사실..한접시 정도는 남긴 ㅠ

 

더 끓였는데여...

 

 

 

5분정도 더 끓이니..

이런 진국이... >_<"

 

 

떡볶이 떡은

이렇게 먹는 거 보다는...

 

 

이렇게

국물하고 같이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여 >_<"

 

 

 

맨 마지막에

꼭, 양배추와 함께 국물을 같이 떠먹어보세여 ><

 

진짜... 떡볶이 국물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꺼에여 ^^

 

 

맨 마지막으로

계란 으깨서 한 입 >_<"

 

 

 

 

이 집 볶음밥도 맛있는데...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여 ㅠ

 

컹!! 란이는 때지가 아니니깐 +_+"

 

 

 

 

여고 앞 떡볶이집 답게..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달콤매콤함

란이도 맘 껏, 즐기면서..

 

오직, 이 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떡볶이와의 환상 궁합...무침 군만두를 먹고 온,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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