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재료가
1,000가지나 된다고 하며..
그 다양한 음식 재료에서 나오는
오묘하고 다양한, 깊은 맛을.... 우리는,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여...
우리는
바삐 돌아가는 일상생활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한정적인 음식만 즐기는 거 같습니다.
떡볶이도 예외는 아닌데여..
여러분들은
어떤 맛을 가진, 떡볶이를 좋아 하시나여?
혹시..
짠 맛, 매운 통증, 단 맛, 화학조미료의 인위적인 맛을 가진,
그런,
특징적인 떡볶이를 좋아 하지 않으시나여??
저뿐만 아니라..
열에 아홉 이상..많은 분들이 그런, 특정적인 맛에
혀가 반응하고.. 몸이 좋아하고 뇌가 기억해서..
자꾸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
습관적으로 먹게 되는 거졍...+_+"
오늘...아무개님은
그런 특정적인 맛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가장...순한 떡볶이라 말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가는데여...
우리 본능 속에 숨어 있는...
어린 아이 때..먹었던 바로 그 맛을 찾아 떠나 갑니다.
란이 속에 숨어 있는,
본능적인 맛을 찾아 떠나여....>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출구 앞에 나오신 후
오른쪽 길로 직진..
꼭,상일동행을 타야 한답니닷! +_+"
150~200여미터 직진 하심,
강동 노인종합복지관이 나오는데...
바로 그 옆에 주양 빌딩이 있습니다.
그 주양빌딩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세여... >_<" 화살표 방향 +_+"
빌딩 옆 골목 끝까지 들어갑니다.
골목 끝에..
또 찻길이 나오는데여..
바로...맞은편 우리은행 건물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돌아 들어가세여..>_<"
건물 왼쪽 끝에..위치해 있어여..^^;;
바로 이 곳 입니다.+_+"
진이네 떡볶이...
매장 안에 들어가니
손님들이 떡볶이를 먹고 있었구여,..
특이한점은
수많은 피규어...프라모델들이 있었다는 거에여 >_<"
부산 다리집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구여 ^^;;
아톰!!
너..란이처럼, 지구별을 지키는 거지?? +_+"
막~ 물어보고 싶었답니다.
안아프게..><
특이하게
번호표 기계 까지 있어...
손님들이 번호표를 뽑은 후.. 순서를 기다리는데여..
얼마전, 고장나서...
아직, 수리 전 이라네여 >_<"
이 곳에선,
이렇게 앙증맞은 포크와 수저를 이용, 떡볶이를 먹는데여..
그 포크와 수저... 이니셜을 적어
액자 까지...만들어 놨네여..+_+"
이 곳 사장님의
방긋 웃는 모습이 액자에 걸려 있었구여..
10여년전
3년간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파셨다고 하는데..
그 시절의 모습 인 거 같았습니다.
색다른, 하얀 떡볶이로
방송에도 소개 된 적 있는.. 떡볶이 집 이었구여..
이제..
이 곳 떡볶이를 알아봐야 겠져? ^^
떡볶이 판은
이 곳에서 특수 제작 했다는데여...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꽤 높은 떡볶이 판 입니다.
이렇게
깊숙한 높이의 떡볶이 판에서
떡볶이를 끓이고 있었는데..
정말 떡볶이가 새하얀 했습니다.
어묵
이 곳에서
직접 만두는 수제튀김
김말이가
정말 먹음 직 스러웠구여..
야끼만두
삶은계란 튀김
오징어 튀김 등이 있었습니다,
순대
이제 먹어봐야 겠져? >_<
메뉴판 입니다.
얼마전,
떡볶이 1인분..2천원에서 2천5백원으로 올랐다고 하는데여...
단골손님에게는..
기존 가격으로 받는 거 같았습니다.
찬란이는
떡볶이 1인분과 튀김 1인분을 주문을 했구여...
생각보다..상당히 푸짐해 보이는..>_<"
앙증맞은
포크와 스푼..
떡볶이 1인분
상당히 양이 많았습니다,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고추장.. 장 맛이 느껴지는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의 떡볶이 인데여...
밍숭맹숭 할 정도로 순 한 맛이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깊은 맛이 느껴지는 절제의 맛이 있는 곳
이 집의 맛의 비밀은
소금 간, 고추장과 오뎅국물..
생선함량이 높은 오뎅국물을 이용 . 멸치다시를 들어간 듯 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간은 소금으로 맞추는게
이 집 떡볶이의 비법중의 비법..
소금 간으로 떡볶이 떡 속 까지 간이 베어져..
밍밍한 떡볶이의 갭을 없앤다고 합니다.
튀김 1인분
김말이 부터..><
이렇게..
떡볶이 양념을 묻혀 먹음...완전 ㅠ.ㅜ
오징어 튀김도 맛있었으며...
야끼만두와
삶은계란 튀김도 맛있었습니다.
식어도 맛있는 튀김....
이 집 튀김이 그랬구여 ^^;; 떡볶이 만큼이나..튀김도 만족 스러워..
사실.. 이 곳 올려면,
큰 마음 먹어야만 갈 수 있는 상당히 먼 곳 이기에...
떡볶이 小 1인분을 또 주문 했습니다.
배부르지만,
그냥 가기가 넘, 아쉽잖아여 ㅠㅠㅠㅠ
떡볶이 1,500원 어치 치고는.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말랑말랑한,
100% 밀가루 떡 질감을...느낄 수 있는 곳 이었구여..
"천오백원의 행복을
란이는 느낄 수 있었어.."
이 곳 떡볶이는
너무나 순한 맛이기에..
튀김을 먹고, 떡볶이를 먹으면
그 특유의 맛이 없어질 정도라..
이 떡볶이의 진가를 알고 싶으면,
떡볶이 부터 꼭, 먹어야 함을 알려 드리면서..
영업시간 오후 5시 ~밤 12시 일요일 휴무
" 본인 입 맛에 안 맞으면,
이 거 맛없다..라고 선을 찍~긋고 단정 해버리는 식성을 가진,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분들에게는 비추 합니다." 만,
순한 맛이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깊은 맛이 느껴지는 절제의 맛이 있는,
이 색다른 떡볶이...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 보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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