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맛도 대박!! 여고생들이 열광하는 500원짜리 삼청동 컵 떡볶이 -삼청동 명품 떡볶이

[유치찬란] 2011. 5. 13. 21:4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들의 간식거리중.. 최고는

떡볶이가 아닐 까..생각 되는데여

 

찬란이가 생각하는 떡볶이

학창시절..  하교길에

친구들과 먹던..그 떡볶이 맛이 단연, 으뜸이라 생각하며..

 

그 맛은 추억이 되며..

항상 그리워하고 있습니다...만,

 

그리워만 하지 마세요;; >_<"

 

 

초등학생들과 여중학생들에게

팬레터(편지)를 받을 정도로 인기 있었던,

선다래 분식, 떡볶이에 이어..

 

오늘은

여고생들에게 단연, 최고 인기 있는...

삼청동 컵 떡볶이를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찬란이 개인적인 입 맛에도

열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만족 스러운 곳,

지금부터 소개해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출구 앞 나오신 후

오른 쪽 길로 직진

 

 

직진 하시다 보면,

풍문여고가 나온답니다.

 

 

 

학생들이 나오는

오후 4시... 풍문여고 앞에는 이런, 진풍경이 연출 됩니다.

 

여고생들이

떡볶이를 먹기 위해..몰려 있는 모습 >_<"

 

 

 

학생들만

좋아 하는게 아니였어여..

 

아기 엄마들도

떡볶이를 먹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구여..

 

 

 

이렇게..차례를 기다리며

먹을려고 하는 건??

 

먹음 직 스러웠던, 떡볶이 때문 이었어여. +_+"

 

 

손님이 주문을 하면,

이런 주방도구를 이용.. 떡볶이를 퍼서..

 

 

이렇게

컵에 담아 주는데여...

 

 

 

정말 먹음직 스러웠던 떡볶이 +_+"

 

 

떡볶이는

꼬챙이를 이용, 먹음 되여..^^

 

 

학생들이

끊임없이..떡볶이를 계속 사가더라구여 +_+"

 

 

 

드뎌, 손님이 빠진 틈을 이용,

사진에 담아 봅니다. ^^

 

방송에도 한 번, 소개 된 적이 있었던..

그 유명한, 삼청동 명품 떡볶이 

 

사진 허락은 받았구여^^;;

 

 

 

상당한 미인 이시져? 

학창시절 모습, 이셨다고 하구여..

 

이 곳에서 태어나서..

덕성여중고 나오셨다고 하시네여..^^;;

 

 

 

떡볶이는 천원

             대 이천원...

 

돈을 벌 목적 보다는

집에만 있기 뭐해..취미생활로 하신다고 하네여..

 

학생 후배에게

맛있는 떡볶이를 먹게 해주기 위해...!!!

 

그래서

교복 입은 학생들에겐...

천원짜리는 오백원에

이천원 짜리는 천원에 떡볶이 판매 하고 있었구여...

 

 

 

이 것은

찬란이가 먹은  大 이천원 짜리 떡볶이 +_+"

 

 

먹음직 스럽나여? ^^;;

 

 

컵 大 떡볶이를 다 먹고

너무 아쉬워... 천원짜리 小 컵을 주문 했는데여...

 

주인 아주머니께서...

히힛!~大 자에 담아주셨네여 ><

 

찬란이는 웃으며...

담 올때는.. 꼭, 교복 입고 올께요..!! 말했더니...

 

주인아주머니는

대답 대신...  미소만 지으시네여 ^^;;

 

 

한 입 드셔 보실래요? +_+

 

꽃 게의 진한 국물 맛과

고추가루설탕이 잘 조화된... 달짝지근한 이 떡볶이를여 ^^;;

 

학생들이 느끼기에..

아주살짝, 칼칼한 함도 느낄 수 있겠지만..매운 떡볶이는 절대 아니랍니닷!!

 

 

오후 4시가 지나..

오후 5시가 되면, 드럼통에 담긴 떡볶이가 거진 다 팔리는데여..

 

남게 되면,

오후 5시쯤.. 풍문에서..

덕성 여중고 앞으로 자리를 이동 한다고 합니다.

 

 

풍문여고 옆 길을 따라..

덕성 여중고 앞 으로 가는 길 이에여 >_<"

 

 

 

덕성 여중고 정문  앞이 보이는 이 곳에서

 

 

 

아주머니께서..자리를 잡으셨구여..

 

자리를 이동하는 이유는,

학생들 하교시간에 맞춰 이동 하는 거라고 하구여..

\

 

 

얼마 안 남은 떡볶이는,

이렇게 걸죽해지며...더 먹음직 스러워졌습니다.

 

 

 

5분도 안되어...덕성 여고생들이

한 두명 모이기 시작 하네여..+_+"

 

 

 

풍문 여고에 이어..

덕성 여고 앞에도.. 이렇게 떡볶이를 먹기 위해  몰렸습니다.

 

찬란이는 그 틈바구니 속에서...

또 떡볶이 小 를 사먹었구여...

 

찬란이는

떡볶이 또 먹고 싶었다규!! >_<"

 

 

확실히..

아까보다..색감이 진해졌어여 >_< "

 

너무나 맛있는 떡볶이 ㅠㅠㅠㅠ

 

 

 

한 입 드셔 보실래여? >_<"

 

사랑하는 맛탐 가족분들에게 한 입..+_+"

 

 

 

학창시절..하교 길에

친구들과 떡볶이를 한 입 베어무는... 이 모습...!!

 

바로 여러분들의 모습 이거나..

추억 속의 모습 아닌 가여? >_<"

 

 

 

이 곳 떡볶이는

고추가루꽃 게 국물, 설탕...

이렇게 아주 간단한 재료가 들어가지만,

 

맛있는 비법은

밥을 똑 같이 지어도.. 맛있게 하는 사람이 있 듯,

떡볶이도 마찬가지로 손 맛 이라고 하네요...

 

끓이는 시간과 불 조절,, 뜸 들이듯, 약한 불로 조리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비가

안 오는 날에만 나오며..

 

평일 오후 4시~오후 5시 풍문여고 앞

       오후 5시~오후 6시 덕성여고 앞

주말 오후 4시~5시  덕성여고 위 쪽에서 볼 수 있다고 하구여...

 

 

학생들 야자가 끝나는 시간..

월,화,목 오후 7시~ 오후 9시 덕성여고 앞 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

 

 

 

아무리 뛰어난, 미각의 소유자 일지라도..

 

길거리 음식의 맛을 논하기에는 ,

성인이 되면서..좋아하는 맛만 찾게되고.. 혀가..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길거리 음식인 그 떡볶이 맛은

 

학생들이

누구보다 제일 잘 안다고 생각 하며..

 

그 학생들이 열광하는

삼청동 500원짜리 컵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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