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도 소개된, 화제의 등촌시장 1,500원 탕수육 과 옛날 떡볶이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물가가 치솟고

식재료비 상승으로... 음식 값 들이 올라

밖에서 외식 하기가 망설여지는 요즘,

 

화제의 탕수육 1인분 1,500원 하는 곳이 있어

다녀 왔는데여..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은

방송에도 얼마 전, 소개 되었던..

16년 전통의 등촌시장 분식집..

 

이미..지난 2월달에

울 맛탐 가족이신 Bonapptit님이 리뷰를 해주신 곳 이기도 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9호선 등촌역 4번출구 나오신 후 직진

 

 

30여미터 직진 후

베스킨 건물을 끼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큰 사거리가 나올 때 까지

직진 하시구여...

 

 

 

사진에 보이는 큰 사거리에서

화살표 방향 우회전 하세여...

 

 

직진 하세요 ^^

이 곳이 등촌시장 입구인데여

40여미터 전방, 오른편에 위치 해 있습니다.

 

 

 

바로 이 곳 입니다.

 

탕수육 1인분이 천원 였다가.. 천오백원으로 올랐지만,.

아직도.. 믿기 힘든, 놀라운 곳 입니다.

 

 

 

이 곳은

문전성시 1,500원 탕수육과  시장통 맛 집으로..

방송에도 소개 된 곳 이구여 >_<"

 

 

손님들이 줄지어 찾는 이 곳,

어떤 곳 인지 알아볼까여? ^^;;

 

 

 

홀 안에는 역시,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여..

 

손님들만 봐도.. 이 집이

대박 집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몰리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테니깐여.... 우리 함께..그 이유를  알아볼까여? >_<"

 

 

메뉴판

 

 

방송에도 소개되었던,

화제의 탕수육은

투박하게 튀겨져 있었으며...

 

 

소스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었는데여..

 

보기에는

정말..볼품 없어 보였지만,

 

 

손님에게 내어진, 탕수육은

정말..1인분 1,500원 이라는게

믿기지 힘들 만큼, 푸짐 했으며...먹음직 스러웠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로만 만들었다는 탕수육,...

고기도 큼직 했으며...

질기지 않아 맘에 들었답니다. >_< "

 

새콤한 듯, 연한 소스와 잘 어울렸으며..

첫 맛 보다는..먹을 수록, 끌리는 맛이었어여 ^^;;

 

 

한 입 드셔보실래여? >_<"

 

 

돼지고기가 충실히

들어가 있는, 탕수육 +_+"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비 만족도 최고 였던..탕수육 이었구여...

 

 

 

찬란이가

탕수육 만큼, 반했던 건...떡볶이

 

추억의 옛날 떡볶이 맛 이었는데여..

그 비법은..!!

 

떡볶이 떡에 물 엿을 이렇게 넣은 후...

 

 

대파와

황설탕,백설탕을 넣고..

이 집만의 고추장 양념을 넣고 끓이는 거였어여...

 

 

이렇게 섞은 후..

끓이기만 하면 완성!! ><

 

 

먹음직 스럽나여? ^^;;

 

 

떡볶이 1인분 입니다.

역시 1,500원 였구여...

 

 

이 사진이

더 먹음직 스럽네여 ^^;;

 

 

진짜 먹음직 스럽져? ^^;;

 

 

한 입 드셔보실래여? +_+"

 

 

 

이 집 특유의

고추장 양념 맛과... 아까 사진에 봤던 물 엿 맛이 잘 어울려져...

 

옛날에 먹던,

바로 그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분등이 일정비율 섞인 떡 였구여...

 

 

 

떡볶이도 만족 스러웠어여 ^-^;;

 

 

이 곳에서

생전 처음보는, 신기한 음식이 있었는데여...

 

이 것은?

도깨비 만두 라고 하네여..

 

 

튀기면,

이렇게 변신을 >_<"

 

 

 

탕수육과 떡볶이 사먹은 후..

이 튀김 이름이 뭐냐고 물어만 봤을 뿐인데..><

 

500원짜리 도깨비 만두는 서비스로 받았어여..

히힛!~ >_<"

 

 

 

한 입 베어물고 깜놀!!

 

맛이 대박 이에여 +_+"

 

청량고추가 들어가 매콤한 맛이 있었고

당면과 잘 어울려진 맛 이었어여..

 

완전...제 스타일 이었답니다. ><  떡볶이 양념에... 찍어먹으니 맛이 완전 ㅠ

 

 

이 곳을 다녀 오면서

제일 아쉬웠던 건...

 

김말이 튀김을 못 먹은 거였는데여...><

 

김말이를

이렇게 직접 만든 후..

 

 

4등분?을 한 후...

 

 

튀기면, 완성 이에요 ><

 

먹지 못했기에..

맛은 모릅니다만,  담 방문시.. 꼭 먹어볼래영!! ㅜㅜㅜㅜ

 

 

오징어 튀김과

야채 튀김등이 있었구여...

 

 

떡 꼬치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365일...

오전 9시~밤 12시까지 영업

 

 

 

손님들이 즐겨 찾는, 이 곳의 매력은

 

맛도 있으면서..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 인 듯 했습니다. 

 

이 탕수육 처럼여 +_+"

 

 

 

재래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푸짐한 인심을 느끼고 온,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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