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여학생들이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폭발, 대학로 떡볶이 -선다래 분식

[유치찬란] 2011. 5. 6. 21:09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맛있는 음식은 넘쳐 나지만,

평생 친구같은 음식을 선택 하라면,  떡볶이를 빼놓을 순 없겠져?

 

그 중 제일은

친구들과 호호 불며 먹던, 학교 앞 떡볶이

 

많은 분들이

그 학교 앞 떡볶이를 잊지 못하며..그리워 하고 있는데여..

 

오늘 아무개님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으며 바 로 그 맛을 가진,

학교 앞 떡볶이 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200여미터 직진

 

 

 

방송통신대학을 지나...직진 하시다 보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초등학교여 중학교가 나올 꺼에요 ><

 

 

대학로 극장 보이는 그 곳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좌회전 합니다.

 

 

직진 하세여 ><

 

 

 

오늘 가려는 곳이

바로 이 곳 입니다.

 

사진 속 풍경이 재미 있어

리뷰에 올려드립니다.

 

여러분들 한 번쯤, 경헙 해 보셨잖아여..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친구를 유혹하는 ㅋㅋ  바로 그 장면이에여 ><

 

 

1분도 안되어..

여학생들이 몰려들더니...

 

이 곳 떡볶이를 먹기 위해 줄을 섭니다. +_+"

 

 

 

가게 안에서

사진에 담아봅니닷!!><

 

떡볶이를 먹기 위해

어린 학생들이..줄 서 있네여...+_+"

 

 

떡볶이를 받은 학생들이

미소를 지으며...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너무나 이뻐 보였습니다.

 

 

 

500원 짜리 컵 떡볶이..

 

 

천원 짜리 컵 떡볶이...

 

 

홀 에서 먹음 천오백원 이지만,

가져가면, 천원짜리..팥빙수 많이 사가더라구여..

 

 

 

사진 촬영에 협조와 도움을 주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여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드리면서...(__)

 

 

이 곳 떡볶이가 맛있다며.. 편지를 쓸 정도로

근처 학교 학생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떡볶이 였구여...

 

 

정말로..

학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져? >_<"

 

 

 

아무리 뛰어난,

미각의 소유자 일지라도..

 

성인이 되가면서

좀 더 좋은 음식을 찾고

좀 더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좀 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기 때문에...

 

학창시절에 먹던 맛..

그 똑같은 감흥을 느끼고, 찾기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서..

본인에 길들여진 맛이 아님, 맛 없다 라고..단정 지어버리는

착각 속에 사는 우리들에게..

 

그 추억의 그 맛은

상상 속에만 존재 하게 되는거구여..

 

 

오늘 아무개님은

상상이 아닌,

추억의 학교 앞 떡볶이 집  다녀온 거랍니다. ^^;;

 

 

홀 내부의 모습 이구여...

 

 

 

학생들이 좋아하는, 이 떡볶이는

매운 맛이 없습니다.

 

황설탕이 아닌, 흑설탕 들어간 달달한 떡볶이...

 

 

이렇게

초벌 끓임을 한 후..

 

 

떡볶이판에

옮겨 끓임, 완성이에여 ^^;;

 

 

 

이 곳은

학생들도 좋아하지만,

근처 직장인들도 즐겨찾는  떡볶이 집 인데여...

 

탤런트 이준기도

두 번이나 찾아올 정도로.. 

한 번 먹음, 또 찾아오고 싶은..묘한 매력이 있는 곳 이었구여..

 

 

 

이 곳은 

인터넷 떡볶이 동호회 추천, 단골 맛 집으로

방송에도 소개 된 곳 이기도 해영!! >_<"

 

 

 

메뉴판 입니다.

 

떡복이 모듬, 천원

학생들이 먹던...바로 컵 떡볶이 인 듯 했구여 ^^;;

 

 

 

찬란이가 먹은 건,

모듬라면 떡볶이

 

 

 

먹음직 스럽나여? ^^

 

예전에 비해...

떡볶이 떡 굵기가 얇아 졌습니다.

 

 

야들야들, 말랑말랑한 밀가루 떡볶이...

 

 

 

처음 먹으면,

살짝 밍밍하다고 느껴졌지만..

먹을 수록, 끌리는...묘한 익숙함!!  달달한 떡볶이 였구여...

 

떡볶이 떡이 얇아져서,,

예전보다, 먹는 식감이 좋아졌습니다. ><

 

단, 손님이 없는 한가한 시간에는..

간이 쎄져..짜질 위험도 있을 듯 했구여..

 

 

떡볶이 속에는

이렇게 라면사리도.....!!! 

 

 

다 먹으니..

이렇게 꼬마김밥, 삶은계란,야끼만두가

떡볶이 속에 들어가 있었구여..

 

 

 

자극적이지 않은,

부담 없는 맛으로... 

  

대학로에서

여 중학생들에게 인기폭발... 맛있는 떡볶이로 알려지고 있는

선다래 분식을 다녀 온,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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