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용산) 현선이네 떡볶이 (맛의 재평가..)

[유치찬란] 2009. 11. 17. 19:26

맵기로 소문난..

용산에 있는 현선이네 (포차) 떡볶이를  어제  가봤네여

 

지하철 4호선 3번출구에 나와..

10여미터 직진 오른쪽골목으로 들어가면 포장마차촌이 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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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차 다방 바로 앞에 위치한 현선이네 떡볶이 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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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인데 ;; 포차 위에 일케 말려있어서... 한꺼번에 제대로 못올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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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저렇게,,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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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을 첨에 주문했지만.

첨오셨어요?  무지 매워요..반인분만 시켜도 되요..하시길래..

 

반인분 주문을...

(1인분 2,500원. 반인분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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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전까진...이게 그리 매울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맵긴 맵더군요;;;

 

먹느라고 땀뻘뻘 ㅋ

 

제가 매운거 정말 잘먹는 편인데

도저히 떡볶이만 못먹겠더라구요..

김 밥도 추가해주시고...

(여기 김밥 맛있데요 ^^;;)

 

 

제가...기분이 급다운, 방황중인 상태서 먹어서

정확한 맛 표현은 못하겠구여~~~

 

 

 

 

선릉역 떡볶이쪽이 정말 매운떡볶이라지만,

이 쪽도 만만치 않씁니다.

 

선릉역 떡볶이는..입에서 불이 난다면..(정확한 표현임)

현선이네 떡볶이는 은근히  입과 속에서 불이난다고나 할까...

 

두 곳다...매워도 또 먹게되는 이 곳만의 감칠맛이 있는 곳이였구여

 

역시 이 곳도 한가지 고추가루만을 쓰지 않는 곳이였으며..

100%밀깔떡으로 만든...맛있게 매운 밀깔 떡볶이였씁니다.

 

암튼....매운맛은 매운맛이니까..^^;;

이 곳도........무지 맛있게 매운 떡볶이집이었씁니다.!!! 도장 쾅쾅쾅!!!!

 

 

 

떡볶이를 먹은 후..

용산에서 걸어서 ~노량진 까지;;ㅋ

ㅡ.ㅡ 이 무더운 날, 미친 짓을 좀 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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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에서..핸폰으로 직접찍은..ㅋ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