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하게 매운 떡볶이 -장수만두 떡볶이

애들 셤 기간이 거의 끝나

우~한가해요 모드인 아무개님이

오전에~한강너머의 따뜻한 나라?에서 일한 후..

완전 폐인모드인 상태로 장수만두집을 오늘도 다시 갔다져..>.<

 

아..오늘 아무개님 얼굴 말이 아님..(아무개님은..이문세가 아니니깐? ㅋㅋㅋ)

 

요즘은..

오전에 두사람 몫을  혼자 일하고..오후엔 학원출근ㅋ

나 미쳤쓰!~~오늘같은날..잠자야 하는뎅;;;(오늘은 학원 안가도 되성..앗싸!~하며)

꿈나라보단..장수만두집으로 고고씽!~~~

 

 

 

 

찾아가는 길!~~~ (자가용을 이용안할 시..)

 

  지하철 2호선 신림역 5번출구로 나온 후...

  난곡가는 버스를 갈아타면 됩니다. 5523,5615,5522A,5522B

  (506번도 가지만..위 버스 종점을 지나칠 수 있어.. 506번은 자제해주세여ㅋ)

 

 

 

난곡 종점에 내린 후..

저 독서실 골목으로 쭈욱 조금만 올라가시면 바로 나옵니다.

 

 

장수만두집에 도착 후..

 

아무개님은 떡볶이와 만두를 시켰다져;;

만두가 먼저 나오고...

 

 

 

먹음직 스럽네여..

이 곳 만두 특징이.. 만두피가 얇고.속이 꽉차있답니다.^^;;

 

휴대용, 플라스틱 커팅칼로...커팅 후

속 내용물을 찍어봤씁니다.

 

   

 

 

윽, 그런데;; 한 입 먹는 순간..

아무개님이 인상을 써 주시네여;;

 

맛을 떠나..넘 오래전에 만들고 쩌서..만두피가..쩔었어요;;

넘 말라있어서...ㅠ

 

맛은 있지만..두개 먹고 안먹었어요;; 우띠..>0<

 

휴...넘 한가한 낮 시간때에 와서 그런건가;;;

예전에 느 꼈던 그 맛을 못 느껴 ~급 실망을 할 때...

 

짜잔..드뎌..기다리고 기다리던 떡볶이가 나왔네여^^

싸고 푸짐한 장수만두 떡볶이.. 이게 3천원..ㅋㅋ

 

정말 죽이져??

 

 

이 사진 보고 몇 분은 쓰러지시겠네여;;ㅋ

 

 

한 마디로...

정말  칼칼한 매운 맛이에요...

 

 

아무개님의 평가는..

칼칼한 맛이 아주강한~ 매운맛이라고나 할까..

첨엔, 약간의 조미료 맛이 났지만..

워낙 칼칼하면서도 맵기때문에...패스~~

 

이 곳도 맛있게 매운 곳이에요..

선릉역보단 덜맵지만..그래도 아주 매운~~~

 

 

 

짜잔,,의외로 쫄면이 많이 들어가 있구요..

 

 

 

또, 양배추도 많이 들어가 있어요..

 

 

 

쫄면과 양배추 많이 들어간 떡볶이를

~은 잠꾸러기라는 분이  좋아라하신다는데..맘에 쏙!~들겠어요..^^

다만, 매운걸 좋아하신다면여..^^;

 

제니님이랑, 바흐만님이 부산까지 찾아가서 먹은 범일동 매떡이랑..

이 곳 떡볶이 먹은 후.. 비교평가 좀,,,^^;;

 

암튼, 모두모두  좋아라~하실꺼 같아요 ㅋㅋㅋ

 

 

 

~헐;; 이 국물들을 보니..

 

한두달전,

가위바위보의 달인이라는 아무개님이

남자는 주먹이라며,, 계속 주먹만 내다가..

 

저 매운국물보다

더 많은 ~매운국물을.. 다 먹은 적이 있었다져;;>0<

 

 

 

 

에궁;; 오다 보니...

홀 내부 사진이랑 메뉴판을  안 찍고 왔네여;;;ㅠ

이런;;;;;된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개님이

털썩!~쓰러지며..오늘 저녁 메뉴도,,된장찌게로 해야될 꺼 같다네여 '' 후덜덜;;;

 

 

14테이블,.,56명이 먹을 수 있는  좌석..

떡볶이 3천원, 만두 2천5백원등등이에여...ㅋ

 

 

참, ...떡볶이와 만두를 시켜먹는것보단,

떡볶이와 만두국,

떡볶이와 오뎅을 시켜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유는..떡볶이를 드셔보심 아실꺼에요 ^^;;;

 

 

마지막으로.. 이 곳 장수만두 쫄면, 안드셔보심 후회하실껄요??

 

정말~~ 쫄면 맛도 한 예슬?? ;;;(에궁;;왠 한 예슬;;;;)

암튼,,예술이에여,,,쫄면두...

 

 

 

이상, 폐인상태인..

아무개님의 횡설수설~~ 장수만두 후기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