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어릴때 먹던, 그 맛.. 그 옛날 떡볶이를 그리워 하며,..
추억이라는 양념과 더불어.... 그 옛날 떡볶이에 대한, 갈망이 있을 껍니다.
오늘 아무개님은
그 그리움, 갈망을 풀 수 있는..
진짜..45년전 부터.. 그 때 그대로인 맛...!!
만드는 방식도 그대로 고수 해온,
장인의 정신을 가지고
떡볶이를 만드는 오시오 떡볶이집을 다녀왔습니다.
번지점프를 하다의 작가 고은님씨가
오시오 떡볶이 팬이라서..
2005년도 쯤..MBC베스트 극장에 오시오떡볶이라는 단편드라마도 보여준 적 있는
45년된...역사가 깊은 떡볶이 집입니다.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상도역 5번출구에서 나오신 후..
뒤돌아서..(상도터널)쪽으로 70~80여미터 직진하면, 나옵니다.
버스는 상도터널역에서 내리심 되여..
오시오 가게 안은
유명세에 비해 협소 합니다.
5년전..방문 했었는데.... 그 때 그 모습..그대로 였습니다.
사장님이십니다.
진짜..멋쟁이신 거 같아여...
떡볶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 하셨습니다. 물론..그럴만한, 떡볶이를 만드십니다.
매일 아침,갓 뺀,
뜨근뜨근한 길다란 밀가루 떡을..
손 수,,직접 자르신다고 합니다.
제가 간, 시간이..낮 2시넘어서 였는데...
이 떡이 다 팔리면, 영업을 바로 마친다고 하네여..
매일 아침, 직접...김포 만두 공장에 가서
당일 판매할 양만 사온다고 합니다.
이 야끼만두도..다 팔리면, 먹을 수가 없답니다. ㅠ
진짜,,먹음직 스럽습니다.
서두에 얘기했듯...
이 곳은 국물 떡볶이를 파는 곳 입니다.
떡볶이 판에 국물이 많습니다.
떡볶이 판에 떡이 별루 없는건, 손님이 진짜 많이 왔다 가기에..
팔려서 그런 거에여;;;
이 사진은..
제가 떡볶이 다 먹고..나가는 길에 찍은 거랍니다.
떡을 갓 넣은, 떡볶이 판.,.. 떡을 끓이면 완성이 되는 거랍니다.
가격표 입니다.
떡볶이 1인분과 야끼만두 1인분 입니다.
이 곳은
대부분, 이렇게 주문해 먹는답니다.
정말..
먹음 직 스럽습니다.
폰카로 찍은 거지만..99.9% 실사에 가깝습니다.
김포 만두공장에서....
매일 아침..당일 팔 만두를 직접 사오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만두가 크고 푸짐해서 더 좋았구여..
야끼만두 뿐만 아니라..
떡볶이 떡두..매일 아침, 갓 빼온 걸 쓴다고 합니다.
이렇게..말랑말랑합니다.
진이네, 골목집과 더불어....
이렇게 말랑한 떡볶이 떡은 유일무일 합니다.
야끼만두도 한 번 찍어봅니다.
이 곳은
포크로 떡볶이 먹는게 아니랍니다.
이렇게 수저로 국물과 함께 먹어야.. 제 맛 입니다.
진짜 말랑말랑한 떡입니다.
폰카라...더 리얼하게 찍지 못하는 점 사과드립니다. ㅠ
이왕이면, 맛있는 얼음골 사과로 드릴께여ㅋㅋ...(,....얼음골 사과 드시고.. 얼음되시겠다..죄송 ㅠ)
떡 속을 보여주고 싶었어여....
첫 맛에..
완전, 어릴적 먹던..그 맛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모두들..아..이 맛!~하실 꺼에여..
개인적인 느낌으론
메주향도 느껴지면서..
오뎅의 향과 더불어 은은하게 느껴지는 아주 약간의 춘장의 맛??
마치..신당동 즉석 떡볶이의
1인분 500원 이었던 시절에 먹었던때와 감흥과 비슷합니다.
그 때 신당동 떡볶이의 맛을 아시는 분이라면, 똑같이 느낄 껍니다.
물론..지금의 신당동 떡볶이 맛은 절대 못 따라오는.. 예전 맛이..
실제적으로 존재 했었답니다.
지금 신당동 떡볶이는.. 그때 그 맛과 완전, 다른 ㅠㅠㅠㅠㅠ
이 곳 떡볶이에 반한, 아무개님은
또다시 떡볶이 1인분과 야끼만두 1인분을 주문합니다.
히힛~완전 사랑스러운 떡볶이 입니다.
이 곳..
오시오의 야끼만두와 떡볶이 떡,..모두 사랑스럽습니다. ㅠ
이 곳은 정말..
단순한 맛 이면서도 깊은, 오묘함이 있습니다.
이 곳 사장님 말씀으로는..
매년 1월에 한 번씩..장을 따로 주문한,
(이 곳만의 스타일로 ) 만드는 장 맛이 있기에..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맛이 있다고 합니다.
이 곳
국물맛을 느껴 보실래여? ^^
결론적으로 얘기해...
이 곳 만의 장 맛 + @ (이 곳만의 양념?)
그리고.,..설탕과 후추의 맛이 잘 조합된....
옛날에 먹던맛..
그 추억의 맛이 있는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 입니다.
후추의 영향인지..향신료를 쓴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고..
화학조미료도 들어간나?라고 생각했지만.
그건,,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쨌튼..진짜..맛있으니깐요 ^^
이 곳은...
당일.. 팔 재료가 다 팔리면, 영업을 마치는 곳 입니다.
영업 끝나는 시간이
오후 5시가 될 수도 있고..
저녁 8시에 될 수도 있으니...
꼭..02-825-7798 전화 해보고 방문하셔야 해여..
영업한 지 45년이 되다보니...
어릴적 부터 먹어온,
20대 초반의 학생들부터..아이들과 함께 온..어머니까지.....
30~40대 분들이 주 고객이 말해주 듯..
이 곳 떡볶이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추억의 그 맛, 옛날 떡볶이였어여....^^
우리..
추억의 맛..그 옛날 떡볶이..
그 맛 느껴보러.. 같이 가보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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