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맛 집 6

(소박한 3천5백 원의 행복) 한 평생 수제비를 만들었다고 하는 할머니의 수제비와 칼국수를 먹어봤더니 -대복 분식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대복분식'은 평생 수제비를 만들어 오셨다는 주인할머니께서 (내년 4월이 되면, 꼭 10년) 10년 전 이곳으로 이전, 수제비와 함께 칼국수를 만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최근, 신설동의 한 떡볶이 집을 다녀오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곳이었는데요. 예사롭지 않은 ..

떡볶이外 2015.12.11

바로 이 맛을 원했어!~32년 전통, 삼청동 맛 집 부추 수제비 -삼청동 수제비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조선중기 손을 뜻하는 手(손) 접는다의 의미의 摺(접을접) 이 합쳐져 수접이라고 부르면서 시작 되었다고 하는 수제비는 우리들에게 친숙 한, 서민 음식으로 6.25전 후 다량의 밀가루가 구호물자로 유입되면서 부족한 쌀을 대신 해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세..

떡볶이外 2013.03.13

(분당에서 입 소문 났어) 미원이 안들어 간, 하루 120인분 한정 수제비 -연남 수제비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분당에서 입 소문 났다는, 한 수제비 집을 찾아가 볼텐데여.. 하루 120인 분만 판매한다는 그 곳, 함께 찾아가 볼까여? ^^ 찾아가시는길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3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씨티은행건물의 첫번째 찻길에서 우회전 합니다, 60여미터 직진" ..

떡볶이外 2012.08.12

달인이 만드는 수제비 먹으면, 냉면이 공짜 -남대문 칼국수골목 (남해식당)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TV에서 봤었던, 달인이 만드는 수제비와 칼국수를 먹고 싶어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에 다녀 왔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이모손에 이끌려 간적이 있었던 이 곳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은 50년이 된, 역사가 정말 깊은 곳으로.. 지금 대부분의 칼국수 골목 주인분들은 2세대..

떡볶이外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