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신사동 ‘서강쇠 떡볶이’는 40년 전 고속 터미널 앞에서 노점을 시작, 삼풍 백화점 앞 노점을 거쳐 잠원동 트럭 떡볶이를 20년 동안 만들었던 62세 서 진원 주인아저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떡볶이 경력 25년~26년) 잠원동 트럭 떡볶이 주걱을 조카에게 넘겨주고 잠시 쉬시다가 10년 전부터 다시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참고로 역삼동 본점 가게는 주인아주머니가 운영하고 계셨고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는 신사동(지번) 가게는 주인아저씨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서강쇠 떡볶이 2020년 4월 30일, 5월 1일 방문하다. 사실 서강쇠 떡볶이집을 뒤늦게 방문하게 된 계기는개포동 빨간오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