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저는 평소 핑크나 오렌지톤 밝은 옷이 좋더라고요 저에게는 꽤 의미있는 날 봄 옷 쇼핑하고 헤모글로빈 수치가 반띵 뿐이라 병원에선 선지부터 먹으라는데 대신 햄버거로 먹고 명동 롯데 갈때마다 들리는 카페 들린 하루” 당초 금요일 새벽에 경상도 지역의 한 떡볶이집 촬영하러 갈 계획이었지만, 전날 올린 유튜브 쇼츠랑 릴스 내레이션 입혀 다시 올리느라 가지 못했고 금요일에 갑자기 꽤 오랜만에 들리게 된 상계동 영스넥입니다. 영스넥은 가게 스토리가 있고 좀 복잡합니다. 1. 34년 전통의 "‘원조 노원역(상계동) 영스넥’"은 2대 사장님이신 주인아주머니께서 24년 째 운영하고 있는 곳이고 2. ‘중계동 영스낵’은 노원역 가게에서 권리금 받고 넘긴 원조 주인할머니께서 중계동에서 몇 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