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이 정말 예술, 성신여대 앞 옛날 떡볶이 -추억의 옛날 떡볶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성신여대 앞에서 입 소문 나고 있다는,

한 떡볶이 집을 찾아가 볼텐데여..

 

알고 봤더니..

한 때 정말 유명했던, 명동 CGV 앞 포장마차 떡볶이를

첨...하셨던... 그 주인이 하셨던 곳이었습니다.

 

그럼,

그 곳을 함께 찾아가 볼까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살표 방향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골목 끝까지 직진 합니다.

 

 

스무디킹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

 

 

미스터 피자 (일명 미피졍? ^^)

미피 맞은편을 보시면...

 

 

김가네 옆, 골목 끝..

 

화살표 방향에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있었습니다.

 

 

옛날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는 이 곳...

 

 

추억의 옛날 떡볶이"

 

몇년 전,

명동 CGV 앞에서 포장마차를 하시다가..

 

김말이만, 하루 700개 팔 정도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곳이었지만,

 

비가오는 날에는

영업을 못했었기에...과감히 가게로 이전 했다고 하는데여...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란이가 알게 되었네여 ㅠ

 

 

매장 안은

비교적 아담 했으며

 

오픈 시간에 방문,

아직은 한산한 편 이었습니다.

 

 

솥뚜껑 같은 떡볶이 판에

떡과 어묵을 넣고...

 

 

이 곳만의 양념장을 넣은 뒤..

한소쿰, 끓여냅니다.

 

 

대파를 넣은 뒤

다시 한소쿰 끓이면...!!

 

 

이렇게

먹음직 스런, 떡볶이가...>_<"

 

 

 

이 곳에서 파는 튀김은

모두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여...

 

튀김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12가지 튀김..

생각보다 종류가 많았으며"

 

튀김 반죽에

검은깨가 들어 간다는게....신기 합니다.

 

0.5 튀김들..

 

 

0.6 튀김들..

 

 

오징어 치즈완자가

눈에 먼저..들어옵니다.

 

 

단호박 튀김" 0.5

 

 

새우튀김" 1.0

 

 

김말이"

 

 

만두"

 

 

고추튀김"

 

 

껫잎"

 

 

제가 먹고 싶은 튀김만,

사진에 담아봤네여 ㅋ

 

 

제가 순대를 안먹는지라 ㅠ

 

평소..순대 사진은

안찍지만, 마침..포장해 가는 손님이 있길래

사진에 담아봤어여 ><"

 

 

먹음직 스런,

부산 미도 어묵 >_<"

 

 

 

그럼, 저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테이블에 앉아..

주문한 떡볶이와 튀김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

 

 

어묵국물"

 

 

떡볶이 1인분"  입니다.

 

 

전형적인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

 

여러분들은,

이런 스탈의 떡볶이를 좋아 하시나요? ^^

 

 

먹음직 스런, 어묵..

 

 

여러분들도 한 입 ><"

 

 

떡볶이는

보통 사람이 먹기에... 아주살짝, 매콤함이 있으며..

달달함이 있는, 밀가루 떡볶이 였습니다.

 

 

오징어 치즈완자, 새우튀김,

김말이,단호박,껫잎 튀김을 주문... 이렇게 제공 됩니다.

 

 

 

오징어 완자 0.8

치즈가..정말 먹음직 스럽네여.. ><"

 

 

젓가락으로

살포시 들었을 뿐이었는데... 치즈 대박!! ><"

 

 

상상하지 마세여...

 

제 입 속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치즈를...사진에 담아 본 거 니깐여 >_<"

 

상상하지 말라규!! >_<"

 

 

새우 튀김

 

 

수염과 다리..꼬리까지

통채로 튀겨진..새우 튀김 이었습니다.

 

 

단호박 튀김

 

 

깻잎 튀김

 

 

껫잎 속에

참치가 들어가 있어..독특하면서도

매콤함이 있어..넘, 맘에 들었습니다.

 

 

김말이"

저 순간 울 뻔 했잖아여 ㅠ

 

사진찍다가.. 김말이를 바닥에 떨어뜨린 ㅠ

테이블이면, 먹겠는데....땅 바닥!!  흑 ㅠㅠㅠ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

 

오후 3시 ~오후 12시

 

 

 

먹고 자고, 배출하는!!

인간의 기본욕구 이외에...

 

여러분들은,

어떨 때..짜릿한 희열을 느끼시나여?

 

 

갑자기 없어져

어디로 갔었는지..궁금 해 했던...바로 그 떡볶이집을

찾았을 때의 기쁨 이랄까여? 

 

저는 오랜만에

그런, 짜릿한 희열을 느꼈었답니다..

 

 

튀김이 예술"

성신여대 앞, 옛날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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