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생활의달인) 떡볶이 최강달인의 이름도 별난, 퓨전 떡볶이 -꼬물떡

[유치찬란] 2012. 6. 20. 07:27

 

 

 

 

안녕 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의정부의 한 여고 앞에

퓨전 떡볶이로 입 소문 나고 있다는 곳을

다녀 와 봤는데여..

 

알고 봤더니..

 

한 때, 이슈 였었던"

강남의 유명,  퓨전 떡볶이 레스토랑의 쉐프 였던 분이

운영 하시는 곳 이었습니다.

 

 

그럼, 그 곳이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 볼까여? >_<"

 

 

찾아 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가능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우회전"

 

 

30여미터 직진 하세여...

 

 

30여미터 직진 후..

다시 좌회전.."

 

 

직진....

 

 

횡단보도를 건너..

30여 미터 직진 하시면,

 

 

의정부 여고가 나오는데여..

 

 

바로 정문 앞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름도 별난, 떡볶이 집..

 

 

알고 봤더니..

 

생활의 달인 떡볶이 최강달인으로 선정 되었던 분이..

운영 하시는 곳 이었습니다.

 

 

방송 촬영당시..모습이

액자에 담겨져 있네여.. ^^

 

 

우리들에겐

티비로 떡볶이 최강달인으로만 알려졌지만,

 

사실..그 전,

제 1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요리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탔었던,  바로 그 분 이셨습니다.

 

 

 

이렇게 퓨전 떡볶이로

알려진 분의 요리를.. 매일 먹을 수 있는,

 

이 여학생들은..

정말 행복...그 자체 인 거 겠져?  ^^*

 

 

여학교 앞 답게

주 고객은 여학생들 이었으며..

 

 

그 여학생들의

흔적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눈에 띄었던, 메모 ><"

 

한 때

제가 잘썼던.. 말들이적혀 있네여..ㅋ

 

 

안녕, 난

맛탐에서 온, 란이라고 해!!

 

맛탐에서 

미모를 담당 할 정도로

이쁘기 까지 하지.. ~막이러면서.. >_<~"

 

 

그럼,

저도 먹어봐야 겠져?

 

메뉴판"

 

 

 

떡볶이 최강달인 떡볶이를 먹어봅니다. 

 

먼저 주문 한,  달인 떡볶이"

 

 

또띠아 밀전병과  샤워크림이

함께 제공 되었습니다.

 

 

요거트 같기도 했던,..

시큼한 맛 ><"

 

 

칠리소스등의 양념으로

맛을 낸, 보통사람이 먹기에 매운 떡볶이 였습니다.

 

 

고기와 버섯, 부추와 당근등이..

함께 어울려진, 먹음직 스런 떡복이"

 

" 이 건, 떡볶이라기 보다..

  정성 가득한, 요리라는 느낌 이었어"

 

 

얇은 떡이라

식감이 좋았던, 쌀 떡볶이 였으며"

 

 

매콤했던 떡볶이는

이렇게 밀전병과 함께 먹는 거였어여 >_<"

 

 

 

매콤한 떡볶이를

밀정병으로 먹으니..매운 맛은 중화 되었으며

 

샤워크림의 시큼한 맛은

깔끔담백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한가지 요리로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달인 떡볶이 +_+"

 

 

 

그 다음으로 주문 한,

곤돌리에라 떡볶이"

 

 

로제소스와 비슷 한 느낌?

꼭, (맛살) 크레미를 먹는 듯 한 향이 났으며

 

토마토 소스 때문인지..

떡볶이 소스 자체에 시큼함이 있었습니다.

 

 

 

그 거 아시나여?

20대 여성분들이 시큼한 맛을 좋아한다는 거..

 

여성들이 열광할 만한, 떡볶이 였습니다.

 

부추와 버섯등..재료들이 풍성 했던..!!

정성이 가득한 요리 떡볶이 ^^

 

 

 

저  때지~라고 놀라지 마세여 ><"

 

어제 저녁 굶고..오늘 첫 끼자 마지막 끼인데;;

폭식을 하게 되네여  ㅠ  란이 미모를 위해서는..이래서는 안되는데 ㅠ

 

마지막으로 먹은,

쫄볶이에 치즈를 추가 했습니다.

 

 

와우!~

 

이 맛은..

여고생들이 열광할 만한, 달콤함이 있는 떡볶이"

 

 

여러분들도 한 입 ><"

 

 

 

제가 이렇게 먹었어도..

15,500원 >_<"

 

사실..

여고생들 먼저 떡볶이 제공해도 된다고 말씀 드렸기에

30분 이상 기다려야 했는데여...

 

많이 기다렸다고

만원만 받으시는 사장님에게 미안함이 있었던 ㅠ

 

 

 

기다리는 동안,

심심할 땐, 소금이 최고라지만..+_+"

 

이렇게 옆 테이블 여학생들이 먹는 음식들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이렇게..

떡볶이 소스 밥을 비벼 먹는, 여학생들이 많더라구여 ><"

 

 

천원짜리 팥빙수"

 

 

2천5백원짜리 팥빙수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이 여학생들은

정말 행복함..그 자체 일 듯 싶었던...이 곳"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여?

 

 

영업시간.

매월 2,4째주 월요일 휴무

낮 12시 ~ 오후 10시

 

 

퓨전 떡볶이라고 해서

가격 거품 없었으며"

 

강남의 떡볶이 레스토랑에서

멋쓰럽게 분위기 잡으며

떡볶이 먹는 거 보다..

 

이 곳,

여고 앞 떡볶이가 휠씬 감흥이 좋았습니다.

 

 

맛있다라고..감탄하는

여학생들은 행복해 보였으며..

 

그 모습은

바로 우리들 학창시절의 모습이었기에..

 

퓨전 떡볶이지만,

좀 더 친숙한 공간이 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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