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500원짜리.. 초등학교 앞, 추억의 문방구 떡볶이 -홍릉문구

[유치찬란] 2012. 5. 23. 07:15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어린시절,,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떡볶이를 사 먹던... 시절을 기억 하시나여?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추억의 떡볶이...!!

 

 

오늘은..

초등학교 앞, 추억의 문방구 떡볶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을

다녀 옵니다.

 

 

제가 도착 한 곳은

삼육 초등학교"

 

 

 

그럼, 삼육 초등학교 앞,

문방구 떡볶이를 먹으러..

함께 찾아가 볼까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화면에 보이는,

버스 환승센터로 갑니다.

 

 

 

제가 탈, 마을버스가

곧 도착 이네여...+_+"

 

 

동대문 05번 마을버스

환승 합니다.

 

 

 

4정거장 후..

한신 아파트 앞에서 하차..

 

횡단보도를 건너 갑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좌회전"

 

 

 

30여미터 전방의

계단으로 걸어 올라갑니다.

 

 

 

계단을 올라간 후..

 

다시..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이제..

화살표 방향의 왼쪽 길로

 

40여미터 올라가면,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인답니다.

 

 

바로 이 곳이에여 >_<"

 

활짝 웃는, 주인 아주머니 모습이

인상 적입니다.

 

 

홍릉문구라는

이 곳,  1995년도에 시작, 17년이 되었다는..

 

삼육 초등학교 앞, 문방구 였으며...

 

 

가게 안은..

일반 초등학교 앞, 문방구와

똑 같습니다.

 

 

다만,

앞에서.. 떡볶이를 판다는 건데여...

 

한 초등학생이

떡볶이를 먹고 있네여 ^^;;

 

 

양해를 구하고

사진에 담아본 ^^;;

 

라볶이에

튀김만두 한 개 추가..해 먹는 거라고 합니다.

 

 

 

그럼, 저도..

이 곳 떡볶이를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말이 초등학생에게

500원 어치 떡볶이를 판다고 하지..

 

실질적으로

고등학생에게..어른에게도..

500원 어치 떡볶이를 판다고 합니다.

 

다만, 포장은..

천원이 기본이라고 하네여 ><"

 

 

한 여중생이

500원어치 떡볶이를 사가는 모습...

 

 

떡볶이를 사들고..

집?으로 가고 있는 학생의 모습 입니다.

 

 

 

저도..

떡볶이 1인분을 주문 하자..

 

이렇게 수저통을

저에게 내밀어 주셨으며"

 

 

제공 된,

떡볶이 1인분 입니다.

 

500원어치 이구여..

 

 

한 입 먹어볼까여? ^^

 

 

싸구려 스런,

전분이 섞인, 밀가루 떡에...

 

연한 고추장 양념 맛이..

달콤함과 함께... 잘 어울려 집니다.

 

아주 미세하게나마..

조미료의 쓴 맛이 나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등촌시장의 탕수육 집의

 

네모난 물엿으로 단 맛을 낸,

이 떡볶이와 맛이 거의 유사 합니다.  전분이 고추장 소스와 어울려진 맛!! ><"

 

 

 

아까, 사진 속 초등학생이

이 떡볶이가 맵다고 했듯,  후추의 매운맛이..

아주아주아주..살짝 있거든요 ^^;;

 

 

이어... 쫄면이

보이길래.. 쫄면을 주문 합니다.

 

저는.. 쫄면사리에.. 떡볶이도

주실 줄 알았는데 ㅠ

 

이렇게 쫄면만 주십니다.  

 

 

떡볶이 소스에

묻혀진.. 쫄면이 먹음 직 스럽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입 먹어 보실래여? ><"

 

 

 

이렇게 먹고..

5천원을 내니.. 4천원을 거슬려 주셨네여 ><"

 

제가 먹은, 떡볶이는

500원 이었습니다.

 

 

 

이 곳은

다른 곳과 달랐던 건..

 

정이 넘치는, 공간 이었다는 거에여..@,@"

 

 

 

초등학생 한 명 한 명,

모두... 이 곳을 지날 때..

 

아주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

모습이 인상적 입니다.

 

"우리의 이웃이

 누군지..모르는 도시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

 

 

 

동영상을 찍어봤는데...

시크한 초등학생이 인상적 입니다.  볼륨을 크게 해서 들어보세요 ^^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평일 오전 11시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5시

 

 

여러분들은

초등학생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떡볶이를 먹던 추억, 있으신 가여?

 

 

이렇게 팔아도..

남긴 남는다는.... 주인 아주머니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졌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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