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맛의 세계가 펼쳐진, 너무 이쁜 홍대 디저트 카페 -가또에마미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여러분들에게 눈물을 보이기만 할 순 없겠져? >_<"

 

마음은 감추며.. 오늘은

달콤한 맛의 세계에 빠져 봅니다.

 

홍대에는

디저트 카페가 많이 있는데여..

 

그 중, 개인적으로

너무 이쁘다고 생각되는 디저트 샵을 찾아가 보도록, 할께여...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홍대역 8번출구로 나오신 후..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삼거리가 나오면,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 하시구여.. 

 

편의점 옆,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이 골목이 

패션샵과 디저트 샵이 많은 디저트 카페 골목인데여..

300여미터.. 골목 끝까지 올라가세여.. 

 

 

골목 끝까지 올라가시면,

오늘 가려는  디저트 카페가 나온답니다. 

 

2009년 3월에 오픈한, 가또에마미..

4년전쯤에 오픈한, 몹시와 더불어

홍대 디저트 카페붐을 일으킨, 바로 그 유명한 카페 입니다. 

 

 

오픈 시간인

오후 2시에 도착 했더니... 아직, 손님들이 없었습니다. 

모던한 분위기에

아기자기 우리자기한, 앙증맞은 소품들이 가득, 눈에 들어왔으며..

알록달록한 바닥재와 어울려져

세련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앙증맞은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이쁘고 분위기 좋은 이 곳은

여성손님들의 휴식공간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이용 되는 곳 이었구여.. 

 

 

저도 이제..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주문을 하면,

이렇게  특이한 물병에 담긴, 물이 제공 되구여.. 

 

 

먼저 주문한 

딸기 탄산수 입니다. 

란이처럼, 이쁜 컵에..

탄산수를 담아볼까여? >_<"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상큼함이 있는

이 탄산수는 2컵 반 정도의 양이었구여.. 

쇼콜라 퐁당 입니다. 

쇼콜라 퐁당 

겉모습은 

따듯한 초코케익 느낌입니다.   

한 입 드셔 보실래여? >_<" 

안에는

초콜렛 무스가 들어있었으며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 곳에서

매일 만든다는 수제 아이스크림, 

얇은 얼음입자가 느껴져.. 씹는 식감이 있었구여..

바닐라빈이 들어가 있어..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르트 따땅 

쇼콜라 퐁당과 더불어..

이 곳의 베스트 메뉴 

 

사과와 호두가

파이지에 올려져 있었구여.. 

 

바삭한 느낌의 파이지..

페스츄리 에여 ^^ 

 

 

타르트 따땅은

달콤한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딱인...디저트 였습니다. 

많이 달았거든여 ^^;;

 

신 메뉴중

쇼콜라 프라페에 도전해 봅니다. 

생크림과 

티라미스 위에 뿌려지는, 익숙한 파우더..  카카오 파우더 입니다. 

스트로우로 먹는 거 보다는,

이렇게.. 수저로 떠 먹는게 좋았는데여.

아삭아삭 알갱이가 씹히는 

아이스 초코음료라고 생각하심, 편할 듯 해여... 

얼름 슬러시가 

업그레이드 된, 빠삐코 먹는 느낌? 

달콤쌉쌀.. 스파이시 한  향을 느껴보실래여? >_<"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공휴일 휴무

오후 2시~밤 11시 (마지막주문, 9시30분)

 

 

산딸기 탄산수, 타르트 따땅, 쇼콜라퐁당, 쇼콜라프라페..

 

모두 어제 혼자..

한꺼번에 먹은 메뉴 입니다.

 

 

란이는 정말...

달콤한 맛의 세계에 빠지고 싶었거든여...

 

이렇게 먹어도

가슴의 빈 자리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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