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화분을 먹는다? 독특해..비쥬얼에 놀란, 뉴욕 스타일의 화분 디저트 -바나나 트리

[유치찬란] 2011. 9. 6. 07:31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최근 화분을 먹는다는... 이색 아이템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저트 샵이 있습니다. 


미국 매그놀리아에서 유행하는 푸딩을 

뉴욕 유학시절에 먹고 반해...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 시킨 과일 디저트 음식이... 이라고 하는데여... 


오늘, 우리 함께

화분 팝의 음식 세계로  떠나볼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6번출구로 나오신 후 

300여미터 직진 하세여.. 

이란?? "|[출처] " 팝성자 banana tre




미성 아파트가 나오기 전..

화면의 장소가 나오면,   화살표 방향으로 꺽어 들어갑니다. 




란이만 믿으세여 >_<" 

길 따라 쭈욱 내려 가시구여.. 



미성 아파트 맞은편 찻 길까지 내려갑니다. 


다시 직진 하시구여..




까사미아 건물을 끼고 계속, 걸어가세여.. 




'휴.. 이제 다 왔네여 >_<" 


화살표 방향의 골목으로 들어가세여.. 




훼미리 마트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_<" 




이 곳이 바로

오늘 가려는, 뉴욕 스타일의 화분 디저트가 있는... 바나나 트리 >_<"

 



바나나 트리

소박한 작은 공간이었지만..


이런 야외 테라스에서 

좋은 분과 함께 한다면,  정말 행복 할 듯 했습니다. 




홀 안에서 

야외 테라스를 바라 본, 모습 이구여.. 




소박해 보였지만,

오히려.. 사장님과 함께 할 수 있기에

정겨움이 묻어나는 홀 안..

 

 

 

이 곳 가게 안 소품들을 

모두 직접, 꾸미셨다는데여..


한 눈에봐도

아기자기 우리자기 한, 이 공간은 무척 이뻐 보입니다. 



뉴욕에 있는 친구분이

카드를 보내 주신 거라고 하구여 >_<" 

 

 


뉴욕에 있던 시절..

친분있는 유명, 포토그래퍼가  찍어준 사진들이 

한 쪽, 벽면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 곳 사장님이 직접 꾸몄다는 소품들이..

한 결같이 이뻐 보이는 건, 


정말.. 맘에 드는 공간 이었기 때문 인데여..

좋아하는 분과 함께 한다면... 정말 행복 할 듯 합니다. 


 

 


사장님 친구분들 >_<" 


유명한 분들도 있으시다네여 ^^ 




이렇게..

한국을 소개하는 사이트에도 알려질 만큼.. 독특한 디저트..

 

 

 

우리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토스트, 샌드위치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그래도 이 곳의 대표메뉴는 

화분팝 모히토  +_+"

 



허밍웨이가 즐겨마셨다고 해서 

유명해진 모히토...


라임 모히토 입니다. 

 


제작년부터 모히토 맛에 빠져

즐겨 마시는데여... 


달콤상큼한 맛이 일품인 모히토는

언제 마셔도 만족 스럽습니다. >_<"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바나나 화분팝 




작은 화분이 아니라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에여 +_+" 


초코파우더가 

흙같은 느낌으로 가 뿌려져 있었구여.. 

스톤처럼 보이는 젤리.. 




사장님 센스짱!~ 


수저가 삽 모양 이네여 >_<" 




초코 파우더가 

퍽퍽 할 줄 알았는데...전혀 그렇지 않았구여...


연유와 과일등이 더해져 

바나나의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크림 맛이었으며..


우리에게 익숙한, 

젤리 같은 스타일이 아닌,  첨, 먹어보는 푸딩 이었어여.. 


마치 흙, 같아 보이네여 >_<" 



이렇게

바나나등.. 과일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블루베리 화분 팝




흑 ㅠ

너무 이쁩니다. 특히...핑크 꽃이라 더더욱...



" 난, 이쁜 화분팝을 지켜주고 싶었다규!! >_< "


이쁜 모습만

여러분들께..보여 드릴래여 +_+"

 

 

해바라기 꽃이 디스플레이 된, 

블루베리 화분팝 

 

 

 

팥빙수는 

이번 달 까지만, 할 예정이라고 하셔서...

또.. 주문해 봅니다.  >_<"  



아 참, 

꽃들은 먹을 수 있는게 아니에여...


먹지 마세여... " 이쁜 모습을 위해 남겨두세여 " 




우유와 얼음이 섞인, 얼음에..

팥과 찹쌀떡이 올라가 있습니다. 




저팔계의 삼지창 같은 도구로,,

팥빙수를 저어 먹으면, 되는 거였구여...


" 이렇게 먹는다고.. 란이는 절대 때지 아니에여 >_<" 




팥 좋아하시는 분, 

한 입 드셔보세여 >_<"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




일반 얼음에 

우유를 부어 만드셨다는데... 밀크얼음처럼 보이네여 +_+" 



바나나등의 과일과 

찹살떡을 함께...>_<"


미숫가루등이 들어가 있어..

맛을 한 층 더...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앙증맞고 

이쁘게 꾸며진...이 공간도 마음에 들었지만,


난생 처음 먹어본... 뉴욕 스타일의 화분 디저트...

페이야드 디저트들 처럼, 달지 않아..넘 만족 스러웠구여..

 

 

아 참, 

이 곳 사장님이 정말 미인 이셨는데여..

 

지구별에서

미모 하나는 자신 있다고 생각 한, 란이였는데 ...털썩!! ㅠ

 

조만간, 못 먹어본 딸기 팝

이 곳,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사과 모히또꼬옥,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란이..

사장님 보러 가는건.. 절대 아니에여~~ >_<"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좋아하는 분과

데이트 한다면,  이 곳을 1순위를 삼고 싶을 만큼,

분위기 좋고 앙증맞은 곳..

화분을 먹는 듯한, 

독특한 비쥬얼에 놀랐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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