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외국까지 알려진, 명동 유명 칼국수 -명동교자

[유치찬란] 2011. 9. 2. 07:09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명동의 여러 음식점들 중..

 

외국까지 알려져..외국손님들도 즐겨 찾는다는,

명동의 한 유명 칼국수 집이 있는데여...

 

바로 그 칼국수가 있는,

 

1966년에 오픈 하였다는

45년전통 명동 유명 칼국수 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8번출구로 나오신 후

첫 번째 골목으로 직진... 하시다보면 나왔구여..

 

 

 

오늘가려는 곳은 명동교자

오픈당시 명동 칼국수라는 상호로 출발 하였지만,

 

유명세에 우후죽순 생기는

똑같은 상호들 때문에... 명동교자로 이름을 바꿨다고 하네여..

 

 

메뉴는

4가지만 판매되고 있었구여..

 

 

이 곳은

외국에 까지 알려진.... 명동 유명 맛 집 입니다. >_<"

 

 

 

평일임에도..

 

가게 안에 들어가보니..

대박!!  줄이 또 있었답니다. ㅠ

 

 

 

휴...

이렇게 먹기 위한, 몸무림이 꼭, 필요 할까여? ㅠ

 

1층 줄과

2층 줄...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여..

 

줄서있는 사람들 중..

외국인, 특히 일본인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1층 홀의 모습

 

 

2층 홀의 모습

 

 

안내하시는 분은

10분이면 된다더니;;;

 

40여분을 기다려야 했구여...

그 분 밉다 ㅠ  정말 미웠다 ㅠㅠㅠㅠㅠㅠ

 

 

 

자리에 앉자..

메뉴판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뭐 당연히..

제일 유명한 칼국수를 먹어야 겠져? ^^

 

선불 이었구여,....

계산을 하자..물과 껌을 주셨습니다.

 

 

테이블 아래는

수저통이..

 

 

테이블 위에는

양념통과 휴지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저에게 제공된 칼국수 이구여..

 

 

혼자왔기에..

합석을 했는데... 앞에 계신 할어버지께서

면을 추가주문 했기에..사진에 담아봅니다.

 

이 곳은

밥과 면이 추가로 제공 되었구여..

 

 

양념이 많이 들어간 듯한 김치

 

 

 

 

김치와 밥 과 함께 제공된,

칼국수 입니다.

 

 

고명으로

고기가 올려져 있었구여..

 

 

젓가락으로

면을 휘저은 후....

 

 

한 입!! >_<"

 

 

칼국수는

김치랑 먹어야 제 맛 이겠져? +_+"

 

 

물만두 (완당) 이구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만족 스러웠습니다.

 

 

 

사실...란이는

사골육수,닭육수, 내장육수를  싫어 합니다. ㅠ

 

 

탁하다고 느낄 정도로

진하게 우려진 이 곳 닭육수는

특유의 향이 있었는데여..

 

저에게는 안 맞았지만,

 

이번 탐구생활을 통하여..

이 맛을 많은 분들이...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설정샷!! >_<"

 

 

밥을 국물에 말아..

김치와 함께 >_<"

 

 

영업시간

 

 

진국 이라고 할까여??

 

닭육수의 진한 맛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열광 하는 거 같았으며..

 

 

외국손님들도 즐겨찾는 다는

명동 유명칼국수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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