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비쥬얼이 남달라~ 화제의 홍대 디저트 -비스위트온

[유치찬란] 2011. 9. 8. 03:55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

비쥬얼이 남다른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지인과 함께.... 지난 주말에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역 2호선 홍대역 8번출구로 나오신 후 



바로 옆 골목으로 직진 합니다. 



삼거리가 나오면,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 하시구여.. 


 

편의점, 옆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직진 하세요..


이 곳이 바로

패션과 디저트를 함께 만날 수 있다는 디저트 골목 입니다, 


 

악세사리와 

옷들을 이 곳에서  쇼핑 할 수 있는데여..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샵 

 



홍대 디저트 골목에서

제일 맘에 들어던 건,

 

이런.. 샤방한 옷들도 눈에 들어 왔지만,

 

 


블링블링한 이 악세사리 였는데여..

화려한 걸 좋아하지 않지만, 


이 악세사리는 눈에 들어 오더라구여 >_<" 

 

 

 

쇼핑을 하며..

골목 안, 150여미터를 지나다보니..


오늘 가려는 목적지가 눈에 들어 옵니다. 



바로 이 곳 이에여  >_<"




앗! 2층 가려는 길이  NG 네여,,,




2층 홀 내부의 모습



이 곳의 

메인 메뉴로 볼 수 있는 

사과 파이 포스터가 먼저...눈에 들어옵니다.


 

 

이 곳, 전채적인 분위기가

디저트 카패 임에도


데이트 보다는.. 친구들과 편하게 대화 할 수 있는

편한 느낌이라 그런지 몰라도...

 

홍대 다른 디저트 샵과 달리

왁자지껄한 분위기 였습니다.


 

비교적 조용한,  2층 야외 테라스로

자리를 잡았구여..



메뉴판 

 

 

음료,커피,홍차 메뉴판은 

생략 하였구여.. 



이 중  

크레이프 수제트, 타르트 타탄,

오렌지 에이드, 레몬 에이드를 주문 합니다.

 


테이블 셋팅샷




먼저,, 레몬에이드와 오렌지 에이드가 

제공 되었습니다.

 

 

 저는 레몬 에이드를 선택!! >_<" 

 선택.. 



상큼한 샤벳이 

입안을 즐겁게 했구여... 



 

그냥 먹으면.... 쓰다는 느낌이;;;


시럽을 꼭,

넣어 먹어야 해여.. +_+" 

 

 

 

크레이프 수제트 



패션후루츠의 상큼한 맛이 있는 마카롱




패션 후루츠라는 과일과

망고소스를 넣은 오렌지 무스를  

 

쿠앵트로 소스에 적신, 크레이프로 감싼 요리 였구여,,,

 



상큼하면서도

진한, 버터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문 후, 20여분 지나야 완성된다는 


타르트 타탄

 

 

사진으로 보는 거 보다는

실제로 봐야지만, 진짜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꺼에여...


이 디저트가 오면, 옆 테이블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래 할 정도로,,, 비쥬얼이 남달랐거든여 >_<" 

 

 

 

비쥬얼이 남다른

이 디저트를 자세히 보면,


말린사과와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아이스 크림 

 


사과 조림

 

 



페스츄리와 페스츄리 사이로,,,

바닐라 빈 크림이 들어가 있는 구성 이었습니다.

 

 

 


비쥬얼에 놀라고만 있음, 안되여..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니.. 빨리 먹어야 하거든여 >_<" 


맨 위의 말린 사과 

단 맛이 빠진, 뽑기 먹는 느낌으로.. 말 신선하게 다가 옵니다. 



바닐라빈이 박힌 아이스크림


정말 일반 아이스크림과 다른,

상큼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을 꺼에여 >_<" 

 



사과 조림.. 

생각보다 덜 달아 좋았구여..

 

 

바닐라 빈이 박힌 크림 사이로 

페스츄리가 있었는데여... 


보시는 봐와 같이

접시가 꽉 찰 정도로,,,  큰 페스츄리 였어여..  

 



정말 이 곳 디저트는

비쥬얼이 남달랐습니다. 

 

디저트 두 개 모두..

생각보다 안달아서..넘, 좋았구여..

 

 


생전 처음 본, 

오렌지 에이드에 올라가는 샤벳도 

 

기대 이상 맛있었습니다.   꼭.. 시럽 추가해 먹으세여 >_<"

 

 

영업시간 

오후 2시 ~밤 11시  (마지막 주문, 10시 30분)




비쥬얼이

남달랐던, 화제의 홍대 디저트를 만나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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