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생활의 달인의 최강달인 떡볶이..퓨전 떡볶이 레스토랑 -베거백

[유치찬란] 2010. 2. 4. 00:53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떡볶이의 고급화...프리미엄 떡볶이를 선언한,

베거백이 지난 8월에 강남에 생겼습니다.

 

스쿨푸드가  업데이트 된, 떡볶이..라면,

베거백은  프리미엄 떡볶이라 생각 하심 됩니다.

 

 

찾아가시는 길

강남역 6번 출구로 나오신 후..

바디샵에서 좌회전.,..직진만 하면, 버거킹 옆옆 건물에 있습니다.

 

 

베거백은

beggar + back..  (거지와 돌아오다의 합성어로...)

정에 굶주린, 현대인의 추억과 시간을 함께 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는..유일한 공간..

 

남과다른 독특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중세 유럽풍의 벽화??

 

2층은 정말 분위기 좋져??

 

세련된, 이런 곳에서,,,

좋은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하면......완전.......!!!

 

데이트 코스로 짱!~~인 곳 입니다. ^^

 

 

하지만, 1층은 NO~ 

분위기가 어수선 해 보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작은 size 떡볶이들 입니다.

 

Begger Tea

 

오후 5시까지 주문되다는..Rice

 

메뉴에 따라

떡의 크기,굵기가 달라집니다.

 

 

베거백이 8월에 오픈 한 뒤..

 

한달 전쯤...11월에 

리뉴얼을 했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달라지고

..세트메뉴가 사라졌습니다.

 

이 전의 베거백은 잊어주세요 ^^

 

 

 

 

셋팅된 모습 입니다.

 

손님들이 쓰기 불편하다고 해,..

수저와 포크는 기존의 작은 것을 버렸다고 합니다,

 

루이베리 티..

 

홍차의 일종인데...

살짝 씁쓸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베거백이 한달전 쯤..리뉴얼 하면서

다시말하지만, 세트 메뉴가 사라졌습니다. ㅠ

 

 

미스터백 떡볶이..

 

떡볶이 연구소에서 주최한,

떡볶이 페스티벌 요리 경연대회에서..1등한 그 메뉴,,

 

그 요리 경연 대회..참가조건이

요리 레시피를 참가신청서에 적어 내야만, 참가 할 수 있었기에..

 

레시피를 산건지,.. 아닌지는 알 수가 없지만,

암튼... 떡볶이 연구소와 관련있지 않을 까  조심스래,.추측합니다.

 

왜냐면, 떡볶이 연구소가..

 

떡볶이의 세계화를 외친, 

정부가 지원하는 개인 사업체이기 때문 입니다. 

 

떡볶이 연구소와..꼬시나 사장님과 친한?관계이란건,

떡볶이 연구소 직원분에게 직접 들은 얘기이고...

 

암튼...복잡 미묘한 (사업)관련이 있지 않을 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히힛..아무개님은

또띠아 음식은 다 좋아합니다.

 

사랑스런 밀전병...


 

먹음직 스럽네요.,.

 

 

이렇게 밀전병에 샤우크림을 발라발라...~막발라?

 

싸먹으면, 됩니다.

 

깔끔한 맛..괜찮습니다.

 

칠리소스의 달콤함이 더 강한, 매콤달콤한 맛...

좀,,,달긴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날치알 크림 스파게티

 

두유와 크림소스의 조합..

 

 

생각보다  소스가 걸죽했습니다.

껄죽?? 농도가 넘 된...

 

갑자기 막 씹어먹고 싶어집니다...맛있게 얌냠~~

 

날치알의 씹히는 질감과 고소함..

오징어의 향까지 있어....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이 깔끔했습니다.

 

저같은 여성분들이 참 좋아하는 메뉴라고 합니다. ^^

 

 

레드루시드 티..

 

씁쓸하면서 달콤해서..

루이베리 티..처럼, 떡볶이와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오늘 아무개님은, 처음으로..

음료를 마신다는 느낌보단,  입 안을 개운하게 가신다는느낌?

목을 축인다는 그.....느낌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이풍 칠리 떡볶이..

 

 

아무개님이 좋아하는

칠리소스가 들어간 떡볶이 입니다.

 

소스를 걷으니..

이렇게 길다란 떡이..^^

 

 

그 길다란 떡을 살짝 튀겨 주셨네요 ^^

 

 

살짝, 튀긴 떡이라...바삭,고소..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 먹어본 거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맛있습니다. ^^

 

 

누룽지탕 떡볶이

 

두꺼운 피리떡이

             쫄깃쫄깃..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지껏 먹은 메뉴에 비해..so~so~

 

 

닭갈비 떡볶이..

 

이 메뉴가..

베거백에서 제일 맵다고 합니다만,

 

저에겐 하나도 안매운;;;;>0<"  이건 뭥미?????

 

직원말이..

손님들이 하도 맵다고 해.. 좀 덜 맵게 만든다고 합니다만,

 

나중에 나올 이 메뉴가..

다른 메뉴..식사 도중에 나와버려;;;;.제가 나중에 달라고 해서;;;

 

다시 재탕?

데워 나와... 매운감이 상쇄되지 않았을 까..추측해 봅니다.

 

일반,,닭갈비 양념맛이에요 ^^

 

 

미스터 베거 떡볶이 (s)

 

스몰사이즈는 먹지 마세여..

넘 양이 적은 ㅠㅠㅠ

 

고추장에

토마토 페이스트(케챱) 넣은 듯한 맛..

 

나쁘지 않았지만,

먼저 먹은, 메뉴에 비해선..so~so~

 

닭고기가 들어가네요..

 

 

이벤트 기간이라..응모도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예전 리뉴얼 전에 사용했었던,  스푼&포크 세트를 줍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리뉴얼 전...

이 곳에서 사용했던..스푼&포크 세트 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메뉴에 끌리셨나여???

 

저 개인적으로는...

 

미스터백 스페셜..

날치알 크림 떡볶이..

타이풍 칠리 떡볶이..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는 so~so~...

 

 

사실.. 이 곳을 아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극 소수 입니다.

 

이 곳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안다고 해도..

아..그 비싼 떡볶이? 하는 반응이 대부분 입니다.

 

 

그런 선입견이 생길 수 밖에 없는건..

 

떡볶이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길거리 간식 이라는

그 고정관념이..대부분 사람들에게 있기 때문에..

 

그 선입견을 줄이는게..

퓨젼 떡볶이집들의 숙제 입니다.

 

프리미엄 떡볶이를 선언했다지만,

솔찍히..많이 비쌉니다.

 

 

 

 

(크림,칠리,짜장,카레등의...) 기존 소스에.. 떡볶이 떡만 넣는다고

과연, 퓨젼이라 할 수 있을 까??? 하는 의문이 생기면서..

 

타이풍 칠리 떡볶이,미스터백 스페셜..등의 메뉴가

저에겐, 신선함으로 다가오고 ,,,아주 만족했지만..

 

과연..

쫄깃한 질감을 불쾌감으로 여기는..

서양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가..궁금해 집니다.

 

가느다란 떡으로,..그 갭을 없앨려 하는 거 같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  곳.... 떡볶이를 먹으면서...

 

사랑하는 사람들 끼리..분위기 업~시켜주는...

멋진 분위기의 곳 임에는 틀림 없는 곳 입니다.

 

 

우리..이런 멋진 곳에서

한차원 높은, 떡볶이 먹어 보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