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분식 14

수유 중앙시장 제일분식

안녕하세요 맛탐 유치찬란입니다. 오늘 보니 저희 동네 오랫동안 있었던 먹자골목 죠스 떡볶이 건물이 내부 공사를 하더라고요. (=마지막 사진) 없어지는 것인지 리모델링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 때 죠스는 매운 떡볶이 프렌차이즈로 명성을 날렸었지만, 그 자리를 좀 더 강렬하게 매운 엽떡이나 신전 등에게 물려주는 듯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인 듯 싶습니다. 오래 전 국물 떡볶이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판 떡볶이 스타일이었던 문정동 골목떡볶이, 은마상가 튀김아저씨, 성신여대 추억의옛날떡볶이 등등 많은 떡볶이들이 국물떡볶이 스타일로 바뀌었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는 매운 떡볶이의 전설이라 부를 수 있는 선매떡볶이(선릉 매운 트럭 떡볶이)도 국물이 넉넉하게 국물스타일로 바뀌었네요. 이렇듯 옷이나 헤..

떡볶이 2024.04.10

[쯔양 최애 떡볶이, 쯔양처럼 먹어봤어요] 강북 전설의 46년 전통 분식집 - 제일분식

방 "제일분식'은 서울 강북 미아동에 위치한 46년 전통 분식집입니다. 숭인시장 재건축으로 시장 바로 앞으로 가게 이전했네요. 사실 이곳은 학창시절 부터 다닌, 30년 이상 된 단골 분식집인데요. 왠만한 음식 프로보다 인기 있고, 더 영향력 있는 유튜브(유튜버) 쯔양의 최애 떡볶이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유튜브 시대가 된 것 처럼, 똑 같은 결론과 성우와 출연진의 매 번 같은 액션에 식상해진 방송 애청자들이 쯔양 같은 유튜브 방송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다음과 카카오 로그인 일원화로 17년 공들였던 제 다음 블로그 자체가 다음 달에 사라지듯이 시대가 확실히 바뀐 것 같네요. (아니 그렇다고 티스토리로 옮겨주면서 방명록과 댓글은 왜 삭제 되는지;;;; 저처럼 의리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지켰던 사람은 이..

떡볶이 2022.08.19

우리동네 최고 떡볶이 맛 집은 바로 여기...떡볶이에 잡채를 범벅 시키면, 어떤 맛일 까? - 제일분식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들 동네에는 어떤 맛있는 음식점들이 있나여?? 란이가 사는, 우리동네 최고 맛 집은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좋아하는 35년 전통의 이 곳.. 제일분식이 아닐 까 생각 됩니다. 오늘은 떡볶이와 잡채.. 둘 다 먹고 싶은 마음에 35년간, 손님이 한번도 그렇게 주..

떡볶이 2011.06.05

왕복 3시간 거리도 찾아갈 만큼, 매력적인 시장 떡볶이 -제일분식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비가 많이 오던, 지난 토요일.. 약속 다섯번이나 잡힐 뻔 했지만, 모두 튕긴? 것 처럼... 평소.. 아무개님은 혼자만의 시간 갖는 걸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이 있는데여... 저와 비슷한? 친한, 지모모 지인이.....집에서 왕복 3시간 거리 임에도 맛있다고 혼자, 자주 올 만큼... ..

떡볶이 2011.05.03

싸고 푸짐하고 맛있어서 좋았던, 35년 전통 시장 떡볶이 -제일분식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식재료비 상승 등으로.. 음식 값이 천정부지로 치 쏟는 요즘..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만족 스러운 곳을 찾기 어려워 졌습니다만, 1인분에 1,500원하는 시장 떡볶이 집이 있어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 곳은 미아삼거리 숭인시장 안에 있는 제일 분식으로..

떡볶이 2011.01.18

이 시장 떡볶이는 정말 싸고 푸짐하고 맛있었어 -숭인시장 제일분식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번 쯤은..엄마 손을 잡고 재래시장을 다녀 본, 경험은 있으실 꺼에여.. 그 추억을 떠올리며 오늘 아무개님은 34년 전통의 시장 떡볶이를 먹어보러 다녀 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5번출구 뒤돌아 골목으로 들어가면, 숭인 시..

떡볶이 2010.10.31

저렴하고 푸짐한 34년 전통의 시장 떡볶이 -숭인시장 제일분식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 갑자기 떡볶이와 쫄면이 먹고 싶은 아무개님은 근처.. 가까운 숭인시장.. 제일 분식으로 향합니다. 이 곳은 34년 전통의 떡볶이 집으로.. 2,4주 일요일 휴무인.... 강북지역..대표적인 떡볶이 맛 집 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 역..

카테고리 없음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