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선매떡볶이’는 강남 선릉 역 1번 출구 앞 트럭에서 매운 떡볶이를 만들어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곳으로. 지금은 경기도 광명 시 광명 동 광명전통시장 뒷골목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활동하던 떡볶이 동호회 포함. 맛있는 탐구생활까지. 13년 동안 떡볶이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생활의 달인. 소비자 리포트. 먹거리X파일. 방송 3사 3개의 프로그램에 검증 단으로도 출연한 적 있는 떡볶이 전문가로서. 인터넷에 오르고 있는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습니다. 선릉역 1번 출구 앞 트럭에서 매운 떡볶이로 유명세를 떨치던, 오리지널. 원조 매운 떡볶이는 지금 현재 광명에 있고. 체인점도 없습니다. (또한 1번 출구 앞에 또 다른 떡볶이집도 없었습니다.)
2018년 3월. 6월 1일. 6월 2일 방문하다.
광명 전통시장 (5번 출입구 쪽) MG 새마을금고 광명 중앙 점 골목 100여 미터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강남 선릉역 1번 출구 앞 트럭에서 줄서야 먹을 정도로 매운 떡볶이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가수 김완선 등 유명 연예인도 꽤 많이 찾았었습니다. 매운 떡볶이 선두주자로 떡볶이 계에 한 획을 긋던 주인공은 광명 시 광명 동으로 이전했습니다.
강남에서 매운 떡볶이를 만들던 주인공이 광명으로 이전 한 것을 아셨던, 생활의달인 피디님과 대표님을 통해서 방송에 소개될 수 있었는데요. 참고로 같은 SBS 방송국의 백종원의 3대천왕 방영되던 당시. 백종원 아저씨와 담당 메인작가님도 가게를 따로 오픈하면, 연락해 달라고 했었지만, 주인아주머니는 연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방송국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섭외가 오고 있지만, 지금 이대로도 감사하다고 한사코 거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운 떡볶이로 떡볶이 계에 한 획을 그은 당사자였으니. 그런 것이겠죠.
오랜만에 방문해 보니. 가게 안 테이블에 손님들이 떡볶이를 먹고 있었고. 포장해 가는 분도 있었습니다.
한두 달 전, 미니 화분 꽃과 나무를 한 아름 가지고 와서 떡볶이를 포장해 간 한 아주머니는 저에게 ‘딸이 알려줘서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떡볶이라고 생각한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은 떡볶이가 흔치 않고. 맛도 이렇게 좋은 곳을 본 적이 없다.' 라고 말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선릉 역 1번 출구 앞 트럭에서 매운 떡볶이를 만들었을 당시. 배달(심부름센터) 직원이 떡볶이를 사가는 모습에 신기해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전문 배달 업체를 통해 광명동. 철산동. 개봉동. 오류동 지역은 배달 가능했습니다.
▲ 2009년 9월 23일 선릉역 1번 출구 앞 트럭 모습 -> 제가 방문했었을 당시.
▲ 2011년 4월 8일 배달직원이 선릉 역 트럭에서 매운 떡볶이를 포장해가는 모습. -> 제가 방문했었을 당시.
▲ 2018년 6월 2일 배달직원이 광명 선매떡볶이에서 주문받은 떡볶이를 포장해가는 모습.
메뉴판입니다.
떡볶이는 매운 맛. 중간 맛. 순한 맛.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었습니다.
떡볶이를 포장해가는 동안, 다른 사람이 모르고 밟아서 미니 화분이 살짝 뭉드려 졌음에도 괜찮다면서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서 기억에 남았던, 아주머니가 저에게 최고라고 극찬한 순한 맛 떡볶이 맛이 궁금해 저도 주문했습니다.
▲ 메뉴판.
순한 맛 떡볶이 小
1인분(소) 양이 제법 많았던, 떡볶이 빛깔이 예사롭지 않(아)았습니다.
떡볶이 국물은 어묵 의 향을 살짝 머금은 육수의 향이 양념과 어우러져 후각을 자극했는데요. 그 향과 맛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익숙한 맛을 넘어) 다양한 재료의 응축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떡볶이 떡은 일반적인 밀떡보다 두툼한 크기였습니다.
떡볶이 식감
이곳 밀떡은 앞니로 씹어야 떡의 특징과 함께 진가를 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앞니로 먹어보니 당일 만들어진 신선한 떡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치아의 움직임에 부드럽게 떡이 분쇄되는 것이 아닌, 회복력이 강한, 탄력적인 탱탱한 (쫄깃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이번에 흥미로운 경험도 해봤었는데요. 2018년 6월 1일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낮 2~3시 경) 평소와 다르게 주문양이 일시적으로 줄어. 한두시간 조려진 떡볶이를 먹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두 시간 조려지고 조려진 떡의 식감이 남달랐습니다. 떡이 전혀 불지 않(아)았고. 찰진 식감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퍼지지 않는 놀라운 떡 식감에 대해 생각해 보니. 찹쌀이 일정부분 들어간 맞춤 떡이기 때문일 것이고, 또 유기산이 많은 재료가 많이 들어갔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곳 떡볶이 레시피를 탐내는 분이 많아 방송에 언급한 것 이외는 따로 공개하지 않겠지만, 저는 그 일부 재료를 알고 있었기에 쫄깃한 식감의 떡 비밀을 유추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곳만의 노하우라 할 수 있는 떡볶이 소스(양념)에 들어가는 몇몇 재료의 유기산 성분이 떡의 전분성분을 (옹골지게) 치밀하게 만들어. 떡에 수분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 불지 않고. 탱탱하게 유지하는 원리가 일정부분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떡볶이 맛.
앞니로 먹어보니. (성인의 보통사람 입맛기준) 매운 맛이 스치듯 느껴졌고 (맵다 할 정도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매운 정도) 육수가 더해진 깊은 감칠맛이 입 안에 전해집니다.
절제된 단맛과 짠맛이 여러 재료가 응축된 감칠맛이 잘 표현되도록 극대화 시켜주고 있었고. 전체적인 맛의 어우러짐도 좋았습니다.
*갓 끓여진 떡볶이는 떡의 탱탱한 식감과 여러 재료 맛이 공존하는 맛의 어우러짐이 좋았고. 많이 조려진 떡볶이는 재료들의 좋은 맛들이 응축된, 풍미가 익숙함으로 다가오면서. 옛날에 먹던 떡볶이 맛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함께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게 다가오는 어묵 맛이. 양념 맛에 선을 넘지 않을 정도로 스며들고. 더해지게 되면, 떡볶이의 감칠 풍미가 더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단, 어묵 맛이 주가 되어버리면, 맛의 밸런스가 무너지기도 하는데요. 이곳은 선을 넘지 않아. 밸런스가 좋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떡볶이 맛 집을 꽤 많이 다녀 본) 유치찬란은 반복된 맛의 감흥에 웬만해서는 맛있다는 느낌을 넘어. 떡볶이 레시피가 탐(나)났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만. 이곳 떡볶이에 대한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 레시피를 알게 되면, 맛이 보증되는 떡볶이 대박 집을 차릴 수 있을 테니깐 요.
매운 떡볶이를 만들어 빌딩을 샀을 것이라는 소문이 실제 있었던, 주인아주머니가 끝까지 떡볶이 레시피를 움켜질 수밖에 없었던 것은 여러 사람들을 겪으면서. (소문과 달리) 정작 본인 손에 쥐어지는 돈이 거의 없고. 음식 재료값으로 빚이 생기는 등. 삶의 여러 아픔에 절에 들어간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항상 옆에 있어준 사돈과 세 아들 생각에 용기를 가지게 되었고. 빚을 내어 가게 얻고. 다시 시작한 사연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 저도 아무런 대가 없이 고생만하고. 남 좋은 일만을 해봤었기에. 주인아주머니의 심정까지 헤아릴 수 없겠지만, 일정부분 마음이 와 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고 추천받아서. 야끼무침(튀김만두 무침)을 주문했습니다. 중간 맛. 순한 맛. 매운 맛 중 순한 맛을 선택.
야끼무침.
튀김만두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이 떡볶이 소스와 어우러져. 처음에는 바삭함이.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워지는. 튀김만두의 변화되는 식감과 매콤한 감칠 단 짠 맛이 어우러지는 음식이었습니다.
떡볶이는 조리 상태(음식 온도)에 맛의 감흥이 조금 달라질 수 있듯이. 무침만두도 타이밍(음식온도)에 따라 맛의 감흥이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바삭한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식감의 변주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낮이라서.) 달빛 대신 비춰주는 햇살에 비추어지는 소스 빛깔이 아름다웠고. 빛 깔 속에 숨겨진, 튀김만두는 치아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 흔들흔들. 입 안에서 춤을 춥니다.
이곳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매운 맛 떡볶이입니다.
매운 맛 떡볶이 小
트럭에서 접시에 담아주었던 떡볶이 양보다 양이 1.5배 이상 많아지면서. 떡볶이를 좀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용기로 바뀌어졌습니다.
부산 범일동 매떡. 대구 윤옥연 할매떡볶이. 용산 현선이네. 신림(난곡) 장수만두. 광명 선매떡볶이 (구: 선릉역 1번출구 앞 트럭 매운떡볶이) 이곳들을 떡볶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전국 5대 매운 떡볶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신림 장수만두를 제외한, 나머지 전국 5대 매운 떡볶이에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모두 육수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몇 년 전, 유치찬란이 직접 다녀본 후, (대한민국에서 최초,) 처음 언급했었습니다. (모두 인지하지 못했었던, 매운 떡볶이 맛의 비밀 중 한 가지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은 흔히 매운 떡볶이는 고춧가루의 매운 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는 반만 맞는 말입니다.
매운 떡볶이 집마다 맛이 다른 이유는 (고춧가루 종류와 개수. 비율 등으로 어우러진) 고춧가루 (캡사이신) 매운 맛의 특유의 풍미와 함께. 그 강한 맛 속에 감춰진, 단맛과 짠맛. 감칠맛. 쓴맛 등을 내는 양념 등의 재료가 모두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매운 음식 마니아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내는 매운 떡볶이는 육수가 맛의 베이스가 되어서. 더해지는 양념에 따라 맛의 감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5대 매운 떡볶이 중 재료 맛의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되는 곳은 2009년 10월 3일 유치찬란이 섭외해서 생방송 오늘에 방영된, 장수만두와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선매떡볶이라고 유치찬란은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매운 떡볶이임에도 떡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선매떡볶이가 으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선호도는 달라질 수도 있을 텐데요. (공통적으로) 오직, 그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징적인 맛으로 손님들의 단골 충성도 높(다.)은 곳들 입니다.)
매운 소스는 (몇 종류가 섞이고 어우러진) 고춧가루 본연의 캡사이신 성분의 매운 풍미가 먼저 후각을 자극시킵니다. (요즘, 배앓이를 자주 해서 용기가 나지 않았고. 매운 소스만은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보통 입맛을 가진 사람이라면) 매운맛 떡볶이 떡 한 개를 먹는 순간, 입 안에 전해지는 강렬한 매움에 물을 연달아 몇 컵을 마시거나. 쿨피스를 찾고, 떡볶이 먹는 것을 포기할 것입니다. 매운 맛(자극)이 급행열차를 타고. 몸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매운 떡볶이 매운 정도는 엽기 떡볶이보다 더 강렬합니다. 이 매운 떡볶이를 즐겨 먹는 분이라면, 입 안에 전해지는 타는 듯한 강렬한 매운 자극에 머리끝이 쏴 해지고.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는 매운 자극(고통)을 느끼면서. 먹는 행위에 대한 카타르시스를 한 번쯤 느껴봤을 것입니다. 매운 떡볶이와의 한 판 승부를 통해 보상되어져 느껴지는 뭔가가 있(다.)기에 이 맛에 열광하는 것이었습니다.
매운 맛에 익숙해진다면, 그 때서야 매운 자극(맛) 속에 감춰진 여러 맛들을 느낄 수 있(다.)을 텐데요. 선릉 역 1번 출구 앞 트럭 매운 떡볶이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 단 맛을 줄였고. 육수와 천연 재료 등으로 감칠맛을 좀 더 높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순한 맛 떡볶이에서 느낄 수 있었듯, 여러 재료가 어우러져 응축시킨 엑기스 화된 맛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작년 겨울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을 때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매운 떡볶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매운 맛이 도드라진 떡볶이입니다만,) 그 강렬한 맛 속에 감춰진 *여러 재료의 응축된 맛이 깊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반응이 오는 매운 떡볶이지만, (이 맛에 적응이 되니) 씹으면 씹을수록, (여러 재료가 더해지고. 어우러져 응축된,)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 살짝 언급했고. 지난 번 리뷰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제대로 만들어진 떡볶이는 떡 맛이 잘 표현되어야 하고. 양념(소스)과도 잘 어우러져야 합니다.
단순히 재료 맛이 잘 표현되는 음식이다. 라고 한다면, 굳이 그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따로 재료만 먹으면 될 테니깐 요. 이곳 떡볶이가 대단하다고 생각된 결정적 이유가. 매운 맛이 도드라지고. 어우러진 떡볶이임에도 떡 맛을 동시에 잘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떡볶이는 떡 맛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주인아주머니는 떡을 굵게 맞추고. 찹쌀을 넣어 식감을 중요시 하고 있었습니다. 또 유기산이 풍부한 재료가 더해지면서 오래 조리거나. 시간이 지나도 떡이 퍼지니 않아. 매운 떡볶이 먹는 행위에 유리했습니다.
-> 매운 떡볶이 특성 상 (일반 떡볶이에 비해) 먹는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떡의 특징과 맞물려. 맛의 편차도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듯. 대한민국에서 이런 떡의 식감과 특유의 매운 맛이 어우러졌던, 선릉 역 1번 출구 앞에서 만들던 매운 떡볶이는 지금 현재 광명 선매떡볶이와 주인아주머니 큰 아들과 며느리가 운영하는, 광명시 소하동의 50떡볶이뿐이 없습니다. 그만큼, 찾아가서 먹을 만한, 메리트를 가진 곳이었습니다.
▲ 주인아주머니 큰 아드님과 며느리가 운영. 광명 소하동 50떡볶이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 346
선매떡볶이 매운맛의 강렬한 자극적인 맛을 상쇄시켜주기 위해 꼬마김밥도 주문했습니다.
식약청 제조허가를 받은 꼬마김밥. 분식집의 꼬마김밥이 제조허가 받은 곳이 드물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소함이 도드라진 꼬마김밥은 단무지 등의 재료가 맛의 포인트가 되어 먹는 이에게 익숙한 맛으로 먹는 행위에 대한 만족감이 업 되어져 느껴집니다.
떡볶이 2인분 같은 1인분(소) 3천원. 야끼무침(튀김만두 무침). 김밥 3천원. 들어가는 재료와 맛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는 생각이 들어 맛있는 떡볶이를 먹는 것에 대한 행복과 함께. 멀리서 찾아온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팁
순한 맛 떡볶이는 (보통사람 입맛 기준) 살짝 맵다. 그 정도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매운 정도입니다. 매운 맛 떡볶이는 엽기떡볶이보다도 더 강렬한 매운 맛입니다. 중간 맛 떡볶이는 (낱개로 몇 개 먹어봤는데요.) 순한 맛 소스의 장점과 매운맛 소스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 매운 음식 좋아해서 처음 방문한다면, 어느 정도 매운 정도가 감당 보장 될 중간 맛을 선택할 지. 미지의 맛 (강렬한 매운 맛)을 선택할 지는 본인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재료를 이용해 맛을 좋게 하고. 맛의 균형도 맞춘 떡볶이는 흔치 않습니다. 흔치 않은 맛의 어우러짐과 이곳 떡 식감에 주목한다면, 맛의 감흥이 더 좋을 수 있을 것입니다. (떡을 앞니로. 또 어금니로 씹어보세요. 같은 음식이라도 먹는 방법에 따라 치감(떡의 촉감)이 달라지고. 음식에 대한 느낌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11시
주소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103-12
연락처 02-6465-1771
* 당분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떡볶이는 열량도 높아서 반복 섭취 시 비만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